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 검색결과
-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는 16일(금)부터 ‘한남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명칭을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이라는 이름은 국민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채택되었으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숲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숲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개방 이후 매년 1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다. 2024년에는 생태적 가치와 경관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방문 시 숲나들이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이번 이름 변경은 국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라며 “한남사려니오름숲이 국민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친환경.에너지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
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태요미네 ‘태하’와 함께 한 신규 광고 공개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생수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2025년 두 번째 광고 영상 ‘제주삼다수 여름 편’을 13일 공개했다.
-
- 뉴스
- 농식품.자원
-
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태요미네 ‘태하’와 함께 한 신규 광고 공개
-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더퓨어로터스(더로터스(주))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2천450만원 상당의 화장품 930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에 포함된 더퓨어로터스 샴푸 제품은 제주 연꽃잎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하고 두피 진정과 모발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제작된 것으로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가 민감한 환우는 물론 아이와 임산부도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더퓨어로터스는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더퓨어로터스 관계자는 “제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뷰티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를 받은 협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실제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꽃의 청정함과 자생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더퓨어로터스는 제주 전통의 자연 원료와 현대 스킨 사이언스를 결합한 브랜드로,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 뷰티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 뉴스
- 문화.리빙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제주한의약연구원, 웰니스 강좌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 개강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이 ‘한의약 웰니스 기반 교육 프로그램: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를 개강했다. 지난 7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제주지역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에게 한의약·웰니스 중심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내달 11일까지 매주(수요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현장 견학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약초의 감별·효능·활용 등 전반적인 이론 수업 4회와 직접 약용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 수업 2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주영승 우석대 한의과대학 명예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도민 35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약용식물 자원을 활용해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약초교실은 단순한 건강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들이 한의약 웰니스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웰니스.힐링
-
제주한의약연구원, 웰니스 강좌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 개강
-
-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스웨덴 국가관 운영 바이오 혁신 선보인다
-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5월 7일~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5(BIO KOREA 2025)’에 참가해 스웨덴 국가관을 선보인다.
-
- 뉴스
- 산업일반
-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스웨덴 국가관 운영 바이오 혁신 선보인다
기획 검색결과
-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더퓨어로터스(더로터스(주))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2천450만원 상당의 화장품 930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에 포함된 더퓨어로터스 샴푸 제품은 제주 연꽃잎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하고 두피 진정과 모발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제작된 것으로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가 민감한 환우는 물론 아이와 임산부도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더퓨어로터스는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더퓨어로터스 관계자는 “제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뷰티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를 받은 협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실제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꽃의 청정함과 자생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더퓨어로터스는 제주 전통의 자연 원료와 현대 스킨 사이언스를 결합한 브랜드로,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 뷰티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 뉴스
- 문화.리빙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유영봉 제13대 제주연구원장 취임…제28주년 개원기념식도 개최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연구원은 7일 유영봉 제13대 제주연구원장 취임식 및 제주연구원 제28주년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유영봉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주연구원은 지난 28년간, 지역사회의 싱크탱크로서 많은 연구성과와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그러나 이제, 그 간의 성과에 안주할 수 없는 새로운 대전환의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제주연구원의 전면적인 전환과 미래 도약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전환을 시작하고, 도민 참여형 정책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네가지 핵심 방향을 설정해 제주연구원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연구원은 이날 개원 28주년을 맞고 유공 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지사 표창=현혜경 김민선 △제주연구원장 표창=윤원수 김세일.
