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0(월)
 
  • 23일 제주월컴센터서 ‘2026년 AI·디지털 배움터 특별 강연’ 개최

4ec7b36c-bff8-43b5-a753-d32f56df24b6.png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6월 정보문화의 달을 기념하고자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교수 초청 ‘2026년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일상 깊숙이 다가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지녀야 할 인간 고유의 경쟁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 발상법,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 구축, 경계를 넘나드는 호기심이 만드는 새로운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눴다.


특별 강연의 연사인 이세돌 교수는 구글의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를 상대로 한 공식전에서 인류 역사상 유일무이한 승리를 거둔 상징적인 인물로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세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몸소 체험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일수록 기술의 정답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능력보다 인공지능을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협업하는 주체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제주도는 강연 현장에서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 교육 사업을 상세히 안내하고 교육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강연이 인공지능 기술의 폭발적인 성장 속에서 인간의 창의성과 사고가 지니는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지리적·환경적 제약 없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는 도민의 디지털 접근성 및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 공식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1800-0096)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교수가 들려주는 AI 시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