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09(목)

제주TP 화장품공장,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시스템 3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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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황근 추출물, 미백 및 항산화 효능 탁월...제주특산식물 세포주은행 구축사업 첫 성과

황근 생태사진과 생물반응기 모습 제주 특산 황근 세포주(추출물)에서 뛰어난 미백과 항산화 효능이 확인돼 제주 화장품 바이오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제주지역 멸종위기식물 황근의 생물반응기 시스템 이용 부정근 대량 증식 및 미백 효능 스크리닝(영문제목: Mass proliferation adventitious root using bioreactor system and whitening effect screening from Hibiscus hamabo Siebold & Zucc. )’라는 주제발표로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국내 식물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1973년 설립 이후 해마다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새로운 시대, 식물생명공학을 위한 신기술’을 주제로 4개 분과 28건의 기조 강연과 신진연구자 발표, 275건의 포스터 발표로 진행됐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이번에 발표한 주제는 지역특화산업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자생 식물을 활용한 주름개선 화장품 개발’ 과제의 하나로 제주 황근 세포주를 활용한 연구 결과물이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진은 그동안 연구를 통해 제주지역 멸종 위기 식물인 황근의 기내(인공배지) 세포주 도입,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부정근 대량증식,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항산화 효능을 확인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황근 세포주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장품 원료 활용과 제품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과정에서 황근 부정근을 생물반응기에서 8주간 11배 이상 증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배지 조성을 구명했다. 이와 함께 황근 기내 부정근의 멜라닌 함량 감소능이 열수추출물 200μg/mL 처리군에서 야생 개체 대비 약 80% 수준이라는 점과 활성산소 제거능을 나타내는 DPPH 항산화 시험법에서도 같은 경향성을 보이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이번 제주 황근 추출물 우수발표 성과물은 제주 자생 식물의 인공배양(기내 도입)을 통한 세포주 자원 확보, 급속대량증식을 통한 산업화 소재 및 제품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가능한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 은행 구축 사업」의 첫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면서 “향후 제주 특산식물에 대한 멸종위기 대응과 함께 산업화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간 연골의 노화 반전, 젊음 회복… 일본 에도가와 병원의 동종 최초 성과

관절 연골은 노화와 관련된 마모나 부상 또는 골관절염으로 심각하게 손상되고 관절 교체 수술 중 제거돼 대개 버려졌지만 이제는 다시 회복될 수 있으며, 노화를 되돌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세포 치료의 잠재적 세포원이 될 수 있다.이 같은 사실은 네이처(Nature) 저널의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에 게시된 p16 및 p21 마커, 노화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를 통해 확인됐다.고(故) 고시바 마사토시(Masatoshi Koshiba) 교수(노벨상 수상자, 2002)와 가토 마사히로(Masahiro Katoh) 박사가 노화된 관절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해 나눈 대화는 정형외과 의사인 가토 쇼지로(Shojiro Katoh) 박사가 획기적인 ELS-TALC 기술(뼈대로 보강되고 골격으로 둘러싸인 이식에 적합한 자가이식 연골세포 활용)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줘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했다.인체와 장기, 조직, 세포의 노화는 되돌릴 수 없으며 실험실 환경에서는 신체 내부보다 노화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된다. 그러나 ELS-TALC 기술은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바꿨다.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이나 동물 추출 제품 없이 실험실에서의 궤적 교반(orbital shaking)이라는 신체적 조작법을 통해 이뤄지는데, 화학적으로 합성된 폴리머 골격의 조직 공학을 활용해 조직을 젊게 만든다. 이는 체내에서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질 때 노화의 반전이 가능해질 수 있는 길을 열었다.ELS TALC 배양 연골세포는 모두 이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ACI 및 MACI 치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추천할 만 하다.(i) 관절에 적합한 유리질 연골: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ii) 보다 효율적인 치유에 이상적인 히알루론산 강화:https://doi.org/10.1016/j.knee.2021.02.019(iii) 건강한 연골의 특징인 강화된 miRNA140:https://doi.org/10.1016/j.lfs.2021.119553(iv) 손상된 조직에서 자란 중간엽줄기세포인 연골전구세포:https://doi.org/10.1016/j.jor.2021.01.005(v) 다능성 마커 발현 및 조직 유사 성장:https://doi.org/10.1016/j.reth.2020.03.006(vi) 젊음을 증명하는 말단소립 길이 증가:영국발달생물학회 - 유전학회와 영국 노인학회 회의에서 발표. 2021년(vii) SA-µ-Gal, p16, p21을 낮춤; 노화 반전 확인: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viii) 임상 전 연구 입증, 생체 내 성공: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EELS-TALC 방법은 유전자 변형, 종양 유전자, 바이러스 또는 복잡한 성장 인자를 수반하지 않아 안전하다. 가토 박사는 임상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에 보고된 OPTRACT 방법(https://doi.org/10.1007/s10529-021-03116-y) 그리고 EELS, JBM, GN 코퍼레이션 및 인도의 NCRM이 지원하는 추가적인 안전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병원과 실험실 간의 이상적인 조직과 세포 운반을 평가하고 있다.