-
- 기획
- 인사.동정
-
유영봉 제13대 제주연구원장 취임…제28주년 개원기념식도 개최
-
-
제주과학문화협회,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와 ‘과학문화 확산-교류' 업무협약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과학문화협회(이사장 고용철)는 과기부, 창의재단, 복권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과학기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회장 김두철)와 ‘과학문화 확산 및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과학문화 정책 개발 및 지원, 공동연구,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반영한 과학문화 콘텐츠 기획 및 실행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긴밀히 협조하며, 제주만의 과학문화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과학문화협회 고용철 이사장과 제주과총 김두철 회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지역 사회 전체의 과학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뜻을 같이 모으고, “도민이 과학을 더 가깝게 체험하고, 제주가 미래 과학문화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 기획
- 행사.교류
-
제주과학문화협회, 한국과총 제주지역연합회와 ‘과학문화 확산-교류' 업무협약
-
-
제주형 RISE,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3개 대학별 특성화 전략 확정
- [제주바이오뉴스 이우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5년간 2,500억 원을 투입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혁신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29일 메종글래드 제이드홀에서 제4회 제주RISE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3개 대학과 함께 추진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제주 RISE 기본계획은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을 대표 과제로, △지속가능한 핵심인재 △지산학연 이음·돋움·성장 △J-Biz 캠퍼스 창업모루 △혼듸 평생교육 배움터 △지역사회혁신 신(新)수눌음 등 5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RISE 사업 수행대학(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각 사업단장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정책과제와 도정방향 간 연계성을 확보했다. 제주도는 4월 초 대학별 RISE 사업 계획을 평가한 뒤 3개 대학 22개 과제(총 416억)를 선정하고, 대학재정지원사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대학의 최종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의 공진화(Co-evolution)를 선도하는 지역혁신 대학'을 목표로 267억원을 투입한다. 우주학과 등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열린 교육을 위한 복수캠퍼스(Twin-Campus)’ 조성으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54억원을 투입해 ‘산업과 지역을 연결하는 미래대학'으로 도약한다. 관광·식품·창업 분야의 체류형 ‘복합교육(CETO: 조리·창업·관광·융합) 교육관광 모델’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하며, 특성화고-대학-지역기업을 잇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95억원 규모의 ‘글로벌 K-교육·연구 대학'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콘텐츠·우주항공·식품기술(푸드테크)·시스템제어 등 5대 인공지능 융합자유전공을 운영하며, 지역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방침이다. 제주도와 3개 대학은 이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정주 인재양성(취업 등) ▲지산학연 협력 ▲창업 활성화 ▲직업·평생교육 강화 ▲지역사회 현안 해결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특히 각 대학의 특성화 전략을 연계한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을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학 간 협력, 연구자 교류, 교육관광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등 제주만의 특화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RISE위원회 공동위원장)는 "제주형 RISE의 대표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은 제주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라며 "제주의 자연 속에서 학습과 여가가 공존하는 글로벌 교육도시 모델이 바로 제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대학과의 협력이 시작되는 등 제주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주산업, 그린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등 신산업 투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동반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제주 RISE 사업의 공식 출범식과 협약 체결은 제주 고등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이 자리에서 이뤄지는 논의 하나하나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정책
- 정책
-
제주형 RISE,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3개 대학별 특성화 전략 확정
-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31개사 선정, 오리엔테이션 성료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대표이사 이병선)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아이디어와 결합해 사업가치를 창출하는 제주지역 로컬크리에이터 31개사(팀)을 선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23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주관하며, 제주센터가 전담기관으로 운영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이 약 60일간의 공모절차를 거쳐 2025년에 참여할 로컬크리에이터 개인 28개사, 협업 3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지역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로컬크리에이터 7대 분야(① 지역가치, ② 로컬푸드, ③ 지역기반제조, ④ 지역특화관광, ⑤ 거점브랜드⑥ 디지털문화체험, ⑦ 자연친화활동)에 속하는 소상공인들이 선정됐으며, 개인 최대 4,000만원과 협업 최대 7,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2025년 선정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다체로운 지역기반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선정되었는데 개인부문에는 ▲메밀의고향 ▲웨이뷰 ▲흘 ▲주식회사 제성 ▲로칼로우 ▲주식회사 위드라이크 ▲가르송필레 ▲오이오이(oeoe)디자인 ▲(주)라이스나이스 ▲잇지제주 ▲(주)페인트닥터 ▲일풍점 ▲제주향료연구소 ▲제주만주 ▲주식회사 제주오름젓갈 ▲농업회사법인(주)BSF금악 ▲탄산오름 ▲리프리지 ▲제주강씨네 ▲제주크래프트콜라 ▲하와 ▲주식회사 잔물결 ▲제주리퍼블릭 ▲그듸plant ▲주식회사 피스하나 ▲주식회사 인스피어 ▲제주소반 주식회사 ▲마마파운드가 협업부문에는 ▲주식회사 귤메달 농업회사법인 ▲(주)간세 ▲제주소금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에 이어서 제주센터는 새롭게 선정된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과 오리엔테이션에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운영 방향 및 주요일정 안내 ▲라이콘 정책 소개 ▲사업화자금 집행방법 ▲회계교육(예산 집행 기준 및 사용 가능 항목, 정산 시 유의사항) ▲소상공인 연계 지원사업 소개 등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제주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 기반의 로컬 창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소상공인들이 로컬크리에이터를 넘어 지역 상권의 활성화 그리고 세계로 도약하는 라이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 뉴스
