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6-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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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전경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태성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주요 연구성과를 담은 '2020년도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성과집 DYNAMIC'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지난 2년간 다양한 제주생물자원 자료(DB)를 축적한 가운데 산업화 소재 연구와 특허등록을 통한 제품 개발도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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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는 지난 2년의 연구개발과 연구소 운영을 통해 △생물자원 506종 1319점(해조류 83종 302점, 곤충 20종 80점, 미생물 54종 271점, 버섯 329종 640점, 식물줄기세포 20종 26점)을 수집하고, 제주 생물종다양성 DB플랫폼을 강화했다.


또 △항염증, 항산화 및 항비만 등의 기능성 소재 개발 10건 △연구실적에 대한 특허 등록 5건과 논문 발표 13건,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제품 개발 5건, △지속적인 생물종다양성 교육프로그램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보전기관 운영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제주산 흑무 추출물의 비만 또는 지방간 예방 및 개선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포함해 5건의 특허를 등록한 가운데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적 영문학술지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에 '검정무 추출물에 대한 항염증 효과'에 대한 논문 등 16건의 논문이 게재되는 등 연구 성과를 토대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부터 2020년까지 다양한 제주 생물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연구해온 과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확보한 주요 특허와 논문 목록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율초 또는 붉가시나무 잎 추출물을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 조성물’, ‘항염활성 및 골대사 관련인자 억제활성을 나타내는 까마귀쪽 추출물’, ‘풋귤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주름 개선 또는 피부 보습용 조성물’ 등 116건의 특허 목록과 ‘풋귤의 주름개선 효과 연구 결과’, ‘검정무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 연구 결과’ 등 164건의 논문 목록이 수록돼 있다.


성과집에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일반현황, 연구개발 실적, 사업화 성과 및 국내·외 네트워킹 관련 자료들도 담겨 있다.


연구소는 현재 구축돼 있는 제주 천연자원에 대한 생리활성 평가 시스템과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유용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 및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 은행 구축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주생물주권 확보와 제주기업들의 사업화 연구개발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그동안 연구 성과를 지역 바이오기업, 관련 기관들과 공유해 제주의 청정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적인 아열대 생물자원산업화 연구거점기관으로 연구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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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성과집 'DYNAMIC'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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