제주한의약연구원,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은 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제주형 뉴딜, 한의융합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개원 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뉴딜에 맞춘 한의약의 미래 비전과 급변하는 연구 환경 변화에 대한 종합적 예측을 통해 연구원의 비전과 지속 가능한 단기‧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면서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별 세션으로 구성, 4시간 동안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을 비롯해,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승아·김희현·강민숙·고현수 도의회 의원,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 홍상철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 대의원 의장,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김세재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장, 이상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기념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한의약은 자연 친화적이며, 제주야말로 한의약이 중심이 돼 자연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곳이 돼야 한다”며 “개원 5주년을 맞아 다시 새로운 시간을 계획하며 제주가 가진 가치를 가장 잘 알리고 나눌 수 있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계 전문가 여러분들의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다양한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미래 비전과 새로운 혁신의 틈새를 찾아 나가겠다”며 “도민들께서 믿음을 실어 맡겨준 귀중한 재원이 지역발전과 소득 창출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제주 생물자원이 지닌 귀한 가치를 발굴하고 한의약 산업 개발에 매진하는 연구원 덕에 제주의 내일이 기대된다”며 “생물자원의 보물섬인 제주를 널리 알리고 연구원이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 5년간 연구원은 선조들의 치료 전통과 애민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21세기 의료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히고 “제주가 한의약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길 바라며 오늘 한의약 융합 미래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함께 기쁨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청 연사로 나선 이상관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장은 ‘뇌졸중 한의중점연구센터 등록연구와 보행 모델 연구’를 주제로 한의약 임상연구 최신 동향과 연구원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원장은 원광대 뇌졸중 한의중점연구센터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제주한의약연구원이 관심 있는 미래 뇌졸중 임상연구와 데이터 관리 분야에 대한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 원장은 “뇌졸중 환자가 신경과에서 항혈전제 등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뒤 의사로부터 침이나 약침 같은 한의치료를 삼가야 한다는 지도를 받아 한방병원에 가길 꺼린다는 점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관련 약 처방을 받은 뒤 실제로 한의학에서 사용되는 침을 맞았을 때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기 위함”이라며 “7년간 8개 의료기관의 데이터를 모아 반복측정을 통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뇌졸중 환자가 걸을 때 어떤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지 측정해 편마비 보행장애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진단모델 개발이 생체역학기반 움직임장애질환 한의치료기술을 개발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 발전방향과 관련해서는 “연구원의 규모나 특성을 고려할 때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주 관련 데이터를 축적해 나간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제1세션에서는 유호룡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윤동 A&O Lab 대표 ‘한의약 산업 미래가치 창출 전락: AI 기반 형상 판별 알고리즘’ △박성일 대한홍채유전체질의학회장 ‘대한홍채의학회 소개와 홍재진단의 한의임상응용’ 등 한의융합뉴딜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박덕배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제2세션에서는 △엄민영 한국식품연구원 박사 ‘뇌기능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산업화’△하기찬 헬스케어크레임스엔드멘내지먼트 대표 ‘개별인정 기능성 원료 허가를 위한 인체 적용시험 성공 전략’ 등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 대표 한의약 소재 경쟁력 확보 전략과 미래 한의바이오산업을 전망하는 토론이 이뤄졌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면을 최소한으로 하는 온라인 생중계가 이뤄졌고, 행사 당일 한국한의학연구원 주관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특별전 및 출판 서적 증정식’도 진행됐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오는 10일 한국의사학회와 함께 ‘동의보감과 지역의학’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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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 브랜드 육성 사업 ... 지원과제 선정 발표

