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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청정 수산물, 아시아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
    제주 청정 수산식품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수산식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6 Seafood Expo Asia’에 참가해 도내 수산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2026년 제주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유앤아이제주 ▲영어조합법인 올레바당 ▲어업회사법인 대양㈜ ▲㈜제주마미 등 도내 수산기업 4개사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면류와 수산가공품, 간편식 등 제주산 수산물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싱가포르를 비롯해 일본, 인도, 중국, 뉴질랜드,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 37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으며, 2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TP는 이번 전시회에서 발굴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이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도록 참가기업별 후속 상담과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제 수출계약 체결은 물론 현지 유통망 및 매장 입점 등 실질적인 판로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용환 제주TP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주 수산식품에 대한 글로벌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전시회 참가에 그치지 않고 도내 수산기업들이 세계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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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15
  • 베트남 호치민서 제주 8개 우수 식품기업 참여 판촉전 성료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부창산, 이하 제주TP)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티소몰(Tisomall)’에서 제주 해양수산 및 지역연고자원 우수 제품 판촉전을 개최해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청정 제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청정 제주의 매력을 담은 ‘제주산 갈치’와 ‘감태패스토’를 비롯해 K-푸드 트렌드에 맞춘 ‘스낵김’, ‘스틱김자반’ 등 제주 8개 우수 기업의 다채로운 식품과 화장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식과 시연을 결합한 오감 만족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해 현지인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제주TP는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원스톱(One-Stop) 기업지원 시스템’을 가동했다. 단순 전시를 넘어 베트남 현지 판매에 필수적인 최종 위생신고 및 인허가 절차를 사전에 완비함으로써, 기업들이 복잡한 행정 장벽 없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판매와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사흘간 700명이 넘는 현지 방문객을 유치하고 1,000만 원의 현장 매출을 올리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졌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덕분에 제주 제품의 동남아 시장 안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판촉전에서 확인한 현지 트렌드를 바탕으로 베트남 공식 대형마트 및 이커머스 입점을 신속히 추진하고, 동남아 전역으로 제주 기업들의 수출 영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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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31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 비유, '2026 이노웨이브' 선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기업 주식회사 비유(대표 김정은)가 '2026 이노웨이브(INNO-WAVE)' 협업과제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비유는 제주에서 나오는 감귤 부산물을 기능성 토양 소재로 바꾸는 기후테크 기업이다. 이번 과제명은 '바이오매스 자원순환 기반 인공토양 현장 적용성 검증 및 사업화'로, 감귤박과 임목 부산물을 토양 소재로 전환한 뒤 실제 조경 환경에서 성능을 확인해 공공 조경·조림시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 수요기관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다. 비유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초본류 식재지와 가로수, 대면적 시험포장 등에서 토양 소재의 적용 효과를 확인한다. 식물 생육상태와 함께 토양 수분,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양이온치환용량(CEC)을 분석해 제품 효과와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제품 적용기준과 현장 매뉴얼로 정리한다. 비유의 기술은 감귤 착즙박에 든 펙틴과 유기물 특성을 활용해 토양의 수분·양분 보유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임목 부산물과 미강, 황토 등을 함께 써 식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 환경을 만든다. 이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 감귤 유래 자원순환 지력개선제 '조아마심'으로, 조경·조림 현장에서 토양의 보수성과 통기성을 개선한다. 폭염과 가뭄이 잦아지면서 조경·조림 현장에서는 식재 초기 수분 관리와 활착이 과제로 떠올랐다. 비유는 실증 데이터로 제품 신뢰성을 확보한 뒤 지방자치단체 도시숲과 가로수, 공공정원 등 공공 녹화시장에 진입하고, 조림과 산림복원, 민간 조경·원예시장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산불 피해지 복원과 훼손지 복구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농업·산림 부산물의 자원화와 토양 복원을 잇는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는 구상이다. 비유 김정은 대표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연구‧개발해 온 바이오매스 자원순환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고 시장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지역에서 버려지는 감귤 부산물을 새로운 산업 소재로 바꿔 환경 문제와 경제적 가치를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센터는 2023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비유를 발굴하고 같은 해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이듬해에는 비유를 팁스(TIPS)에 추천해 스케일업을 지원했다. 한편 비유가 선정된 이노웨이브는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하나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요기관이 원팀 컨소시엄을 이뤄 공동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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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3
  • 제주 올리브 산업 개척한 이정석 대표, 영농·생활 수기 공모 우수작 선정
    제주의 척박한 토양 환경을 극복하고 아열대 작목인 올리브를 지역의 새로운 농촌융복합(6차) 산업과 치유농업 모델로 발전시킨 귀농인의 도전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융복합 치유농장 ‘제주올리브스탠다드’ 이정석 대표가 농민신문사가 주관한 ‘제43회 영농·생활 수기 공모’ 일반부문 우수작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작 ‘제주, 은빛 올리브 나무 아래서’는 이정석 대표가 제주 지역에서 올리브 재배에 도전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에는 주변의 우려 속에서도 초기 올리브 재배 농가들과 함께 ‘제주올리브연구회’를 결성하고, 수확 장비 도입과 공동 ‘올리브 방앗간’ 조성 등을 통해 개별 농가의 한계를 넘어 지역 올리브 산업 기반을 구축해 온 과정이 담겼다. 이러한 공동체 중심의 농업 혁신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귀농한 이정석 대표는 2023년 서부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치유농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농촌융복합 사업을 추진했다. 이후 올리브 나무와 잎, 오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가공사업을 운영하며 교육청, 보건소, 대형 호텔·리조트 등과 협력해 제주형 융복합 농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2급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수료, 렉서스코리아 ‘영파머스’ 선정, 제주올리브영농조합법인 설립,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어왔다. 올해는 청년농업인CEO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 선정을 바탕으로 ‘제주 올리브 체험·가공 테마농장’ 조성을 추진하는 등 올리브를 활용한 체험·가공·치유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정석 대표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제주에서 올리브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 온 농가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올리브를 기반으로 치유·체험·가공을 연계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정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활력팀장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며 농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경험이 전국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농촌융복합 및 치유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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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4
