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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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훈 지사,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 정무부지사 후보 지명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두 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김애숙 전 의회사무처장을 27일 지명했다. 도정 사상 첫 여성 정무부지사로 지명된 김애숙 후보자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9급에서부터 시작해 이사관까지 오른 40여 년 경력의 공직자 출신이다. 이번 지명에 따라 김애숙 후보자는 여성 최초 제주도 이사관(2급)과 도의회 사무처장에 이어 첫 여성 정무부지사까지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김 후보자는 도의회에서 의회 사무처장과 총무담당관, 행정자치전문위원, 입법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다. 제주도에서는 관광국장과 인재개발원 사회교육과장을 비롯해 보건복지와 재정, 기획감사 분야는 물론 서귀포시 종합민원실과 일선 동에 이르기까지 종합 행정을 골고루 수행한 경력을 지녔다. 제주도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가 민선 8기 도정 철학과 기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온 만큼 현장 소통을 중시하면서 각종 현안을 풀어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도의회 사무처장 출신으로서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관계 구축에도 적임자로 판단하고 있으며, 공직사회에도 성평등 중심의 화합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전체 여성 공직자들을 아우르면서 희망과 도전의 귀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일선 동사무소에서부터 의회사무처까지 종합적인 근무 경험을 갖고 있는 데다 재직 당시 뛰어난 소통 능력을 보여준 만큼 정무부지사로서 문화·관광, 1차산업 등 소관 분야 총괄 관리는 물론 국회 및 의회에 대한 정무적 역할, 언론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원활한 관계를 도모하는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 지명은 여성에 대한‘유리천장’을 허물어 나가는 제주도정의 의미 있는 한 걸음이자 차별 없는 성평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이며, 후보자의 리더십과 풍부한 경험이 제주의 혁신성장과 협치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와 협의 과정을 거쳐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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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 기업 성장단계별 첫 통합지원 효과 확인
    2023년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합해 맞춤형 지원을 받은 제주기업들의 성장 효과가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이하 JTP)는 지난해 제주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기업 70곳에 19억 5,000만 원을 투입한 결과 총 매출 79.2억원으로 4배 이상의 매출 증가와 상당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제주기업의 규모에 따라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경영, 기술혁신, 사업화, 해외수출, 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계는 △선도기업은 매출 118억 원 이상, 고용 10인 이상, △스타기업은 매출 25~400억 원, 고용 10인 이상, △예비스타기업은 매출 10~25억 원, △Post-BI기업은 창업 3~7년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2022년까지 지역스타기업, 혁신선도기업, 혁신성장바우처, 수출새싹기업 등을 통해 개별과제로 추진되었던 사업들을 통합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 간 교류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각 성장단계별로 선정된 70개 기업은 1,000~5,000만 원까지 지원받아 △ 연구개발(R&D) 과제기획 △ 시제품 제작 △ 컨설팅(경영, 기술, 수출, 투자) △ 제품고도화 △ 지식재산권, 인증 △ 기술이전 △ 디자인, 국내외마케팅 △ 해외입점대행 △ 수출지원(해외바이어발굴, 전시회, 시장조사 등) △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 협업구축, 마케팅 등을 진행했다. JTP에서 단계별 지원에 따른 지원기업의 기업성장기여도를 조사한 결과 사업화 매출액 68억 7,000만 원, 수출 10억 5,000만 원, 신규고용 91명 등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찾아가는 수출상담회, 수출초보기업지원을 통해 동남아와 북미 등의 신규 공급망을 확보하고, 수출협약 1,570만 달러, 수출계약 47만 달러를 체결하는 등 금년 수출 전망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JTP는 올해 현재 지원프로그램에 공정개선, 효율화 지원, 수출물류비 지원 등 지원항목을 확대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제주기업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J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으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혁신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제주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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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유네스코 후원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제주에 설립
    제주돌문화공원 (Photo from visitjeju.net)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UNESCO)가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 설립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며, 이에 따라 연내에 제주 돌문화공원 내에 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정부 대표로는 서명 위임을 받은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사가, 유네스코 측에서는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사무총장이 협정에 서명하며, 서명 후 양측은 협정의 발효를 위한 내부 절차를 완료했다는 것을 상호 통보하는 등 후속 절차를 거쳐 협정이 발효된다.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는 제40차 유네스코 총회(’19.11)에서 설립을 승인한 유네스코 카테고리 2센터로, 제주도 조천읍 제주돌문화공원 내에 설립될 계획이다. 유네스코 카테고리 3센터는 유네스코와 소재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법적 지위가 마련되고 국내법상 법인의 형태로 설립되어 소재국의 인적·물적 자원으로 운영되는 형태의 센터다. 이 센터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12.9)에서 채택된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결의안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초 다중국제보호지역* 관리·보전을 다루는 연구훈련기관으로 ▲다중국제보호지역 정책 및 국제보호지역 국제동향 대응 연구 ▲국제보호지역 관리자 및 포괄적 이해관계자 교육·훈련 ▲관련 기관 파트너십 및 교육생·이해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12년부터 센터 설립을 위해 준비해왔다. 