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4(목)

KIOST 동물세포배양실,‘안전관리 최우수연구실 인증’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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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식이 제한 장수 연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게재

아모레퍼시픽이 식이 제한(Dietary Restriction)을 통한 장수(長壽) 기전과 그 핵심 성분을 밝혀냈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주원 박사와 성균관대학교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 빅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기술을 적용해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Threonine)의 건강 수명 증진 효능과 그 기전을 규명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11월 2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실렸다. (논문명: L-threonine promotes healthspan by expediting ferritin-dependent ferroptosis inhibition in C. elegans/2022.11.2 Online release)수명을 늘리고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해 삶의 질을 높이는 장수 연구는 여러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간헐적 단식’ 등으로 주목을 받은 식이 제한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높여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졌지만, 이 과정에 어떤 대사 물질이 관여하는지 등 깊이 있는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주원 박사와 성균관대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연구팀은 식이 제한으로 특이하게 증가하는 대사 물질을 조사한 결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Threonine)이 노화 속도를 크게 늦추고 장수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연구팀은 인간과 65% 정도의 게놈(Genome) 유사성을 공유하는 ‘예쁜 꼬마선충(C. elegans)’에게 트레오닌을 투여했다. 그 결과 트레오닌을 먹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15~18% 더 오래 생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실험군은 행동이 더 민첩하고, 항산화 효소를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으며, 중성 지질 축적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책임자인 아모레퍼시픽 김주원 박사는 이번 연구에 대해 “노화와 관련된 대사 물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건강 수명을 증가시키고, 신진대사를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식이 제한으로 증가하는 대사 물질과 노화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낸 것은 이번 연구가 최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특정 아미노산의 노화 과정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제시하고 그 기전을 해석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아울러 세포에서 특정 스트레스 반응 인자를 활성화시키면 장수로 이어질 수 있고, 특정 아미노산으로 이 반응을 활성화하면 세포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사실까지 확인함으로써 건강 수명 증진에 작용하는 트레오닌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트레오닌을 소재화하고, 앞으로 이를 바이탈뷰티 브랜드 제품에 적용해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전 세계 고객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기 위해 피부와 체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규명하고, 더 나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TP 생물자원연구, 한국자원식물학회에서도 ‘두각’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에 구축된 제주특산식물 세포주은행을 통한 산업화연구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제주TP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오션스위츠제주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자원식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제주TP 연구 결과들이 우수발표상을 수상하는 등 제주식물을 활용한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자원식물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자원식물과 치유산업’을 주제로 전국에서 관련 전문가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주제발표 4편, 신진과학자발표 3편 등 총 97건의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장은비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원은 ‘큰비쑥에서 배양체 종류에 따른 유용물질 생산과 항산화 효능 비교’논문 발표를 통해 조직배양 기술을 접목해 야생식물의 유용물질 생산량을 비교하여 산업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여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큰비쑥은 뛰어난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에 비해 생물량 확보가 어려운 식물로 알려져 있다. 김성천 선임연구원은 신진과학자 발표 부문에서‘바위수국으로부터 분리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의 광노화 예방 효과’ 연구 결과 발표로 주목받았다. 김 선임연구원은 제주에 자생하는 바위수국에서 분리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Quercetin-3-O-glucosyl-(1-2)-rhamnoside’가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P-1을 저해하고 콜라겐 전구체인 프로콜라겐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광노화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러한 연구결과는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2020년 9월부터 구축해온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은행’을 통한 자원보존과 산업화연구 성과여서 앞으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정용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이번 발표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 생물자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산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여 제주만의 지속가능한 바이오 특화전략사업화와 제주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시켜 나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원식물학회는 1985년부터 자원식물 분야의 생태, 분류, 유전, 육종, 생명공학 기술과 의약학 분야 중 성분과 효능 등에 관한 학술발표 및 지식교류 등을 중심으로자원식물 이용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58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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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9~20일 ‘제1회 제주 한의약‧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9~20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제주 한의약‧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한의약연구원·JIB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한 한의약, 웰니스 제주로 힐링하다!’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제주의 특화 자원 및 자연 환경과의 연계를 통해 한의약의 본질인 ‘건강 회복’과 웰니스를 통한 ‘심리적 치유’라는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의약을 통한 건강상담 △건강과 치유를 주제로 한 강연 △웰니스 관광지 투어 △동의보감 생약 전시 △친환경 슬로푸드 및 웰니스제품 판매 등이 다양하게진행될 예정이다. 1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오진택 제주한의약연구원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주문화와 이야기를 제주어로 노래하는 ‘제라진 소년소녀합창단’의 문화공연에 이어, 인공지능 형상의학 진단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영상축사를 통해 고령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항노화, 웰니스에 대한 관심 증대로 ‘한의약과 웰니스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산업모델 제시 등 박람회의 의미를 부여하고, 제주도정의 생약자원 기반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연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의지를 밝힌다. 김창세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의약․웰니스 융합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도민들이 한의약 분야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TP, 화장품원료산업화 전국에서 '호평'...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 수상 잇따라

