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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산림과학원, 종자 교환망 구축으로 식물다양성 확보 나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인덱스 세미넘 참여를 통해 난대‧아열대 식물다양성 확보를 위한 종자 보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틴어로 종자 목록을 의미하는 인덱스 세미넘(Index Seminum)은 전 세계의 식물원, 수목원,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다국간 종자 교환 프로그램이다. 가입 기관들이 발행하는 카탈로그와 인덱스 세미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입 기관 간의 종자 교류가 가능하고, 교환된 종자는 전시, 교육, 연구 또는 현지 외 보존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제주를 포함한 난대·아열대 종자를 수집하고 저온저장고를 통해 보존해 왔으며, 현재 1,200종 14,000점 이상의 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올해 1월 25일 인덱스 세미넘 가입을 계기로, 수량이 충분히 확보된 수종을 활용하여 종자 교환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임은영 연구사는 “식물 보존의 핵심은 종자 보존”이라며 “제주지역을 넘어 전 세계 난대‧아열대 식물 자원을 다양하게 확보하여 보존과 활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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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6
  • 제주도-교육부-국가거점 국립대-글로컬대학협의회 글로벌 런케이션 허브 조성 ‘맞손’
    제주특별자치도가 교육부, 9개 국가거점 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협의회, 제주대학교와 글로벌 런케이션 허브 조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국가거점 국립대, 글로컬대학협의회, 제주대학교와 함께 ‘런케이션 활성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에서 추진하는 런케이션 등 교육 분야 교류 활성화와 제주지역 발전 등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오영훈 지사, 고창섭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충북대학교 총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점교류 등을 활용한 런케이션 운영 및 지원 ▲지역 문제 해결·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수 학습 지원 프로그램 협력 ▲제주의 가치·비전·미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및 협업 ▲제주 라이즈(RISE) 포럼의 국제적 운영 지원 등이다. 제주도는 현재 중앙대를 시작으로 경희대, 세종대, 동국대, 대전대, 성균관대 등 6개 국내 대학과 런케이션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와도 협약을 맺어 글로벌 교육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해 국내외 인재들이 함께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런케이션 허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교육부 정책과 연계한 글로벌 교육혁신 모델을 구현하고, 지역-수도권 대학 간 상생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역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는 국제자유도시로서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특별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국가거점국립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연구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주의 런케이션과 라이즈(RISE) 사업은 제주 특색과 미래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혁신적 모델”이라며 “교육부도 파트너로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유수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자유로운 연구‧교육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해 혁신적 런케이션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학생과 연구진의 제주 유입을 촉진하고, 교육·연구·산업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교육·연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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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2
  •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2025년 신설한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사업은 비수도권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비타당성검토 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적정성 검토를 거쳐 올해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동안 지역특화산업육성+(R&D)를 통해 비수도권 주력산업에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역혁신 선도기업육성(R&D)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본 사업은 산·학·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는 ‘주력산업 생태계 구축’과 개별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기업 역량강화'로 구분된다. 주력산업생태계구축 사업은 혁신성·성장성을 갖춘 (예비)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 내 중소기업간 협업 및 산학협력 기술혁신을 위해 2년간 최대 14억원을 지원한다. * <참고> (예비)선도기업 : 주력산업별 혁신성·성장성 상위 30% 이내 기업. 잠재기업 : 30~50% 이내 기업 지역기업역량강화 사업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해 (예비)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4억원을 지원한다. 주력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분야별 일정 수준의 매출액 이상이 되고, 기술개발(R&D) 집약도 1% 이상 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참조(www.smtech.go.kr, 정보마당 → 알림마당 → R&D사업공고) 신청은 2월 17일부터 3월 4일까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재)제주테크노파크 ☏(064)720-3073, 3053, 30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제주지역의 기업들이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사업에 참여하여 주력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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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1
  • 제주한의약연구원 감귤잎 혈당개선 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한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권영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제주 감귤잎 추출물이 식후 혈당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Molecular Sciences’ 최신호(mdpi.com/1422-0067/25/24/13721)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감귤잎은 감귤 수확 전 가지치기 작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그동안 대부분 폐기되던 자원이었으나 연구팀은 감귤잎이 차세대 감귤 자원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바이오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한 연구들을 지속해 왔다. 연구팀은 감귤잎 추출물이 식후 급격한 혈당상승을 억제하여 당뇨환자 및 고 탄수화물 섭취성향을 갖는 일반인의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평가했다. 양성대조물질로는 개별인정형 혈당개선 원료를 사용했다. 그 결과, 감귤잎 추출물과 지표물질인 Hesperidin은 유의적으로 양성대조물질과 동등 혹은 그 이상으로 식후 혈당 상승을 감소시켰고 혈당, 당화혈색소, 장기무게, 지방무게 등에 대한 혈당조절 마커들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관련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제주 감귤잎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등록하기 위한 임상연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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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8
