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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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등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10년 내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바 '아폴로 계획'(Apollo Plan)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가 수립한 아폴로 보고서의 정식 명칭은 미국 팬데믹 예방 전략(American Pandemic Preparedness: Transforming Our Capabilities)로, 과거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작전에  준하는 긴요한 계획이라는 의미룰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행정부는 계획  이행에  투입될  예산으로  향후  7~10년  동안  총  653억  달러를  제안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내에 전담 부서(Mission Control Office)를 중심으로 계획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  초기  투입  비용은  150~200억  달러로  예상되며,  긴급  투자  분야는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및 진단기기 개발, 감염병 모니터링 강화, 응급처치 개선, 보호장구 추가 등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8년 2월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미지의 질병(Disease  X)으로  명명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정책연구팀은 이 보고서의 시사점과 관련,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이후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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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미래 팬데믹 대비 대규모 투자 '아폴로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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