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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웰니스 저니 패키지’ 출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뽑은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웰니스 저니(Wellness Journey)’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서 자연 속에서 내면에 집중하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힐링·명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싸인 리조트에서 해비치만의 차별화된 웰니스를 경험하며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내놨다. 웰니스 저니 패키지에는 해비치의 레저 전문가들이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선셋 요가’ 등이 있다. 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리조트 객실 1박을 비롯해 헬시 주스 2잔, 식음료 업장 20% 할인, 스파 10%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 동반 시에는 패밀리풀로 운영되는 호텔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2박을 투숙하면 비건 메뉴로 구성된 ‘헬시 브렉퍼스트’의 2인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29만6천원부터, 2박 이상 시 26만6천원부터다. 예약 및 문의: 064-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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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수요자 중심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힘찬 출발"
지난 7월 1일 제주도민의 숙원으로 출범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에 부응하며 위로와 안식의 휴식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센터장 오수경)은 출범 후,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심리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통합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금까지 누적 내소자 1,315명, 치유·재활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33명에 이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문치유팀’의 신설로, 그동안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던 읍면지역 대상자 중심의 1:1맞춤형 통합관리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 제주시 한립읍, 서귀포시 중문동과 강정동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며 본격 운영 시작되었다. 이를통해 지역별 방문형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와해되었던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심리 상담, 미술·음악·원예·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신체 재활을 위한 운동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트라우마의 유형을 분석하고 보다 나은 수요자 중심의 치유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2024년 7월 1일 출범하여,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신체적 치유·재활 서비스 및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국가폭력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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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정책’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파타 골드 어워즈 2024(PATA Gold Awards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국가 정부기관, 관광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규모 관광 협력기구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골드 어워즈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태국 방콕 현지에서 PATA Travel Mart 2024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정부 및 관광기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영역과 지속 가능 관광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총 23명의 국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 및 도시 마케팅 부문으로 선정된 제주 웰니스 관광 정책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인증제 도입 △치유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웰니스 대표 모델 육성 등 특히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지난해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스테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주 로컬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입증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은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된 관광정책을 충실히 이끌어온 결과로, 그만큼 제주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힐링・휴양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주 관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웰니스 관광 육성 등 제주도정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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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프리미엄티 하우스 회수다옥,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회수다옥(서귀포시 1100로 453-38)이 ‘2024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회수다옥 팽주가 제주옹기에 차를 내리고 있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인증제도다. 2021년 처음 11곳을 선정했으며, 3년의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올해 12곳을 새로 선정했다.이번에 ‘웰니스 커뮤니티’로 선정된 회수다옥은 한자 이름대로 물이 돌아 흐른다는 옛 지명 도래물 불리던 마을로 물 맑기로 이름난 회수동에 자리 잡은 로컬 티 하우스다. 제주의 숲과 나무, 새소리를 벗삼아 제주산 제철 재료로 만든 차와 다식을 제주 흙으로 빚은 그릇에 담아 맛볼 수 있다. 제주의 자연이 키워낸 차를 제주의 맑은 물로 우려 마시며 제주의 제철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선물하는 공간이다.회수다옥 대표 상품은 △맡김차림(티마카세) △티 클래스 △한상차림이다. 맡김차림을 선택하면 제주에서 나고 자란 원물을 제주 토박이 농부들이 정성스럽게 거두어 만든 잎차와 꽃차 5종과 다식 8종을 계절에 맞게 내놓는다. 티 클래스는 제주 차 장인 김맹찬 농부가 중국이나 일본 차와 다른 제주 차만의 특색을 설명하고, 차를 더 의미 있게 즐기는 법을 공유하는 인문학과 티체험프로그램이다. 제주산 제철 재료로 만든 잎차나 꽃차 한 잔과 다식을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도 있다.회수다옥에서 내놓는 모든 잎차는 서귀포시 성읍리에서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자연이 베푸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 집중하는 생태다원 차암숲에서 생산한다. 꽃차는 제주시 아라꽃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꽃과 허브를 각 식물의 특성에 맞는 법제 방식을 거쳐 만든다.회수다옥의 다구는 제주 태생 도예가 제주 옹기마을의 김성실 작가와 아라도예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다. 화산 옹기토를 손으로 빚어 돌가마에서 구워 낸 수전과 퇴수기 등이 회수다옥 공간을 채우고 있다.