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道경제사절단 동참 UAE 방문성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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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생 황근, 우수 화장품소재 상용화에 성공

제주 자생식물인 황근이 우수 화장품소재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유씨엘(주)과 공동연구로 지난해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에서 해제된 제주 자생식물 황근 세포주를 활용해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는 우수 화장품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화된 원료공급 체계까지 확립했다고 4일 밝혔다. 기술 개발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해온 지역협력혁신성장사업(R&D) 과제인 ‘제주 천연자원 유래 기내 배양체 및 동물대체시험법을 활용한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결과는 제주TP와 유씨엘(주)(대표 이지원)가 지난해 12월 공동 특허출원(출원번호:10-2023-0192980)하였으며, 또한 황근 세포주의 화장품 원료 상용화를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마쳤다. 이번 기술은 바이오매스 증진에서 메틸자스모네이트 처리에 따른 유효성분 증진에 이르는 황근 부정근 세포주의 총 2단계 배양과정을 통해 배양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추출물로부터 피부의 히알루론산 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지표성분(N-[4’-Hydroxy-cinnamoyl]-aspartic acid)을 확인하는데 성공하여 제주화장품 소재 등 활용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환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청정 제주의 식물세포주 자원을 활용한 대량증식 표준화 체계 확립, 고부가가치 소재 발굴을 통한 바이오산업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깊고, 앞으로 상용화와 부가가치 증대를 가시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20년부터 제주 특산․희귀식물 자원의 멸종위기에 대응하고 산업화 소재 개발과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제주 특산식물 세포주은행’을 구축하여 48종 75점의 식물 세포주 자원을 확보해놓고 있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자귀나무에서 췌장암 개선 효능 발견

제주에서 자생하는 ‘자귀나무’에서 췌장암 개선 효능이 확인돼 메디컬푸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활용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 자생식물인 자귀나무 추출물에서 췌장암 개선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 확인하고 ‘자귀나무 유래 췌장암 세포주 성장 억제용 추출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항암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는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의 지원을 받아 제주산 천연물 활용 메디컬푸드 소재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부혜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자귀나무 추출물이 췌장암 세포주 MIA Paca-2와 PANC-1의 콜로니 형성을 현저하게 억제하고 췌장암을 유발하는 신호전달 과정의 AKT, ERK의 인산화를 억제시키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자귀나무 추출물이 췌장암 세포주 성장을 억제함으로써 췌장암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소재인 자귀나무는 공작의 모양처럼 1개월 정도 꽃이 피는 약용식물로, 꽃은 ‘합환화’, 수피는 ‘합환피’라 불린다. 그동안 질염 예방과 개선, 관절내 염증성 인자 억제에 따른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이뤄져 왔지만, 이를 활용한 식품 등의 제품 개발은 거의 미개척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임상효력시험을 조속히 완료하고 논문과 국제학술지 발표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 메디컬푸드 소재 활용가치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췌장암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소재 개발도 2024년까지 준비 중이다. 정용환 연구소장은 “제주도의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은 제주 생물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서 출발하는 만큼 제주 자귀나무에서 확인된 췌장암 개선 효능을 더욱 구체화해서 제품개발과 시장성 확보까지 연결되도록 제주도는 물론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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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입술 노화 비밀 밝혀냈다