2012년 제주에 유치한 WCC(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 체계 구축’ 결의안이 채택(’12)되도록 노력했으며, 2016년 WCC(하와이 개최)에서는 국제보호지역 통합관리 지침서를 마련하고, 제주도가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센터 설립을 직접 건의한 바 있다. 이후 ‘센터 설립 타당성 연구’ 등을 통해 한국정부에서 센터 유치제안서를 유네스코에 제출(2019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유네스코는 현지 실사 등 타당성 검토, 집행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2019년 유네스코 제40차 총회에서 센터 설립을 승인했다. 향후 센터의 안정적 기반 구축과 내실있는 사업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부는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센터 운영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조속한 법인 설립 및 중장기 운영 전략 마련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 제주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내에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등 시설·장비 제공과 유지보수를 통해 센터가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정부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가 국제보호지역 관리 분야의 글로벌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센터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관련 연구 결과 및 교육·훈련 컨텐츠를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가며 국제보호지역 관리 분야에서 유네스코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환경부와 센터, 국제기구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센터가 국제적인 연구·훈련센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주의 다중국제보호지역의 통합 관리사례와 제주환경 자원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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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제주대 RIS청정바이오사업단, 인재양성사업 성과교류 및 사업설명회 성료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RIS) 청정바이오사업단(단장 이상호)이 청정바이오 인재양성사업의 성과 확산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근 일련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제주대에서 2월 7~8일, 제주한라대학교 13일, 제주관광대에서는 14일 등 총 4회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단은 2023학년도 청정바이오 인재양성사업의 주요 성과인 ‘융합전공’과 ‘마이크로디그리 과정’의 교과 교육과정 신설·운영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공유했다. 국·내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생 인턴십 등 ‘취업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방침을 포함한 차학년도 청정바이오 인재양성사업 추진안도 안내했다. 청정바이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교류 및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대학 구성원들의 관심 확대와 사업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며, 여러 현안 및 개선방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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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교류
    2024-02-16
  • 오영훈 지사, 제주한의약연구원 찾아 임직원과 현장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14일 제주 한의약산업 육성과 도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제주한의약연구원에서 지방공공기관 현장 소통간담회를 이어갔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연구시설 및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임직원들과 제주 한의약산업 육성방향 등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실험실을 방문해 한약재 분석 및 효능평가 과정을 확인하고, 그동안 연구 성과와 스마트워치를 통한 건강정보 확인, 인공지능(AI) 형상의학을 통한 개인 체질 진단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현장간담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제주 한의약산업의 발전방향과 함께 제주도정과의 면밀한 협업체계 구축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임직원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와 송민호 원장을 비롯해 연구원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감귤 등을 활용한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큰 성과를 보여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제주를 위해 제주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들도 의욕적으로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의 관련 부서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스마트워치와 감귤 활용 사업 등을 확대해 나간다면 제주의 미래가 더 빛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원들은 고부가가치 기술 상용화를 위한 인체적용시험 예산 확보 방안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확대되는 미래 한의약 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담당 부서와 예산 확보 방안을 검토해 가능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제주 한의약산업의 미래는 전체가 아닌 특정 분야 즉, 레드바이오 산업을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를 핵심에 두고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창출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2016년 제주 한방의료, 한약의 육성, 한의약 관련 연구개발 및 한의약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개원했으며, 이후 △경영평가 5년 연속 ‘나’등급 △우수 연구기술 기술이전 △ESG경영성과관리체계 마련 △한의약 웰니스 전시체험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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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의료
    2024-02-14