회수다옥은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차를 매개로 제주의 제철을 느끼게 하는 서비스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4 제주 포럼’ 당시 1·2부 티 브레이크 케이터링 및 서비스를 전담하고, ‘제주 올레 CEO 걷기’ 행사 땐 30여 명에게 맡김차림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제주 고유의 맛을 선물하거나 체험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 물과 제주물이 키운 제철작물만으로도 제주 힐링의 최고 관광상품이 나올 수 있다는 확신으로 다양한 상품이 기획될 예정이다.회수다옥은 이번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해외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자리 잡겠다며, 제주의 모든 식재료를 활용하고 제주 농부와 장인의 역량과 시너지를 내는 거점이자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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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치유 한 방울’ 제주아로마페어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16,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제주아로마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치유 한방울’이라는 테마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 내 무장애 숲길을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점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아로마 멀티 퍼퓸 ▲아로마롤온 ▲아로마 썬미스트 ▲아로마 티테라피 ▲힐링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귀포시 치유의 숲 자체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명상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각 부스당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약 40분가량 지속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행사 진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ejuaromafair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무더운 여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고, 제주 천연 원물을 기반으로 한 제주 아로마 관련 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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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에서 ‘잠시 내려놓기, 休(휴)’...제주농기센터, 치유농업 홍보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촌의 새로운 활로와 소득원 창출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최근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치유농업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쉼을 제공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 친화적인 삶과 건강, 휴식 공간으로서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각 농장의 특성을 살린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번 행사는 치유농업과 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원하늘농원과 파파빌레 치유농장에서 각각 2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농장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푸드아트 테라피와 싱잉볼 소리 치유 △눈꽃아이스 월병 만들기와 핸드팬 소리 치유 △현무암 숲길 산책과 숨골 공기 체험 △편백숲길 산책과 허브 활용 명상 등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사전·사후 스트레스 척도 검사 및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은숙 농촌지도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고, 농촌치유를 통한 쉼으로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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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웰니스 저니 패키지’ 출시!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뽑은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웰니스 저니(Wellness Journey)’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서 자연 속에서 내면에 집중하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힐링·명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에 둘러싸인 리조트에서 해비치만의 차별화된 웰니스를 경험하며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내놨다. 웰니스 저니 패키지에는 해비치의 레저 전문가들이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선셋 요가’ 등이 있다. 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아울러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이 돋보이는 리조트 객실 1박을 비롯해 헬시 주스 2잔, 식음료 업장 20% 할인, 스파 10% 할인 등의 혜택도 포함됐다. 바닷가 근처에 위치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자녀 동반 시에는 패밀리풀로 운영되는 호텔 실내외 수영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2박을 투숙하면 비건 메뉴로 구성된 ‘헬시 브렉퍼스트’의 2인 이용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29만6천원부터, 2박 이상 시 26만6천원부터다. 예약 및 문의: 064-78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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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웰니스 저니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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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수요자 중심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힘찬 출발"
- 지난 7월 1일 제주도민의 숙원으로 출범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대에 부응하며 위로와 안식의 휴식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센터장 오수경)은 출범 후,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심리 프로그램,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통합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으며 지금까지 누적 내소자 1,315명, 치유·재활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333명에 이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방문치유팀’의 신설로, 그동안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시설 이용과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던 읍면지역 대상자 중심의 1:1맞춤형 통합관리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 제주시 한립읍, 서귀포시 중문동과 강정동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며 본격 운영 시작되었다. 