LG생활건강이 나이가 들수록 입술에서 나타나는 형태, 주름, 톤의 핵심적인 변화 3가지를 한국인 여성들의 입술 이미지 빅데이터 분석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입술 노화 연구 성과를 피부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스킨 리서치 앤 테크놀러지(Skin Research and Technology)’ 1월호에 ‘입술 노화 특성에 대한 대규모 한국인 여성 이미지 연구(Image-Based Investigation of Lip Aging Features in a Large Number of Korean Women)’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나이에 따른 입술 형태와 색상 변화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분석한 첫 연구 사례이며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LG생활건강 R&I(Research&Innovation) 연구소는 입술 노화 분석을 위해 20세부터 69세까지 우리나라 여성 1000명의 입술을 찍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이 이미지들에 ‘안면 특징점 추출 기술(Facial Landmark Detection)’과 패턴 인식 기술 등을 적용해서 연령에 따른 입술 형태, 주름, 톤 변화 등을 분석했다.이를 통해 연구팀은 입술 노화가 진행될수록 입술의 형태, 표면 주름, 톤이 크게 3가지 특징을 보이면서 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나이가 들수록 입술은 △얇고 납작한 형태가 되며 △입술 표면의 가로, 세로 주름이 증가하고 △붉고 노란 톤이 감소해 생기가 감소했다. 특히 입술 주름이 노화가 진행될수록 세로 주름 비중이 높은 ‘세로형 입술 주름’에서 점점 가로와 세로 주름이 교차하는 ‘격자형(그물 형태) 입술 주름’으로 변화하는 점도 이번 연구로 새롭게 확인했다.LG생활건강은 입술 노화 연구 성과를 차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인 ‘립세린(Lipcerin)’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립세린은 입술 노화에 따른 5대 고민인 주름, 각질, 윤기, 탄력, 보습을 관리하는 ‘LG 립세린 펜타 턴오버 리커버리 컴플렉스™(LG Lipcerin Penta Turnover Recovery Complex™)’ 포뮬러를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이 직접 개발한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해 기존의 립밤, 립마스크 제품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0월부터 더후, 오휘, CNP, 빌리프, 글린트 등 주요 브랜드에서 립세린을 출시해 5개월 만에 약 43만개를 판매했다.강내규 LG생활건강 CTO(기술연구원장)는 “입술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노화 진행이 두드러지고 이른 관리가 필요하다”며 “LG생활건강은 6년간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5만7000명의 피부 데이터를 모은 아카이브(Archive)를 독자 구축하는 등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개발하고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화장품기업협회, 중동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道경제사절단 동참 UAE 방문성과 돋보여

제주 화장품이 중동 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주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지사 인솔로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와 샤르자를 방문한 경제사절단 활동에서 제주 화장품이 현지 유력 인사들의 깊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 일환으로 아랍에미레이트를 방문한 경제사절단에 제주 화장품 업계를 대표해 참가한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 김미진 회장((주)유앤아이 대표이사)는 26일 방문 소감을 밝힌 자리에서 "제주 화장품의 청정 이미지와 회원기업 제품들의 창의성, 품질 등에 현지인들이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김미진 회장은 지난 23일 제주도-샤르자 지방정부 간 비즈니스 테이블 회의 프레젠테이션에서 “제주 화장품 기업들은 다양한 특화 원료를 활용해 디톡스,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물질이 함유된 제품 등 우수한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샤르자 투자유치사무소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중동 시장에 제주산 화장품 진출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정에 참석한 샤르자의 로우다 공주는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와의 코스메틱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피력하고, 제주 화장품의 샤르자 진출을 적극 주선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청정 화장품은 그간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동남아 등지에서 클린 이미지와 함께 입지를 넓혀 왔으나 중동의 고위층이 앞장서 호감을 표시한 것은 드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제주 지역 내 화장품 기업들의 대표적인 교류 모임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국내외 시장 회복과 역량 확대를 위해 이슈별로 관련 기업 간 의견을 조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협회는 오는 3월 4일(월)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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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약초담은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 출시…해피빈 펀딩 진행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 보육기업인 벨아벨팜(대표 문현아)이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벨아벨팜은 한라산 약초를 활용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한라산에서 보내는 반려동물을 위한 선물’ 이라는 뜻의 ‘프롬한라’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벨아벨팜은 제주의 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지역 원물을 활용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동물과 세상의 공존을 위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해피빈 펀딩 금액은 벨아벨팜의 MOU 파트너이자 사회적 기업인 ‘포인핸드’가 운영하는 입양문화센터의 유기동물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두 기업 모두 제주의 유기동물 입양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펀딩에서 리워드로 지급되는 프롬한라의 신제품 유산균은 제주 특산물인 한라산 조릿대, 귤피 등을 활용한 특허기술이 반영된 제품으로 한국 고유의 한방약학을 담은 영양제이다. 벨아벨팜은 제주 약초를 활용한 제품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전 세계 반려동물 주인들에게 K-PETFOOD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벨아벨팜 문현아 대표는 "유산균은 단순한 배변활동을 돕는 것이 아닌 장내 면역력 강화를 통해 반려동물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물질"이라며, "한라산의 귀한 선물인 조릿대와 한국 전통 약초의 우수함을 반려동물 제품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겠다." 라고 밝혔다. 또 "이번 펀딩은 제주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 간의 협력으로 유기동물 문제도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고 꾸준히 관심을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센터는 카카오 톡스토어 판매기획전 지원을 통해 2022년 벨아벨팜을 보육기업으로 발굴했다. 벨아벨팜은 ‘프롬한라’ 제품을 개발한 사회적기업으로 제주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문제 해결에 힘쓰며 전국의 소규모 쉼터와 봉사자들과 협력하여 기부 및 봉사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전국 유기동물 발생률 1위인 제주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제주도․제주TP, 해양수산창업투자 지원기업 2월 23일까지 모집