- 산업일반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31개사 선정, 오리엔테이션 성료
정책 검색결과
-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는 16일(금)부터 ‘한남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명칭을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이라는 이름은 국민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채택되었으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숲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숲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개방 이후 매년 1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다. 2024년에는 생태적 가치와 경관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방문 시 숲나들이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이번 이름 변경은 국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라며 “한남사려니오름숲이 국민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친환경.에너지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
제주도,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에 9.8억 투입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정바이오 분야 시험검사 장비 19종 26개를 새롭게 구축한다. 도내 중소기업들이 고품질 제품 생산과 품질보증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2025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6년 9월까지 총 사업비 9억 8,000만 원(국비 4억 9,000만 원, 도비 4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보유 장비 중 중소기업 공동 활용이 가능한 노후 장비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내 공공형 연구개발(R&D) 산실 역할을 맡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시험검사 장비 19종 26개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바이오산업 분야 수요‧공급 가치사슬(밸류체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식품·화장품 생산 제품의 시험검사 기능을 강화한다. 제품 안전성 평가 분석, 바이오 소재 효능원료 지표 및 유효성분 기술분석을 고도화 장비도 새롭게 구축한다. 기업 수요에 맞춘 분석 의뢰 수행과 교육장비 연계형 기업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의 청정바이오 제품 시험검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기술사업화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도내 바이오 기업의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장비 고도화 사업으로 자체 연구시설 확보가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이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청정바이오 제품의 품질보증 체계 구축을 통해 제주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 정책
- 정책
-
제주도,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에 9.8억 투입
-
-
지역-대학 동반성장 지원 제주RISE센터 본격 가동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우주산업과 그린에너지 등 미래 인재 양성을 비롯해 국내외 해외 인재들이 교류할 수 있는 런케이션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가 포함된 제주형 RISE(라이즈)*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30일 제주RISE센터(센터장 박경린)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RISE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을 수행할 전담기관인 제주RISE센터가 제주테크노파크 부설로 최근 출범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지원기관으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제주RISE는 향후 5년간 총 2,50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산업과 연계된 지속가능 발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9일 열린 ‘제4회 제주RISE위원회’에서 도내 대학별 사업계획과 예산(416억원)이 확정된 가운데 제주RISE센터는 앞으로 이를 운영·관리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제주RISE센터 주요 업무는 ▲프로젝트 및 단위과제 관리 ▲과제 예산 교부 및 사업비 집행 모니터링 ▲연차별 성과평가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 ▲지자체·대학·산업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제주형 RISE모델 구축 및 글로벌 연계 등이다. 박경린 센터장은 “저희 센터는 지자체와 지역대학,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제주RISE사업 전담 수행기관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대학생과 지역기업, 일반도민 등이 RISE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제주도와 긴밀히 협력해 제주형 RISE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시스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RISE 사업은 5개 프로젝트와 8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글로벌 케이(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 사업’을 대표 과제로 ▲지속가능한 핵심 인재 ▲지산학연 이음‧돋움‧성장 ▲제이비즈(J-Biz) 캠퍼스 창업모루(ː마루) ▲혼듸(ː함께) 평생교육 배움터 ▲지역사회혁신 신(新)수눌음 등 지역 맞춤형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
- 뉴스
- 학술.연구
-
지역-대학 동반성장 지원 제주RISE센터 본격 가동
-
-
제주형 RISE,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3개 대학별 특성화 전략 확정
- [제주바이오뉴스 이우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5년간 2,500억 원을 투입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혁신 모델을 본격 가동한다. 제주도는 29일 메종글래드 제이드홀에서 제4회 제주RISE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3개 대학과 함께 추진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제주 RISE 기본계획은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을 대표 과제로, △지속가능한 핵심인재 △지산학연 이음·돋움·성장 △J-Biz 캠퍼스 창업모루 △혼듸 평생교육 배움터 △지역사회혁신 신(新)수눌음 등 5대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교육부가 개별적으로 지원하던 대학 지원사업*을 지방정부 주도로 통합·재설계한 혁신 모델이다. * 지역혁신(RIS), 산학협력(LINC), 지방대활성화, 평생교육(LiFE) 등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RISE 사업 수행대학(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각 사업단장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정책과제와 도정방향 간 연계성을 확보했다. 