이를통해 지역별 방문형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와해되었던 사회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대상자 맞춤형 심리 상담, 미술·음악·원예·산림 치유 프로그램과 신체 재활을 위한 운동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트라우마의 유형을 분석하고 보다 나은 수요자 중심의 치유 모델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2024년 7월 1일 출범하여,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신적·신체적 치유·재활 서비스 및 사회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국가폭력 인식개선 홍보활동 등 전문적인 트라우마 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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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수요자 중심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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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웰니스 관광정책’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파타 골드 어워즈 2024(PATA Gold Awards 2024)에서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부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는 약 80여 국가 정부기관, 관광기구 및 항공사, 관광업계 등 약 65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규모 관광 협력기구다. 파타 골드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관광산업 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골드 어워즈를 통해 각 분야별 우수사업이 선정되고 있다. 이번 어워즈 시상식은 태국 방콕 현지에서 PATA Travel Mart 2024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정부 및 관광기구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수행한 마케팅영역과 지속 가능 관광 분야에서 120개 이상의 사례가 출품됐으며, 총 23명의 국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국가 및 도시 마케팅 부문으로 선정된 제주 웰니스 관광 정책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 △전국 최초 조례 제정 △인증제 도입 △치유사 등 전문 인력 양성 △웰니스 대표 모델 육성 등 특히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지난해 제주 마을 여행 통합 브랜드 ‘카름스테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주 로컬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입증된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은 “이번 파타 골드 어워즈 수상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된 관광정책을 충실히 이끌어온 결과로, 그만큼 제주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하는 힐링・휴양의 섬으로 자리매김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제주 관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과 웰니스 관광 육성 등 제주도정의 정책을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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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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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프리미엄티 하우스 회수다옥,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 로컬 프리미엄 티 하우스 회수다옥(서귀포시 1100로 453-38)이 ‘2024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회수다옥 팽주가 제주옹기에 차를 내리고 있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한 인증제도다. 2021년 처음 11곳을 선정했으며, 3년의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올해 12곳을 새로 선정했다.이번에 ‘웰니스 커뮤니티’로 선정된 회수다옥은 한자 이름대로 물이 돌아 흐른다는 옛 지명 도래물 불리던 마을로 물 맑기로 이름난 회수동에 자리 잡은 로컬 티 하우스다. 제주의 숲과 나무, 새소리를 벗삼아 제주산 제철 재료로 만든 차와 다식을 제주 흙으로 빚은 그릇에 담아 맛볼 수 있다. 제주의 자연이 키워낸 차를 제주의 맑은 물로 우려 마시며 제주의 제철을 오롯이 느끼는 시간을 선물하는 공간이다.회수다옥 대표 상품은 △맡김차림(티마카세) △티 클래스 △한상차림이다. 맡김차림을 선택하면 제주에서 나고 자란 원물을 제주 토박이 농부들이 정성스럽게 거두어 만든 잎차와 꽃차 5종과 다식 8종을 계절에 맞게 내놓는다. 티 클래스는 제주 차 장인 김맹찬 농부가 중국이나 일본 차와 다른 제주 차만의 특색을 설명하고, 차를 더 의미 있게 즐기는 법을 공유하는 인문학과 티체험프로그램이다. 제주산 제철 재료로 만든 잎차나 꽃차 한 잔과 다식을 맛볼 수 있는 한상차림도 있다.회수다옥에서 내놓는 모든 잎차는 서귀포시 성읍리에서 농약과 화학 비료를 쓰지 않고 자연이 베푸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 집중하는 생태다원 차암숲에서 생산한다. 꽃차는 제주시 아라꽃밭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꽃과 허브를 각 식물의 특성에 맞는 법제 방식을 거쳐 만든다.회수다옥의 다구는 제주 태생 도예가 제주 옹기마을의 김성실 작가와 아라도예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다. 화산 옹기토를 손으로 빚어 돌가마에서 구워 낸 수전과 퇴수기 등이 회수다옥 공간을 채우고 있다.회수다옥은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하며 차를 매개로 제주의 제철을 느끼게 하는 서비스의 가치와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4 제주 포럼’ 당시 1·2부 티 브레이크 케이터링 및 서비스를 전담하고, ‘제주 올레 CEO 걷기’ 행사 땐 30여 명에게 맡김차림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제주 고유의 맛을 선물하거나 체험하려는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 물과 제주물이 키운 제철작물만으로도 제주 힐링의 최고 관광상품이 나올 수 있다는 확신으로 다양한 상품이 기획될 예정이다.회수다옥은 이번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해외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들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자리 잡겠다며, 제주의 모든 식재료를 활용하고 제주 농부와 장인의 역량과 시너지를 내는 거점이자 제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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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로컬 프리미엄티 하우스 회수다옥,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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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치유 한 방울’ 제주아로마페어 개최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16,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제주아로마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치유 한방울’이라는 테마로 서귀포시 치유의 숲 내 무장애 숲길을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점에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아로마 멀티 퍼퓸 ▲아로마롤온 ▲아로마 썬미스트 ▲아로마 티테라피 ▲힐링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귀포시 치유의 숲 자체 프로그램인 ▲산림치유 명상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서귀포시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누구나 체험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각 부스당 선착순 20명 내외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약 40분가량 지속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만든 제품을 가져갈 수 있다. 