창업과 성장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제주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해양수산 및 해양바이오산업 분야 중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약 40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2천만원 범위에서 지원하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 통합 모집을 다음달 23일까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 관련 창업을 촉진하고 투자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와 제주TP는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 및 유망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창업투자를 지원해왔다. 올해 통합 모집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신규 창업기업, 신생기업, 성장기업, 취약계층 기업, 마케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과 예비창업자는 ▲공정개선, 기술개발 및 경영분야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제품 및 디자인 개발·고급화, ▲시제품 생산,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홍보물(온-오프라인) 제작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 상담 등이 지원된다. 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장은“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해양수산분야 유망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적극 발굴 지원해서 제주 해양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더욱 성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지원정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TP 홈페이지 및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jei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용암해수센터(064-720-3005)에서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 국내 생수 업계 최초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 수상

제주삼다수가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내 최초로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물맛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물맛을 입증하며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7년 연속 획득, 7년 연속 3스타를 획득한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다이아몬드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2018년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 3스타 수상했으며, 올해로 7년 연속 국제 미각 전문가들에게 우수한 물맛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7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은 국내에서 제주삼다수가 유일하다. 제주삼다수는 우수한 물맛은 물론 청정 제주 지하수를 원수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한라산국립공원 내 인위적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해발 1,450m 이상에서 스며든 빗물이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 층들을 거치며 오랜 기간 불순물은 걸러지고 칼슘, 칼륨, 바나듐, 실리카와 같은 건강에 좋은 미네랄은 녹아들어 수질이 우수하며 순한 물맛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에는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되며 품질 신뢰도를 대내외적으로 높이기도 했다. 2023년에는 국내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제주삼다수의 국가공인 품질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어 뜻깊을 뿐 아니라 26년 동안 변함없는 물맛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수질과 맛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품질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식음료품평원의 평가 항목은 첫인상, 비주얼, 냄새, 맛, 끝맛 5가지 항목이며,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3스타를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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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마(마리화나) 의학적 용도 고려해 규제 등급 완화할까