  • 제주TP, 국립생약자원관과 생약자원 연구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박지권 소장, 국립생약자원관 김창수 연구관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거점기관과 협력을 통해 제주 청정바이오 특화자원 기반 신규 사업 발굴, 제품화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18일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 회의실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립생약자원관(관장 황진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 및 이행, ▲국가연구개발사업 상호 협력 및 공동 연구 추진, ▲국내·외 생약자원 연구·활용 관련 정보 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생약자원 제품화 공동 지원,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공유 추진 등을 합의하고, 기관간의 협력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논의했다. 국립생약자원관은 전국 3개 센터(강원 양구, 충북 옥천, 제주 서귀포)를 기반으로 생약자원 연구와 품질관리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연구기관으로, 2021년 설립된 제주센터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아열대 생약자원의 시험재배와 소재개발 연구 등을 수행하여 제주지역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활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국립생약자원관의 우수한 생약자원 선행연구결과와 인프라를 연계해 제주 특화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연구, 청정바이오 산업 상용화 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TP 문용석 원장은 “이번 국립생약자원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지역 특화자원을 비롯한 생물주권 강화와 청정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전략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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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제주 청정바이오산업 활성화 모색 ... 제주RIS 청정바이오사업단, 전문가 포럼 개최
    제주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직무대행 김미영) 청정바이오사업단(단장 이상호)은 지난 13일(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주 청정바이오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 바이오산업 유관기관, 산업체의 교수, 연구진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제주대 고경육 박사의 ‘제주대학교 J-BIO 원료개발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바이오산업의 현황 및 개발전략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K-BioHealth 정자경 센터장, 세종대 식품생명공학과 유상호 교수,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정상희 교수, 한림대 강일준 부총장, 콜마 BNH 이성진 부장, 아모레퍼시픽 명길선 수석연구원, 블루그린기술연구소 김미란 소장, 뉴트라코아 최범락 대표의 주제발표로 J-BIO 원료개발 지원센터 구축의 필요성과 원료표준화의 중요성 및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바이오산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제주바이오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하며 마무리했다. 질의응답 및 제언을 통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계 및 산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효능이 있는 원료나 제품은 보유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연구가 필요한지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대 내에 J-BIO 원료개발 지원센터가 구축된다면 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상호 청정바이오사업단장은 “이 포럼이 학계, 산업체, 정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제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좋은 시발점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번 포럼과 같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제주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럼에 앞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 등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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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제주 자생 수정목 캘러스에서 상처치유 피부재생 개선 효능 확인 ... JTP, 특허출원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 자생식물의 산업화를 선도하는 제주테크노파크가 화장품 소재 기능이 뛰어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 활용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그동안 연구를 통해 제주산 수정목의 캘러스(식물세포 배양체) 추출물에서 상처 치유 및 피부재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데 이어, 최근 ‘수정목 캘러스의 배양 및 추출 방법, 이들에 의하여 제조된 수정목 캘러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정목(Damnacanthus major Siebold & Zucc.)은 꼭두서니과 호자나무속으로 제주 자생식물이다. 멸종위기종은 아니지만 국내는 주로 제주에서 서식하고 개체의 크기가 작아 대량 확보가 어려운 식물이다. 예로부터 수정목의 뿌리 부위는 각종 통증과 염증, 타박상 등 병을 약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수정목 야생 개체에서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확인하고 산업화에 적용할 수 있는 대량생산을 위해 캘러스 배양을 시도했다. 특히 수정목 캘러스의 효능 증진을 위해 특정 미생물을 성장자극제(바이오 엘리시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피부재생 및 상처 치유 효과가 상승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캘러스 배양조건을 설정하여 천연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추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정 미생물 균주를 성장자극제로 활용했을 때 수정목 기내배양체의 유용성분 함량이 증가하는 것도 확인됐다. 추출물로부터 유용물질인 디기페루기놀-11-O-β-프리메베로사이드(digiferruginol-11-O-β-primeveroside) 함량이 일반배양 캘러스 대비 최대 60배 증가한 결과를 확보해 기능성화장품(더마코스메틱) 원료 소재 등 활용 가치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수정물의 캘러스 추출물이 화장품산업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배양공정 개발과 생리활성 효능을 분석해나갈 계획이다. 문용석 제주TP 원장은“이번 연구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기능성 제주 자생 식물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배양을 통한 대량생산도 가능해졌다”면서 “원료채취에 따른 자연훼손을 예방하고 제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가치를 높이는 연구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0년부터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은행’을 구축해 48종 74점의 식물 세포주 자원을 확보하고, 제주 특산 ․ 희귀식물 자원의 멸종위기 대응과 산업화 소재 개발을 통한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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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제주산학융합원, 청정바이오 지역혁신 생태계 창출 문제해결 리빙랩 최종발표회 진행
    청정바이오 기술을 이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아이디어 경진 행사로 제주산학융합원이 운영해 온 '청정바이오 지역혁신 생태계 창출 문제해결 리빙랩'의 최종 발표회가 3일 제주산학융합지구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제주산학융합원이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쳐 약2개월 간 도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청정바이오 지역혁신 생태계 창출 문제해결 이번 리빙랩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최종 발표회를 통해 ▲ 대상 - 헬스브릿지팀 (아이디어명: 컬러 헬스 키트: 혈압관리를 손쉽게), ▲ 최우수상 - 근본팀 (아이디어명: 제주 황근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 ▲ 장려상 - 용암해수먹고 자란 스피루리나팀 (아이디어명: 해양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상품 개발 및 어촌 경제 활성화 방안), ▲ 장려상 - 마린큐어팀 (아이디어명: 제주 성게 부산물을 이용한 해양 바이오 화장품 소재 개발), ▲ 장려상 - 알지리프팀 (아이디어명: 거품돌산호 유래 탄산칼슘을 이용한 해조류 생태 복원 연구)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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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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