제주테크노파크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가 모인 자리에서 기업지원 우수사례와 제주기업 화장품 제조와 연구지원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연이어 표창을 받았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2년 테크노파크 워크숍과 지역기업지원 성과발표회에서 ‘화장품 제형 기술개발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제주화장품기업 메리파파 지원 사례를 발표해 김상배 메리파파 대표가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김흥찬 선임연구원은 최근 준공된 화장품원료센터 구축과 안정적인 기업지원 인프라 관리 등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지역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는 지난 7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전국 19개 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우수사례 3개를 선정하고 최우수 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이 이뤄졌다. 최종 우수사례 발표에서 고길도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선임연구원은 제주화장품기업인 메리파파를 지원해 제주산 화장품 원료를 활용한 제형 개발과 수출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제주TP 지원을 받은 메리파파는 수분크림, 마스크팩, 슬리핑에센스 등 제형 개발에 성공했고, 제주화장품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 러시아 의료뷰티 기업 바이오스파클리닉에 최초 6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 이어, 김흥찬 선임연구원은 최근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부지에 들어선 화장품원료센터와 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의 준공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제주지역 바이오화장품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화장품원료센터는 생산과 연구 기반시설뿐 아니라 전문 인력까지 보유해 기업의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등 제주지역 화장품 원료산업화 생태계 기반조성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병호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제주화장품 기업의 수출 성공 사례와 국내외에서 공인받은 제주의 우수한 화장품 연구개발을 확대해서 제주바이오산업과 화장품이 세계시장에서 더 많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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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숙 씨(아침미소 대표이사) 과학기술 유공 ‘국무총리표창’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허종민)은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 양혜숙 대표이사가 ‘2022년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유공’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 소득 안전망의 촘촘한 확충과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 등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고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농업 신기술의 현장 확산에 공헌이 큰 농업인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지난 4월 지역별 후보자 선발 및 추천을 거쳐 6월 전국 단위 평가위원단의 평가 및 현지실사를 통해 11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국무총리표창에 선정된 양혜숙씨는 ▲유가공 분야 기술혁신 ▲목장형 고급 유제품 시장 개척 ▲농촌융복합산업의 세계화 ▲지역사회와 국가시책 부응을 통해 신기술 현장 확산에 뚜렷한 공적이 인정된다는 평가를 얻었다. 치즈와 요구르트 등 유가공 기술 관련 특허등록 3건, 출원 2건 등은 물론 현재 4건 출원 중으로 기술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의 노력으로 지식재산 경영인증(2020년 특허청), 기술혁신형 중소기업(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되기도 했다. GOLD HACCP 등 철저한 위생 ‧ 품질인증을 기반으로 유제품 242톤 생산(요구르트 192, 치즈 50), 가공제품 12종을 생산하며 목장형 유가공으로 고급 유제품 시장을 개척했다. 생산부터 체험 등 6차산업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산업으로 코로나 팬데믹에도 주춤하지 않고 세계화도 이끌고 있다. 아침미소 목장은 지난 2021년 기준 방문객 30만 명, 매출액 30억 원, 수출실적(홍콩, 두바이, 싱가포르) 121,545USD에 달한다. 농업회사법인㈜아침미소는 지역사회와의 나눔경영을 실천한다. 로하스 인증(2014년, 2016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증명(2021년 보건복지부), 고용우수기업(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등 사회공헌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양혜숙 대표이사는 “낙농업에서 가공업으로 농촌융복합산업으로 도전을 계속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다”며 “천혜의 자연 속에서 건강한 유제품으로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목장을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리 농촌지도사는 “기술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생산해낸 제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선택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농업 신기술 현장 확산을 통해 제주농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창 수여는 18일 소플라스리솜(충남 예산군)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화된 아열대작물 과감한 도입으로 감귤 이후 대비 필요”

