•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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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 성료
    환영사를 하는 이승연 단장 제주지역사업평가단(단장 이승연)은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종료를 맞이하여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산업을 통해 일자리 및 지역기업 매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14개의 협력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프리미엄소비재산업은 천연 특화자원을 이용한 프리미엄 뷰티·향장제품 개발을 목표로, 제주가 주관시도로 충북과 충남, 전북이 참여시도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수행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수행한 주관기관 중 매출·고용 및 기술개발성과가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우수기업에서는 과제를 수행하며 겪은 어려움과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 대표 성과 등을 발표하며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승연 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주신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후속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협업하여 노력하겠다”로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객 전원에 대한 손소독과 발열체크, 좌석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 기획
    • 행사.교류
    2021-06-14
  • 도,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정비사업’ 추진 ... 총 사업비 7억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오름과 곶자왈의 가치를 보전하고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 보전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주의 오름과 곶자왈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관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송악산과 저지·화순·서광동리 곶자왈 등에 탐방로 및 편의시설 정비할 계획이다. 송악산 정상부에는 훼손방지시설 및 안전난간 설치 등 지형지물을 충분히 활용한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탐방로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저지·화순·서광동리 곶자왈 등은 생태탐방로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로 탐방로를 찾는 탐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제주환경자산의 가치를 증대하고, 지속가능한 보전은 물론 지역의 생태관광 자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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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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