제주도의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 브랜드 육성 사업이 본격적인 기업 지원 활동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과 혁신화·성장촉진사업) 추진을 통해 향기산업 관련 제주도내 기업들에게 총 1억2천만 원에 이르는 예산을 지원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사이드사업단이 추진 중인 사업은 혁신화.성장촉진 지원사업과 유망기업 패기지 지원사업 등 크게 두 갈래. 우선, 혁신화·성장촉진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산업 기업의 혁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향기제품 ICT 융복합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 이현주)의 ‘향기제품의 개인맞춤처방을 위한 매칭 알고리즘과 서비스 웹 개발’ 등을 포함해 3개 기업의 과제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각 회사 당 1천500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유망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제주 향기산업과 전후방 연관기업 중 잠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선정, 기업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상품기획·시제품제작·마케팅) 지원에 초점을 둔다. 이 사업에는 △ (주)레비레스코의 ‘메디뷰티(스킨엠디 라보라토리스) 브랜드 시그니처 향기개발’ △ (주)브이에스신비의 ‘예덕나무 잎 아임계 수(水) 추출물과 열매 오일향을 함유한 화장품 개발’ 등 5곳 기업과 과제를 확정했다. 이 사업에는 각 기업별로 2천만 원 내외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특히 지원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주 향기산업 거점화’를 위한 프로그램화를 진행, 사업 연속성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현창구 제주인사이드사업단장(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교수)는 “유망기업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과 혁신화·성장촉진 사업지원을 통해 제주도 만이 개발할 수 있는 향기 제품·브랜드 개발과 인지도 향상, 그리고 수혜기업 중심의 제주향기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두 가지 세부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이 제주 향기산업을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연말에는 우수과제 선정 작업까지 연계함으로써 내년도에도 추가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주TP 화장품공장,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시스템 3회 연속 인증

제주테크노파크가 국제적인 우수화장품 제조시스템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자체 운영 중인 제주화장품공장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심사를 거쳐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 규격인증(ISO-22716) 갱신에 따른 인증서를 재교부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SO-22716’은 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유럽(EU)과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화장품 가이드라인이다. 특히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경쟁력 유지 그리고 수출 등을 위한 글로벌 품질기준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화장품인증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JTP 제주화장품공장의 ‘ISO-22716’ 인증 갱신은 화장품 제조 및 품질시스템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 신뢰를 확보하고 제주화장품산업의 성장과 제주기업들의 시장개척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화장품산업 육성 및 제품생산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JTP 제주화장품공장은 2005년 완공되어 2015년 처음 ISO-22716인증을 취득했고, 2018년과 2021년 연속인증을 받았다. 이와 함께 그동안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169개 품목의 화장품 제형을 개발하여 제주기업에 기술을 이전했고, 385개 품목 500만 개 이상의 화장품 생산을 지원해왔다. 김병호 J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ISO-22716 갱신인증에 걸맞게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지원을 통해 제주기업들이 국제적인 제조환경 속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 황근 추출물, 미백 및 항산화 효능 탁월...제주특산식물 세포주은행 구축사업 첫 성과

황근 생태사진과 생물반응기 모습 제주 특산 황근 세포주(추출물)에서 뛰어난 미백과 항산화 효능이 확인돼 제주 화장품 바이오산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개최된 202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제주지역 멸종위기식물 황근의 생물반응기 시스템 이용 부정근 대량 증식 및 미백 효능 스크리닝(영문제목: Mass proliferation adventitious root using bioreactor system and whitening effect screening from Hibiscus hamabo Siebold & Zucc. )’라는 주제발표로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식물생명공학회는 국내 식물생명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1973년 설립 이후 해마다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새로운 시대, 식물생명공학을 위한 신기술’을 주제로 4개 분과 28건의 기조 강연과 신진연구자 발표, 275건의 포스터 발표로 진행됐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이번에 발표한 주제는 지역특화산업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자생 식물을 활용한 주름개선 화장품 개발’ 과제의 하나로 제주 황근 세포주를 활용한 연구 결과물이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연구진은 그동안 연구를 통해 제주지역 멸종 위기 식물인 황근의 기내(인공배지) 세포주 도입, 생물반응기를 이용한 부정근 대량증식, 열수 및 70% 에탄올 추출물의 미백·항산화 효능을 확인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황근 세포주의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장품 원료 활용과 제품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과정에서 황근 부정근을 생물반응기에서 8주간 11배 이상 증식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배지 조성을 구명했다. 이와 함께 황근 기내 부정근의 멜라닌 함량 감소능이 열수추출물 200μg/mL 처리군에서 야생 개체 대비 약 80% 수준이라는 점과 활성산소 제거능을 나타내는 DPPH 항산화 시험법에서도 같은 경향성을 보이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이번 제주 황근 추출물 우수발표 성과물은 제주 자생 식물의 인공배양(기내 도입)을 통한 세포주 자원 확보, 급속대량증식을 통한 산업화 소재 및 제품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가능한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 은행 구축 사업」의 첫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면서 “향후 제주 특산식물에 대한 멸종위기 대응과 함께 산업화 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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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풋귤’의 계절 ... 기능 성분 풍부해 건강에 최고