  • 제주개발공사 먹는물연구소, 미국 ERA 국제 숙련도 평가 8년 연속 ‘최우수’ 획득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강성훈) 먹는물연구소가 국내외 수질 평가에서 연이어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수질 분석 역량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2026 먹는물·수질 분야 국제 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먹는물연구소는 이번 평가에서 이화학 분야 10개 항목에 참가해 최종 ‘적합’ 판정을 받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는 쾌거를 이뤘다.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정기 숙련도 평가’에서 미생물 1종, 중금속류 5종, 일반 항목 5종 등 총 11개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를 통해 5년 연속 만족 판정을 받으며 국가공인 평가에서도 흔들림 없는 분석 역량을 입증했다.매년 시행되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기 숙련도 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제도다. 제주개발공사 먹는물연구소는 2021년 기후부로부터 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분석 및 품질 관리 능력을 입증하는 ‘정도관리 검증서’를 취득하는 등 깐깐한 수질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강성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국제 숙련도 8년 연속, 국내 숙련도 5년 연속 최고 등급 획득은 제주삼다수를 철저히 관리하는 우리 연구원들의 높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것”이라며 “제주삼다수가 국민 생수라는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주개발공사 먹는물연구소는 최첨단 분석 장비 도입과 지속적인 연구원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원수 취수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빈틈없는 수질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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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5
  • 2026 풋귤 페스티벌, 8월 1일 개최…풋귤청 담기 체험 사전예약 시작
    덥고 습한 여름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주는 천연 건강식품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고문삼, 이하 조직위)는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풋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풋귤의 우수한 기능성과 활용 가치를 알리고,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를 사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인 ‘풋귤청 담기 체험’은 총 7회 운영되며, 총 500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사전예약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제주감귤박람회 누리집(www.jicexpo.com)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000원이다. 풋귤을 직접 써는 과정이 포함돼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하며, 성인 1명당 어린이 1명까지 동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참가비 15,000원을 내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가자에게는 ‘2026 제주감귤박람회’ 무료 입장권과 풋귤 에이드 시음 교환권을 제공한다. 행사장에서는 풋귤 에이드 판매와 풋귤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감귤홍보관에서는 풋귤의 기능성과 관련 제품을 소개한다. 풋귤은 비타민 C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풋귤 과육의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완숙 감귤보다 약 32배 높아 여름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와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풋귤 워터파크’에는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대형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며, 안전요원 4명이 상시 배치된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간편복과 수영모 또는 캡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풋귤 한마당, 솜사탕 만들기, 마술도구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등이 운영된다. 개막식에서는 블리스 다문화 어린이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버스킹과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풋귤청 담기 체험과 풋귤 에이드 판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고문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풋귤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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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4
  • 제주삼다수, 깐깐한 뉴요커의 입맛 잡는다… 미국 동부 수출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직무대행 강성훈)는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본격화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청정 제주의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확정하고, 지난 6월 22일 약 40톤 규모의 1차 물량을 선적해 출항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미국 동부 중부 주요 거점인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욕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대표 시장으로, 제주삼다수가 미국 동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첫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지 유통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 동부 지역 매장을 통해 이뤄진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지 한인 교포는 물론, 미국 소비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주 화산암반수의 맑고 깨끗한 물맛과 균형 잡힌 미네랄 성분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제주개발공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 북미 시장 내 판매 거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강성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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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3
  • 제주도, AI·데이터 기반 미래 스마트 농업기술 전국에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6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제주농업의 첨단 연구개발(R&D) 성과를 전국에 대대적으로 선보인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기술박람회는 매년 각 도의 농업기술원이 참가해 지역 농업의 우수성과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융합, 농업혁신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박람회 기간 중 ‘지역 농업 전시관’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인공지능(AI)·탄소중립 대표 성과,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성과, 제주감귤박람회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먼저 디지털 농업 전환을 선도하는 농업 데이터 플랫폼인 ‘제주DA’를 비롯해 제주형 스마트제어·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인 ‘제빛나’, 표준시비 및 전용비료 실증사업 등 핵심 연구 성과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 △키위 기계수분·수출 확대·가공제품 개발 △브로콜리 신품종 보급 확대 △메밀 종자 공급 확대 및 기능성 분석 △감귤 신품종 개발 및 출하 확대 △마늘 농업기계화 모델 확산 등의 성공 사례들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주감귤박람회’를 관람객들에게 전방위로 홍보해 청정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제주 관광산업과의 연계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유경 제주도 농업기술원 연구협력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기술, 지역 특화 작목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뜻깊은 무대”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제주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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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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