미국 복지부와 식품의약국(FDA)이 대마(marijuana , 마리화나)에 대한 규제 수준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지난해 마약단속국(DEA)에 공식 제출한 바 있으며 그 문서가 최근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소개한 미국내 대마 규제 동향 보고에 따르면, 이러한 흐름은 바이든 대통령이 ‘22년 10월 행정명령을 통해 보건복지부에게 대마에 대한 모든 연구를 조사하고 대마를 연방 통제 목록 내에서 변경 또는 제외해야 하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뒤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보건복지부는 FDA의 검토의견을 토대로 ’23년 8월 마약단속국에 대마를 1등급(Schedule I)에서 3등급(Schedule III)으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관련 근거 자료를보냈으며 이 공문과 근거자료가 최근 공개된 것이다. 보고에 의하면, 현재 미국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에서는 대마를 1등급 통제리스트로 관리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와 FDA는 남용 가능성, 의학적 유용성 등과 이를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며 3등급으로 낮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마약단속국은 남용가능성, 의학적 용도, 안전성 및 중독성 등을 종합 고려해 대마 통제 수준 변경 여부를 몇 달 내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결정을 법무부에 제출하면 법무부장관은 통제 수준 변경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Schedule I → Schedule III 통제등급 변경의 의미 미국에서 대마는 지난 60년 동안 통제물질법(Controlled Substances Act)에 따라 헤로인 등과 같이 Schedule I 약물로 분류되었으며 이는 “남용 가능성이 높고 의학적 용도로 허용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에 비해 Schedule III 약물은 “신체적, 정신적 의존성에 대한 가능성이 중간 정도에서 낮음”으로 분류되고, 케타민, 테스토스테론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구분 기대효과 의학적 활용도 제고 대마의 의학적 연구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고 사용이 합법화되어 의학적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세금 혜택 현재 Schedule I 및 II 물질에만 적용되는 국세청 코드 280E에 의해 부과되는 징벌적 과세로부터 대마초 산업이 벗어날 수 있음. 대마 산업의 막대한 세금부담이 완화되어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여 소비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고, 규제 시장과 비규제 시장 간의 비용 격차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 미국의 불법 대마초 시장을 줄이는데 기여 제조, 유통, 판매 및 소지의 합법성 제조, 유통 또는 소지에 대해 거의 절대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Schedule I 물질에서 벗어나게 되면 기업은 Schedule III 물질을 합법적으로 제조, 유통 또는 판매 가능 의료용 대마 사용자의 권리 보호 현행 규정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를 처방받은 사람은 총기를 소유하거나 소지할 수 없으며 취업할 때 불이익을 당함. 그러나 통제기준이 완화되면 한때 “범죄행위”였던 것이 합법적인 활동이 됨 대마와 대마성분(칸나비디올, CBD)이 산업적으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칸나비디올(CBD)은 대마(마리화나) 식물에서 발견되는 자연 발생 칸나비노이드 중 하나로 대마 식물(Cannabis sativa L.)에는 delta-9-tetrahydrocannabinol(THC)와 CBD가 가장 흔한 형태로 존재한다. 대마 추출물 등을 포함한 CBD 성분에는 매우 낮은 수준의 THC가 포함되어 있고 이들 성분이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품, 음료, 식품첨가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국은 대마와 대마성분(칸나비디올, CBD)을 1등급으로 통제 2018년 농업개선법(Agricultural Improvement Act)을 통해 0.3% 미만의 THC를 함유한 대마를 농산물(Agricultural commodity)로 법제화하면서 식품 용도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미국 FDA는 2018년 6월 처음으로 영국의 GW Research社가 개발한 대마초의 CBD 기반 에피디올렉스(Epidiolex)를 의약품으로 허가했다. 에피디올렉스는 Lennox-Gastaut(레녹스-게스토) 증후군, 결절성 경화증 복합체 또는 Dravet 증후군의 발작을 치료하도록 승인된 대마 기반 FDA 최초 승인 약물이다. CBD는 통제물질법 1등급으로 분류되는 대마의 성분이기 때문에 1등급 물질로 분류되며 CBD 기반의 최초 약물인 Epidiolex 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 CBD의 남용 가능성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을 수행한다. 또한, FDA는 허가시 해당 CBD 약물에 대한 의학적 및 과학적 분석자료와 규제 등급에 대한 권고의견을 보건복지부를 통해 마약단속국에 제출한다. 한편, FDA는 현재까지 의약품 이외의 식품 등에 대해서는 CBD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이해가 제한적이라 허가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FDA 허가 없이 판매되는 CBD 함유 제품들은 모두 불법이나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CBD 함유 식품들을 모두 단속하기 어렵고 또 단시간에 부작용 등 안전성 연구가 충분히 될 수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마약류관리법)에 근거해 대마의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을 규제하고 있고 대마의 산업적 활용이 제한되고 있다. 향후 미국의 통제물질법에서 대마의 규제 등급을 최고 등급인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완화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규제 완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질 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대마를 활용한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고, 나라마다 대마 관련 규제가 서로 다르게 정립 중에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큰 비즈니스 기회로 다가올 수 있는 대마 관련 시장과 규제 환경 변화를 관심있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