새콤한 풋귤의 계절이 돌아왔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풋귤 출하 기간이라며, 그간 연구한 풋귤의 기능 성분을 소개했다. 풋귤은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사용할 목적으로 여름에만 생산되는 귤이다. 겉은 덜 익은 푸른빛을 띠지만, 알고 보면 잘 익은 완숙 귤보다 기능 성분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이 수년간 여름철 출하되는 풋귤을 연구한 결과, 풋귤은 완숙 감귤보다 항암, 항산화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풋귤 껍질에 100g당 812.5mg이 들어있는데, 이는 완숙 감귤(397.5mg/100g)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헤스페리딘은 기존에 동물을 대상으로 한 혈관 질환 실험에서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키고 모세혈관 저항을 증가시켜 부종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된 성분이다.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작용을 한다. 풋귤에는 감귤류에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노빌레틴’과 ‘탄제리틴’도 풍부하다. 풋귤 껍질의 노빌레틴, 탄제리틴 함유량은 100g당 70mg, 20mg으로, 완숙 감귤(17.5mg/100g, 3.75mg/100g)보다 각각 4배, 5.3배 더 많다. 노빌레틴은 대사증후군 예방, 결장암에 대한 항암, 악성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 감소, 항치매, 신경보호 등의 효과가 알려져 있다. 탄제리틴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농촌진흥청은 동물 실험을 통해 풋귤의 항염 활성 효과를 밝히기도 했다. 동물 세포(대식세포 RAW264.7)에 헤스페리딘과 노빌레틴 함유량이 높은 풋귤 추출물을 처리한 결과, 염증 유발물질 생성이 40% 정도 감소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현재욱 소장은 “기능 성분이 많은 풋귤로 비만, 면역, 대사질환 개선 소재 개발 연구를 진행해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풋귤 생산 농가인 강명순 씨(제주시)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풋귤의 인기가 높아져 소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풋귤의 기능성 성분 특성 ○ 플라보노이드 함량 비교 ▶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헤스페리딘’은 풋귤 껍질에 100g당 812.5mg이 들어있는데, 이는 완숙 감귤(397.5mg/100g)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 주요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노빌레틴의 풋귤 껍질 함유량은 100g당 70mg으로, 완숙 감귤(17.5mg/100g)보다 4배 더 많다. ○ 염증인자에 대한 억제 활성 ▶ 동물 세포(대식세포4) RAW264.7)에 헤스페리딘과 노빌레틴 함유량이 높은 풋귤 추출물5) 을 처리한 결과, 염증유발물질 생성이 40% 정도 감소했다.

㈜비케이바이오, 지역특화산업 우수성과 기업 선정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장대교)은 28일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우수성과기업으로 ㈜비케이바이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은 시·도별로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 지역주력산업과 기업을 키워 지역의 자립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 중기부는 이 사업에 참여한 우수 성과기업을 지자체가 후보 사례들을 제시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개별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단순히 매출·이익 증가와 같은 경제적 성과나 특허· 인증과 같은 과학기술적 성과뿐만 아니라 열악한 지역의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 대학·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지역 전통산업의 계승 발전을 통해 지역 소재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케이바이오는 침체돼 있는 제주산 녹차와 생물자원 가공에 용암해수의 우수한 기능을 접목하기 위해 ’15년부터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기능성 숙취해소음료 ‘깨수깡’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19년에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시제품 생산과 품질평가 등을 통해 특허 3건, 상표 3건을 출원했고 2019년 12월부터 롯데칠성음료과의 협업을 통한 전국 판매도 개시해 ‘20년에만 매출액 27억원을 달성했다. 박경석 제주시험연구센터장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로 우수한 성과 사례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며 “중기부는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밀뿌리 추출물질, 췌장암 억제 확인 '특허 등록' ... 라파토시드 A 성분이 췌장암세포 생장 억제 입증