기후와 유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여 제주농업도 더욱 과감한 아열대작물 도입과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 22일 제주벤처마루에서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차세대 농업, 기후 및 유통환경 변화 대응’을 주제로 제주농업 전문가와 관련 연구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 제17회 제주미래가치전략포럼에서도 확인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송관정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회사법인 제주생물자원, 농업회사법인 귤메달, 농업회사법인 밥상살림 등 관련 전문가와 도내 기업, 도민 등이 참석하여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제주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다. 발제는 ▲강병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과장의 ‘기후변화에 직면한 제주감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대내외 환경 급변 디지털전환(DX)이 답이다’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수 과장은 “기후변화와 함께 농업기반 약화, 병해충과 잡초의 확산, 수량과 품질의 저하 등 복합적인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의 재배방식과 작목을 탈피할 수 있는 과감한 도전과 연구를 강조했다. 강 과장은 “인삼, 사과, 배 등의 주산지 개념이 바뀌고, 노지감귤 재배지역도 통영, 완도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추세”라며 “2060년에는 현재의 재배방식을 사실상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감귤의 경쟁력 유지방안 마련과 함께 새로운 작목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률 선임연구위원은 디지털 전환이 농업 생존의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대부분의 산업구조가 전산화, 네트워크화, 융복합화의 단계를 거치며 고도의 디지털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디지털 경제의 큰 흐름에서 농업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한국의 농식품 유통산업은 생존을 위해 산지에서 소비까지의 농산물 유통과정에 디지털 전환(DX)이라는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며, “제주농업도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고, 특히 농업인의 생산 경영정보, 그리고 산지유통주체와 산지유통시설의 디지털정보 입력부터 디지털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4개 지역에서 도입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미래전략적 도입, 농산물 온라인거래소 구축, 나아가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를 합친 ‘융합 O4O’ 등 새로운 미래 유통 서비스 모델을 제주에서도 적극 추진해 생산과 유통에서의 부가가치 확대 필요성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제주의 제한적인 특화작물, 다른 지역에 비해 미흡한 로컬푸드 환경, 기후변화의 관문과 같은 제주의 현실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재배적지의 재검토, 다품종 소량생산, 아열대작물 품종의 다양화와 적극적인 도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제주에 더욱 특화된 작물 선정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서는 스마트팜으로의 생산방법 전환,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성장을 위한 온라인 거래 활성화, 특히 농산물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농업인에 대한 디지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지원 및 정책 추진의 필요성 등이 제안됐다. 앞으로 제주TP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토대로, 디지털 인재 양성, 현장의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마케팅과 기술개발 등을 보완하기 위해 특화작물 생산농가는 물론 관련 기업 지원, 농업의 가치사슬에 놓여 있는 주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업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제주 농식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방침이다.