겨울에 더 매력적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명소 5선 추천

부다페스트의 대표 랜드마크인 헝가리 국회의사당의 겨울 전경 많은 사람들이 겨울 동유럽 여행을 망설인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낮보다 밤이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 3대 야경의 도시 부다페스트에 있어서 겨울 밤은 오히려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멋진 야경과 더불어 온천, 나이트 라이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추울수록 더 즐거운 야외 아이스 스케이팅은 물론 햇살 가득한 신상 명소, 눈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쇼핑 스폿까지 다채롭다. 헝가리 관광청이 겨울에 더 매력적인 부다페스트의 하이라이트 다섯 가지를 추천한다. 부다페스트의 겨울 전경 부다페스트 시민 공원 아이스 링크 - 유럽 최대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신나는 스케이팅울창한 숲과 잔잔한 호수로 부다페스트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줬던 ‘시민 공원(Városliget)’이 매년 겨울이 되면 화려한 조명의 아이스 링크로 재탄생한다. 영웅 광장(Hősök tere)과 시민 공원 사이의 보트가 떠다니던 큰 호수가 스케이트장으로 바뀐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버이더후녀드 성(Vajdahunyad vára)의 웅장한 자태 덕분에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끼게 해준다. 시민 공원 아이스 링크는 헝가리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큰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유명하며, 헝가리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겨울 액티비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오히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 덕분에 더욱 아름답기 때문에 밤이 긴 겨울 동유럽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부다페스트 3대 온천 - 뜨끈한 온천에서 한 번에 날리는 추위와 피로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의 겨울 전경 온천의 나라 헝가리의 수도 답게 부다페스트에는 다양한 온천이 있다. 특히 뜨끈한 온천은 겨울에 즐겨야 제 맛. 그래서 부다페스트는 겨울에 더 방문해야만 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부다페스트에 여러가지 온천이 있지만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체니 온천(Széchenyi Bath)’이 가장 유명하며, ‘겔레르트 온천(Gellért Thermal Bath)’도 인기다. 겔레르트 온천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호텔 스파로 투숙객 및 일반 방문객의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루다스 온천(Rudas Baths)’이 인생샷 명소로 젊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으며, 이곳의 루프탑에 올라가면 다뉴브 강변을 내려다보며 맥주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다만 루다스 온천의 경우 평일에 요일을 지정해 남성 혹은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홈페이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세 온천 모두 실내외 온천장을 지니고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방문 가능하며, 수영복 착용이 필수다. 헝가리 국립 음악당 - 새로 오픈한 햇살 가득 신상 명소겨울에 여행을 떠나면 따뜻하게 몸을 녹이기 위한 실내 관광지 방문은 필수다. 부다페스트에도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헝가리 국립 음악당(House of Music Hungary)’은 비교적 최근인 지난해 1월 개관한 ‘신상’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인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가 설계했으며, 캐노피의 형상을 한 물결 모양의 지붕에 크고 작은 100여개의 구명이 뚫려 있어 건물 깊숙한 곳까지 따사로운 햇빛이 들어온다. 건물 안에서는 헝가리는 물론 유럽의 음악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음악 도서관, 공연장 등도 있다. 전시 관람을 위해 입장권 구매가 필요한데 다채로운 컬렉션과 체험 요소를 지니고 있어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관람을 추천한다. 또한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숍과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커피숍이 있어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참고로 근처에 세체니 온천에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중앙 시장 - 유럽 3대 마켓에서 즐기는 소소한 쇼핑마치 기차역처럼 생긴 ‘중앙 시장(Nagy Vásárcsarnok)’은 19세기 네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도 큰 재래 시장이다. 실내 건물이기 때문에 눈, 비가 오더라도 방문 가능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 규모에 구경거리 및 기념품으로 구매할만한 아이템이 많다. 헝가리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식료품점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파프리카 가루, 꿀, 와인, 팔란커, 마그넷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매장이 많다. 가장 위층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및 푸드코트가 있는데 식음료 물가는 다소 비싼 편이니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주문할 것을 추천한다. 카드를 받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인이 현금을 선호하기 때문에 미리 기념품 구매를 위한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도보 여행 중 날씨가 많이 춥다고 느껴진다면 잠시 들러 현지인 및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과 뒤섞여 소소한 쇼핑을 즐겨보자.루인 펍 - 야경만큼 유명한 헝가리식 나이트 라이프‘루인 펍(Ruin Pub)’은 부다페스트에서 시작된 클럽 문화다. 말 그대로 ‘폐허에 만들어진 펍’이란 뜻인데 버려진 건물이나 공장을 힙한 펍으로 재탄생시켜 인기를 끌고 있다. ‘심플라 케르트(Szimpla Kert)’가 부다페스트 루인 펍의 원조로 가장 유명한 만큼 전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런 심플라 케르트의 인기로 인해 부다페스트에 다양한 루인 펍이 생겨났는데 ‘인스턴트(Instant)’, ‘엘레스토(Élesztő)’, ‘퓌게 우드버르(Füge Udvar)’가 유명하다. 입장에 별도의 제한이 없어 남녀 노소 연령과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북적인다. 야외에서 국회의사당, 어부의 요새 등 주요 랜드마크를 관람하는 야경투어도 좋지만 겨울엔 날씨가 추운 만큼 부다페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루인 펍에 방문해 뜨거운 밤도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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