제주연구팀이 제주 특산 메밀에서 추출한 췌장암 억제물질을 특허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대학교 김재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Lapathoside A) 성분이 췌장암 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최근 관련 특허가 정식으로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 공동연구팀이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추진한 ‘메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및 6차 산업화 적용 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거둔 후속 성과다. 특히 연구팀에서 개발한 특허등록 물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췌장암 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작용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췌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병하는 암 질병 가운데 10번째 발병빈도를 보이고 있는데, 조기 발견이 매우 어렵고 전체 환자의 5% 정도만이 진단 후 5년의 평균 생존율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로 현대 의학에서 난제로 손꼽히는 질병이다. 최근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이었던 고(故)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으로 사망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이전에는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 세계적인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이 췌장암에 대한 경각심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 공동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제주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는 췌장암 세포의 증식과 분화, 새로운 혈관의 형성 등에 관여하는 ‘Akt’와 ‘Fak’라 불리는 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나타냈다. 이는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부 면역항암제의 항암 효과 기전과 동일한 기전이다. 특히 ‘Fak’는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 등에 관여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Fak’ 저해제가 실제로 암 치료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도출되고,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에 대한 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의 췌장암에 대한 항암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는 국제전문학술지인 『Anticancer Research』 41호 2권에 게재됐다. 췌장암 세포인 Panc-1과 SNU-213 세포주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라파토시드 A가 Panc-1과 SNU-213 세포의 생존률을 각각 약 40%와 27% 감소시켰고, 췌장암 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2모작을 통해 메밀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메밀을 수확한 이후 버려지는 뿌리를 통해 대량의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메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김재훈 제주대 교수는 “제주 메밀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래 먹거리 자원으로서의 제주 메밀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메밀 뿌리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어 바로 식품으로 개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단순 뿌리 추출물은 췌장암에 대해 항암효과를 볼 수 없고 라파토시드 A만을 따로 추출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어 앞으로 항암 효능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 등 여러 가지 암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을 확보하고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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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미래 팬데믹 대비 대규모 투자 '아폴로 계획' 공개

미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팬데믹 등 생물학적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한 계획을 지난 3일 발표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10년 내에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이 재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인명과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바 '아폴로 계획'(Apollo Plan)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행정부가 수립한 아폴로 보고서의 정식 명칭은 미국 팬데믹 예방 전략(American Pandemic Preparedness: Transforming Our Capabilities)로, 과거 달 탐사를 위한 아폴로 작전에 준하는 긴요한 계획이라는 의미룰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행정부는 계획 이행에 투입될 예산으로 향후 7~10년 동안 총 653억 달러를 제안하였으며, 보건복지부 내에 전담 부서(Mission Control Office)를 중심으로 계획을 이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획 초기 투입 비용은 150~200억 달러로 예상되며, 긴급 투자 분야는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및 진단기기 개발, 감염병 모니터링 강화, 응급처치 개선, 보호장구 추가 등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미 2018년 2월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미지의 질병(Disease X)으로 명명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정책연구팀은 이 보고서의 시사점과 관련,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이후에 또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인간 연골의 노화 반전, 젊음 회복… 일본 에도가와 병원의 동종 최초 성과