비케이바이오 제주해녀협회와 제품공급 협약식 체결, 관절이 편한 건강기능성 식품 ‘관절만사성’ 출시

제주해녀축제 현장과 관절만사성 비케이바이오(대표 최혁준)가 제주 해녀들의 건강을 돕고자 관절 건강에 좋은 MSM을 중심으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제주 소재의 황칠해조류복합추출액과 해조류복합추출액 등을 더해 관절 건강 기능성식품 ‘관절만사성’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어니스틴 관절만사성은 제주해녀협회의 인증을 받아 개발한 제품으로, 제주 해녀들이 여러 가지 관절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돕기 위해 기획·개발됐다. 특히 무릎관절 등이 아픈 해녀들을 위해 고품질 미국산 MSM에 부원료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3를 더하고, 황칠해조류복합추출액, 해조류복합추출액, 가시오가피추출액, 조릿대농축액, 해조칼슘 등 다양한 한방약재를 첨가해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비케이바이오 최혁준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로 출시한 어니스틴 관절만사성은 비케이바이오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만사성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라며 “제주 해녀분들을 위해 제15회 제주해녀축제에 맞춰 제품을 출시했으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샘플 증정 및 어니스틴 쇼핑몰 전용 할인쿠폰 등을 준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00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는 기능성식품, 제약원료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의 펄스자기장 기술과 독보적인 농축설비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으며, 2021년 제주 수출대상, 2020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비케이바이오는 계속해서 자사 브랜드인 어니스틴과 제주다믐을 내세워 건강즙과 착즙주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건요거트의 선두 주자로서 스타벅스, 홈플러스 등에 독점 납품하며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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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미래 팬데믹 대비 대규모 투자 '아폴로 계획' 공개

미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등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10년 내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바 '아폴로 계획'(Apollo Plan)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가 수립한 아폴로 보고서의 정식 명칭은 미국 팬데믹 예방 전략(American Pandemic Preparedness: Transforming Our Capabilities)로, 과거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작전에 준하는 긴요한 계획이라는 의미룰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행정부는 계획 이행에 투입될 예산으로 향후 7~10년 동안 총 653억 달러를 제안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내에 전담 부서(Mission Control Office)를 중심으로 계획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 초기 투입 비용은 150~200억 달러로 예상되며, 긴급 투자 분야는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및 진단기기 개발, 감염병 모니터링 강화, 응급처치 개선, 보호장구 추가 등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8년 2월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미지의 질병(Disease X)으로 명명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정책연구팀은 이 보고서의 시사점과 관련,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이후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간 연골의 노화 반전, 젊음 회복… 일본 에도가와 병원의 동종 최초 성과

