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고영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 런케이션 360 제주 - 2026 제주 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30일, 1회차 김녕·월정 지질 투어와 2회차 성산리·오조리 해안 습지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의 자연유산을 과학문화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체험하는 마을 연계형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작은 마을의 관광 활성화와 함께, 가족 단위 과학문화 여가 확산을 동시에 지향하고 있다.
1회차 김녕·월정 투어는 김녕마을 코스로, 김녕해수욕장·청굴물·게웃샘굴 등 해안 일대의 지형 형성과 자연환경에 대한 해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회차 성산리·오조리 투어는 식산봉의 용암 지형을 시작으로 내수면 산책로, 족지물, 오조리회관, 오조포구를 잇는 코스로 진행됐다. 두 회차 모두 약 70명의 참가자가 해설사와 함께 현장 체험과 과학문화 해설을 병행하며 참여했으며, 참가자 만족도는 90%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6월 27일에는 호근동마을, 7월 11일에는 함덕 서우봉과 선흘 동백동산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학 런케이션 360 제주 - 2026 제주 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제주과학문화협회 홈페이지(www.jsca.or.kr) 내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3,000원이며, 농·어촌 지역 거주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전체 모집 인원의 20% 범위에서 우선 선발될 예정이다.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는 “김녕·월정과 성산·오조리 투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이 제주의 지질과 생태를 과학의 눈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내실 있는 과학문화 투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과학문화거점센터(TEL.064-711-9886/www.jsc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