행사 진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ejuaromafair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무더운 여름,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아로마테라피와 명상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회복하고, 제주 천연 원물을 기반으로 한 제주 아로마 관련 산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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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치유 한 방울’ 제주아로마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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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에서 ‘잠시 내려놓기, 休(휴)’...제주농기센터, 치유농업 홍보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촌의 새로운 활로와 소득원 창출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최근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치유농업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쉼을 제공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 친화적인 삶과 건강, 휴식 공간으로서 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각 농장의 특성을 살린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이번 행사는 치유농업과 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원하늘농원과 파파빌레 치유농장에서 각각 2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농장의 치유자원을 활용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푸드아트 테라피와 싱잉볼 소리 치유 △눈꽃아이스 월병 만들기와 핸드팬 소리 치유 △현무암 숲길 산책과 숨골 공기 체험 △편백숲길 산책과 허브 활용 명상 등이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의 효과를 측정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사전·사후 스트레스 척도 검사 및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은숙 농촌지도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 보급하고, 농촌치유를 통한 쉼으로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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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장에서 ‘잠시 내려놓기, 休(휴)’...제주농기센터, 치유농업 홍보 위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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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티룸…고품격 제주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여름나기
- 제주의 여름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오붓(대표 노인혁)이 3일 제주 지역에서 요가와 티룸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 웰니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 웰니스 패스’를 오붓(obud) 앱이나 홈페이지(obud.co/jeju-pass)에서 구매하면 제주 지역 요가, 티룸 등 20여개 공간에서 진행하는 고품격 웰니스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웰니스 업체들은 오붓이 직접 제주 전역을 방문해 서비스 품질과 시설 등을 확인한 후 파트너십을 체결한 감성적인 공간들이다. 대표적인 웰니스 프로그램은 제주 바당요가를 비롯해 숲 명상, 야외요가와 사진 촬영, 티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2회권(4만9900원), 3회권(6만9900원), 4회권(8만9900원) 등으로 개인별 계획에 맞춰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이용 횟차가 많을수록 제공하는 혜택도 늘어난다. 실제 개별적으로 이용할 경우 1회 평균 이용가격 3만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4회권(8만9900원)의 경우 최대 36%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붓 홈페이지에 가입한 뒤 ‘제주 웰니스 패스’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패스가 생성되고 해당 패스를 사용해 추가 금액 결제 없이 오붓 파트너사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패스는 개인만 사용이 가능해 동반자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오붓은 요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서울과 제주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100여 개 웰니스 공간에서 요가, 필라테스, 차, 스파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쉽게 찾아서 예약, 이용할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붓 노인혁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주지역 웰니스 공간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웰니스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붓은 제주센터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오붓은 제주와 서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젝트를 기획해 쉽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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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막걸리 한상과 온천… 제주 포도호텔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 오픈
- 포도호텔 시그니처 청포도 막걸리 칵테일과 두부김치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제주 포도호텔이 쾌적한 실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Drizzling Summer’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를 오픈했다.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 이용객은 한옥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한실과 제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는 양실 객실 중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투숙할 수 있다. 패키지 특별 혜택으로는 포도호텔 시그니처 청포도 막걸리 칵테일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두부김치를 곁들인 막걸리 한상이 제공된다. 쾌적한 객실 내에서 룸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15시부터 21시 30분까지다. 정갈한 반상차림으로 제공되는 한식 대표 메뉴인 포도 조찬과 가벼운 식단의 미국식 조찬 등 한식 3종과 양식 2종 중 선택 가능한 포도호텔 레스토랑 조식도 패키지 내에 포함돼 있다. 포도호텔은 장마철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에 위치한 국내 최고의 온천인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자유이용 혜택도 포함시켰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피부 장벽 강화 성분을 발현시키는 온천수임을 입증받은 바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실내 관광지인 버디프렌즈 플래닛 입장권 역시 함께 받아볼 수 있다. 제주 포도호텔은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객실 정원에서 빗소리를 듣고 안개를 바라보며 제주의 여름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포도호텔에서 특별 룸서비스 메뉴부터 덥고 습한 장마 기간 개운한 온천욕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도호텔의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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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엔 막걸리 한상과 온천… 제주 포도호텔 ‘드리즐링 썸머’ 패키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