관절 연골은 노화와 관련된 마모나 부상 또는 골관절염으로 심각하게 손상되고 관절 교체 수술 중 제거돼 대개 버려졌지만 이제는 다시 회복될 수 있으며, 노화를 되돌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세포 치료의 잠재적 세포원이 될 수 있다.이 같은 사실은 네이처(Nature) 저널의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에 게시된 p16 및 p21 마커, 노화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를 통해 확인됐다.고(故) 고시바 마사토시(Masatoshi Koshiba) 교수(노벨상 수상자, 2002)와 가토 마사히로(Masahiro Katoh) 박사가 노화된 관절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해 나눈 대화는 정형외과 의사인 가토 쇼지로(Shojiro Katoh) 박사가 획기적인 ELS-TALC 기술(뼈대로 보강되고 골격으로 둘러싸인 이식에 적합한 자가이식 연골세포 활용)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줘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했다.인체와 장기, 조직, 세포의 노화는 되돌릴 수 없으며 실험실 환경에서는 신체 내부보다 노화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된다. 그러나 ELS-TALC 기술은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바꿨다.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이나 동물 추출 제품 없이 실험실에서의 궤적 교반(orbital shaking)이라는 신체적 조작법을 통해 이뤄지는데, 화학적으로 합성된 폴리머 골격의 조직 공학을 활용해 조직을 젊게 만든다. 이는 체내에서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질 때 노화의 반전이 가능해질 수 있는 길을 열었다.ELS TALC 배양 연골세포는 모두 이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ACI 및 MACI 치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추천할 만 하다.(i) 관절에 적합한 유리질 연골: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ii) 보다 효율적인 치유에 이상적인 히알루론산 강화:https://doi.org/10.1016/j.knee.2021.02.019(iii) 건강한 연골의 특징인 강화된 miRNA140:https://doi.org/10.1016/j.lfs.2021.119553(iv) 손상된 조직에서 자란 중간엽줄기세포인 연골전구세포:https://doi.org/10.1016/j.jor.2021.01.005(v) 다능성 마커 발현 및 조직 유사 성장:https://doi.org/10.1016/j.reth.2020.03.006(vi) 젊음을 증명하는 말단소립 길이 증가:영국발달생물학회 - 유전학회와 영국 노인학회 회의에서 발표. 2021년(vii) SA-µ-Gal, p16, p21을 낮춤; 노화 반전 확인: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viii) 임상 전 연구 입증, 생체 내 성공: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EELS-TALC 방법은 유전자 변형, 종양 유전자, 바이러스 또는 복잡한 성장 인자를 수반하지 않아 안전하다. 가토 박사는 임상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에 보고된 OPTRACT 방법(https://doi.org/10.1007/s10529-021-03116-y) 그리고 EELS, JBM, GN 코퍼레이션 및 인도의 NCRM이 지원하는 추가적인 안전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병원과 실험실 간의 이상적인 조직과 세포 운반을 평가하고 있다.

대마 합법화 관련 글로벌 소비자 반응 다양 ... ... 유로모니터 최근 발간 백서에서 밝혀

세계적으로 대마에 관한 합법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예상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는 소비자가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대마 사용을 늘려 나갈 경우 2020년 300억 달러(약33조원)에서 2025년 900억 달러(약1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 모니터는 최근 발간한 백서 'Breaking Stereotypes: Getting to Know the Cannabis Consumer'에서 2021년 현재 대마 소비자 기반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눠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 경험 많은 소비자(The Seasoned Consumer):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기간 대마를 애용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 이러한 소비자의 24%는 높은 스트레스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64%는 레크리에이션 차원의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캐주얼 소셜(The Casual Social): 더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칸나비노이드 제품을 활용하는 젊고 새로운 소비자. 이들 중 75%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61%는 기호(여가)용 대마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간헐적 이용자(The Dabbler): 취미 차원의 대마 이용자. 대마 성분을 잘 알고 편안하게 느끼지만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부분으로는 간주되지 않는 부류다. 이들 중 68%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며, 45%는 합법적인 대마가 적어도 담배와 술만큼 널리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대마 호기심층(The Cannacurious): 자국내 합법화가 이뤄진 지역에서 성인용 대마 소비에 관심이 있지만 칸나비노이드 제품에 대한 지식은 많지 많은 대다수 소비자 그룹. 이들 중 56%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는 반면, 43%만이 성인용 자유화를 지지하고 있다. - 신중층(The Unsparked): 대마 사용에 대해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대마 사용에 호의적으로 설득될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부류. 이러한 소비자의 18%는 대마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8%는 대마가 애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강력한 반대층(The Naysayer): 성인용 대마 사용에 강하게 반대하는 층. 합법화에 찬성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하다. 이들은 대마 생산자와 브랜드 소유자들에게는 마케팅 대상에서 일단 제외되어 있다. 이들 중 51%는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없거나 낮다고 응답했다. 유로모니터의 니코틴 및 카나비스 산업 담당자인 세인 맥퀼 매니저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칸나비노이드 관련 제품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소비자 분석은 대마 연관 일용소비재(FMCG) 산업 분야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칸나비노이드 소비자들은 대체로 음주를 적게 하고, 흡연 비율이 낮으며, 건강제품 이용 비율도 낮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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