관절 연골은 노화와 관련된 마모나 부상 또는 골관절염으로 심각하게 손상되고 관절 교체 수술 중 제거돼 대개 버려졌지만 이제는 다시 회복될 수 있으며, 노화를 되돌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세포 치료의 잠재적 세포원이 될 수 있다.이 같은 사실은 네이처(Nature) 저널의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에 게시된 p16 및 p21 마커, 노화관련 베타-갈락토시다아제를 통해 확인됐다.고(故) 고시바 마사토시(Masatoshi Koshiba) 교수(노벨상 수상자, 2002)와 가토 마사히로(Masahiro Katoh) 박사가 노화된 관절이 회복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해 나눈 대화는 정형외과 의사인 가토 쇼지로(Shojiro Katoh) 박사가 획기적인 ELS-TALC 기술(뼈대로 보강되고 골격으로 둘러싸인 이식에 적합한 자가이식 연골세포 활용)을 개발하도록 영감을 줘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했다.인체와 장기, 조직, 세포의 노화는 되돌릴 수 없으며 실험실 환경에서는 신체 내부보다 노화가 훨씬 더 빨리 진행된다. 그러나 ELS-TALC 기술은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뒤바꿨다. 이 기술은 유전자 조작이나 동물 추출 제품 없이 실험실에서의 궤적 교반(orbital shaking)이라는 신체적 조작법을 통해 이뤄지는데, 화학적으로 합성된 폴리머 골격의 조직 공학을 활용해 조직을 젊게 만든다. 이는 체내에서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질 때 노화의 반전이 가능해질 수 있는 길을 열었다.ELS TALC 배양 연골세포는 모두 이상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ACI 및 MACI 치료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추천할 만 하다.(i) 관절에 적합한 유리질 연골: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ii) 보다 효율적인 치유에 이상적인 히알루론산 강화:https://doi.org/10.1016/j.knee.2021.02.019(iii) 건강한 연골의 특징인 강화된 miRNA140:https://doi.org/10.1016/j.lfs.2021.119553(iv) 손상된 조직에서 자란 중간엽줄기세포인 연골전구세포:https://doi.org/10.1016/j.jor.2021.01.005(v) 다능성 마커 발현 및 조직 유사 성장:https://doi.org/10.1016/j.reth.2020.03.006(vi) 젊음을 증명하는 말단소립 길이 증가:영국발달생물학회 - 유전학회와 영국 노인학회 회의에서 발표. 2021년(vii) SA-µ-Gal, p16, p21을 낮춤; 노화 반전 확인:www.nature.com/articles/s41598-021-93607-9(viii) 임상 전 연구 입증, 생체 내 성공:https://doi.org/10.1016/j.jor.2017.01.003EELS-TALC 방법은 유전자 변형, 종양 유전자, 바이러스 또는 복잡한 성장 인자를 수반하지 않아 안전하다. 가토 박사는 임상 연구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전에 보고된 OPTRACT 방법(https://doi.org/10.1007/s10529-021-03116-y) 그리고 EELS, JBM, GN 코퍼레이션 및 인도의 NCRM이 지원하는 추가적인 안전 매개 변수를 기반으로 병원과 실험실 간의 이상적인 조직과 세포 운반을 평가하고 있다.

대마 합법화 관련 글로벌 소비자 반응 다양 ... ... 유로모니터 최근 발간 백서에서 밝혀

세계적으로 대마에 관한 합법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예상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는 소비자가 생활의 다양한 부분에서 대마 사용을 늘려 나갈 경우 2020년 300억 달러(약33조원)에서 2025년 900억 달러(약100조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 모니터는 최근 발간한 백서 'Breaking Stereotypes: Getting to Know the Cannabis Consumer'에서 2021년 현재 대마 소비자 기반을 6가지 유형으로 나눠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 경험 많은 소비자(The Seasoned Consumer):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기간 대마를 애용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 이러한 소비자의 24%는 높은 스트레스 또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으며, 64%는 레크리에이션 차원의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캐주얼 소셜(The Casual Social): 더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의 한 부분으로 칸나비노이드 제품을 활용하는 젊고 새로운 소비자. 이들 중 75%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비타민이나 건강보조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61%는 기호(여가)용 대마 합법화를 강력히 찬성하고 있다. - 간헐적 이용자(The Dabbler): 취미 차원의 대마 이용자. 대마 성분을 잘 알고 편안하게 느끼지만 라이프스타일의 핵심 부분으로는 간주되지 않는 부류다. 이들 중 68%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며, 45%는 합법적인 대마가 적어도 담배와 술만큼 널리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대마 호기심층(The Cannacurious): 자국내 합법화가 이뤄진 지역에서 성인용 대마 소비에 관심이 있지만 칸나비노이드 제품에 대한 지식은 많지 많은 대다수 소비자 그룹. 이들 중 56%는 의료용 합법화에 찬성하는 반면, 43%만이 성인용 자유화를 지지하고 있다. - 신중층(The Unsparked): 대마 사용에 대해 대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대마 사용에 호의적으로 설득될 수도 있다고 내다보는 부류. 이러한 소비자의 18%는 대마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8%는 대마가 애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강력한 반대층(The Naysayer): 성인용 대마 사용에 강하게 반대하는 층. 합법화에 찬성하는 비율은 8%에 불과하다. 이들은 대마 생산자와 브랜드 소유자들에게는 마케팅 대상에서 일단 제외되어 있다. 이들 중 51%는 일상적인 스트레스가 없거나 낮다고 응답했다. 유로모니터의 니코틴 및 카나비스 산업 담당자인 세인 맥퀼 매니저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칸나비노이드 관련 제품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소비자 분석은 대마 연관 일용소비재(FMCG) 산업 분야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칸나비노이드 소비자들은 대체로 음주를 적게 하고, 흡연 비율이 낮으며, 건강제품 이용 비율도 낮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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