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8-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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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년의 동행, 10년의 혁신 : 제주형 한의약의 디지털 미래’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10년을 향한 연구원의 비전과 제주형 한의약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임직원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0주년 기념식, 유공자 표창, 디지털 비전 선포식, 전문가 세미나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연구원의 미래 비전을 담은‘디지털 비전 선포식(미래 뉴스 2036)’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의약 정책과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을 논의하고, 중국 한의약 산업 육성 정책과 전통의학 기반 암 표적 치료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AI 및 디지털 전환(AX·DX)을 주제로 한 혁신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술과 한의약의 융합을 통한 연구 혁신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제주 특화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전략과 산·학·연·관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제주형 한의약 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 참석자들은 연구성과와 정책, 산업 현장을 연계하는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제주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개원 10주년은 지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를 넘어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연구원 운영과 연구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AI·디지털 기술과 제주 특화 한의약 자원을 융합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산·학·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성과의 산업화와 실용화를 확대하고, 제주 한의약 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지난 10년간 제주 특화 한의약 자원의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산업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난치성 폐섬유화 질환의 핵심 발병 원인을 규명했으며, 국내 최초로 제주산 귤피에 한방 가공기술을 적용한 ‘덖음귤피추출물’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연구개발 및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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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 '제주형 한의약 산업 육성 전략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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