  • 제주산학융합원, 김한규 의원과 '제주산학융합지구 중심 특성화 밸류체인 구축' 간담회 진행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7일 김한규 국회의원과 제주산학융합지구 중심 특성화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융합원은 이날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에서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 김한규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학융합지구 사업 현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정부의 R&D 삭감에 따른 여파와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제주대학교가 유치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중요성에 의견을 함깨 하고, 대학 입학자, 재적자의 지속적 감소 추세 속에서 제주지역 경쟁력 위기와 산학협력 위축 등 위기 요소들에 공감했다. 이남호 제주산학융합원장은 제주 미래 신산업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산학융합지구 중심의 특성화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지·산·학 협력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 등 참석자들은 간담회 후 기업연구관과 산업단지 캠퍼스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으로 조성된 화장품 피부임상지원센터 시설의 유용성과 세부 사업들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김한규 의원은 "정부의 R&D 예산 삭감은 큰 실책"이라면서 "미래를 위해서는 오히려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컬대학30과 미래인재양성 사업 등 재정지원 사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히고 "제주산학융합원이 제주에 대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달라... 다음에는 기업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재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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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교류
    2024-02-08
  • 제주의 더 나은 미래, 도민 소통으로 실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혁신의 바람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도정 4대 핵심 키워드인 분권, 분산, 연결, 혁신을 중심으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도민들과 공유했다. 제주도는 7일 오후 2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날 경제, 자치, 청년, 복지, 환경, 의료, 교통, 문화, 체육, 교육, 미래산업, 1차산업, 관광 분야 등 각계각층의 도민과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정의 핵심 정책을 쉽게 알리고, 도민사회 리더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준비했다. 행사는 오영훈 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책기획관이 정책방향과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한 후, 오영훈 지사가 무대에서 내려와 도민과 눈을 맞추며 도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두고 분권, 분산, 연결, 혁신의 4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분권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에도 도민들은 행정체제 개편과 새로운 기초자치단체 조성을 통한 분권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출해 올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고 주민투표를 앞두게 됐다”면서 “분권은 지방시대와 민주주의 시대에 더 많은 진전을 이루기 위한 한 걸음이자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아주 중요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분산에 대해서는 “제주도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복지, 의료, 문화, 행정, 교육 등에서 동등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 재편이 필요하다”며 “분산의 철학적 의미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결과 관련해서는 “과거에서부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연결의 고리를 우리가 정확히 이해할 때 미래로 거듭날 수 있다”며 “도민들의 삶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연결고리를 마련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혁신과 연계해서는 미래 신산업 육성, 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도입, 농업 공공데이터센터 구축 사례를 언급하고 “혁신을 일으키지 않고서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어느 누구도 거론하지 않았던 길에 새로운 길이 열리고 어느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더니 우리가 세계 최고수준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확인한 만큼 모든 영역에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분권, 분산, 연결, 혁신 키워드별로 120여명의 도민들이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애로사항 등을 제시하고, 오영훈 지사가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도민들은 △일본 도쿄 직항 항공노선 개설 △노인 관련 정책 확대 △외국인 근로자 제도 개선 △안전 관련 민·관 협력 강화 △전동스쿠터 관련 교육 확대 등 사고대책 마련 △버스중앙차로 추진 계획 △경로당 내 지원 확대 및 중산간지역 치안센터 설치 △제주청년 유출 방지 대책 마련 및 귀농청년 지원 강화 △문화예술 분야 예산 조정 △크루즈산업과 도내 스타트업 간 협업 플랫폼 마련 △광어산업 발전을 위한 수출 판로 확대 등 도정 역할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방안 마련 △1·3차산업 등 지역산업의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해녀 고령화에 따른 신규해녀 양성 및 해루질 단속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끝으로 오영훈 지사는 “아무리 혁신을 주장하고 아무리 많은 것을 배운다 하더라도 도민들이 가고자 하는 만큼 그 길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늘 제주도민이 옳다는 생각으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도정의 미래 신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성과를 알리는 전시 패널을 설치했다. 또한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홍보 마스코트와 인증 사진을 찍으며 응원하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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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제주의 유산, ‘물’의 가치를 담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 네 번째 ‘잇-수다(水多)’ 소식지 발간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박원배 센터장)는 지난 12월 네 번째 《잇-수다(水多)》소식지를 발간했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제주의 안전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잇-수다(水多)》에는 센터의 주요 연구 동향과 다양한 현장 활동을 수록하였다. 제주의 틈새분화와 스패터콘, 제주 용천수의 수질 변화 특성, 중서귀 유역의 지질학적 연구 결과, 성산읍 지역의 구술조사를 비롯하여 제주물의 유산적 가치 등을 소개하였다. 박원배 센터장은 제주의‘생명수’인 제주지하수에 대해 다방면으로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제주지하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부탁하였다. 센터는 연 2회 발행되는 소식지《잇-수다(水多)》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주지하수 관련 정보와 연구 동향 등의 소식을 전하고자 하며, 소식지는 도내외 도서관, 연구기관, 관련 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제주지하수연구센터 홈페이지(jgwrc.re.kr)에서도 만날 수 있다.
    • 기획
    • 테마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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