제주도는 4월 초 대학별 RISE 사업 계획을 평가한 뒤 3개 대학 22개 과제(총 416억)를 선정하고, 대학재정지원사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대학의 최종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는 ‘지역과 대학의 공진화(Co-evolution)를 선도하는 지역혁신 대학'을 목표로 267억원을 투입한다. 우주학과 등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열린 교육을 위한 복수캠퍼스(Twin-Campus)’ 조성으로 제주형 런케이션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54억원을 투입해 ‘산업과 지역을 연결하는 미래대학'으로 도약한다. 관광·식품·창업 분야의 체류형 ‘복합교육(CETO: 조리·창업·관광·융합) 교육관광 모델’을 특화사업으로 운영하며, 특성화고-대학-지역기업을 잇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95억원 규모의 ‘글로벌 K-교육·연구 대학'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콘텐츠·우주항공·식품기술(푸드테크)·시스템제어 등 5대 인공지능 융합자유전공을 운영하며, 지역 전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방침이다. 제주도와 3개 대학은 이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정주 인재양성(취업 등) ▲지산학연 협력 ▲창업 활성화 ▲직업·평생교육 강화 ▲지역사회 현안 해결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한다. 특히 각 대학의 특성화 전략을 연계한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을 대표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대학 간 협력, 연구자 교류, 교육관광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등 제주만의 특화된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RISE위원회 공동위원장)는 "제주형 RISE의 대표사업인 글로벌 K-교육·연구 런케이션은 제주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이라며 "제주의 자연 속에서 학습과 여가가 공존하는 글로벌 교육도시 모델이 바로 제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여러 대학과의 협력이 시작되는 등 제주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주산업, 그린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등 신산업 투자를 통해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동반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RISE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제주 RISE 사업의 공식 출범식과 협약 체결은 제주 고등교육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이 자리에서 이뤄지는 논의 하나하나가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정책
- 정책
-
제주형 RISE, 런케이션 기반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3개 대학별 특성화 전략 확정
-
-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화장품 마케팅비용 지원공고 실시-1차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성장과가 기획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이 운영중인 ‘2025년 제주화장품 브랜드마케팅 지원사업’ 모집 공고가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된다. 제주도내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화장품기업들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통해 지원사업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실질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자등록 상 본사가 제주도로 되어있는 화장품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일반 마케팅 지원과 신규채널 입점업체 마케팅 지원으로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최대 지원금액은 일반 마케팅 지원이 600만원, 신규채널 입점업체 마케팅 지원이 1,100만원이다. 2024년 지원사업 운영시 요청받았던 선정업체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작년 대비 업체당 지원금액을 10%가량 증액하였으며, 다이소, 올리브영과 같은 신규채널에 입점 화장품 기업 지원부문 또한 이번 모집공고에 추가적으로 마련하였다. 매출 상승효과가 뛰어난 우수 판매채널들에 입점한 화장품 기업들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인지도 향상과 조기 정착 지원을 목표로 올해 신설되었다. 선정절차는 모집공고-제출서류 심사평가-선정 및 협약체결-정산 및 사업비 지급 순으로 이루어지며 사업기간 내 마케팅 활동이 마무리되어 관련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조기 사업비 수령도 가능하다. 단 유사 마케팅 지원사업 수혜기업은 이번년도 선정에서 제외된다. 선정업체에 대한 지원금은 SNS, 유튜브, 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모든 마케팅 수단에 활용 가능하며, 해외 마케팅 활동 시 현지 대행사를 활용하는 것 또한 허용된다. 오재윤 원장은 “제주 지역경제에 가장 비중이 높은 사업 중 하나인 화장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본 지원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화장품
-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제주화장품 마케팅비용 지원공고 실시-1차
포토뉴스 검색결과
-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오는 16일(금)부터 ‘한남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명칭을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이라는 이름은 국민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채택되었으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숲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숲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해 있으며, 2008년 개방 이후 매년 1만여 명의 탐방객이 찾고 있다. 2024년에는 생태적 가치와 경관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되었다. 한남사려니오름숲은 산림청 인증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방문 시 숲나들이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이번 이름 변경은 국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라며 “한남사려니오름숲이 국민과 자연을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친환경.에너지
-
한남시험림, 국민과 함께 지은 ‘한남사려니오름숲’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
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태요미네 ‘태하’와 함께 한 신규 광고 공개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생수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2025년 두 번째 광고 영상 ‘제주삼다수 여름 편’을 13일 공개했다.
-
- 뉴스
- 농식품.자원
-
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태요미네 ‘태하’와 함께 한 신규 광고 공개
-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더퓨어로터스(더로터스(주))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2천450만원 상당의 화장품 930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부에 포함된 더퓨어로터스 샴푸 제품은 제주 연꽃잎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하고 두피 진정과 모발 컨디셔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자극 포뮬러로 제작된 것으로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가 민감한 환우는 물론 아이와 임산부도 비교적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더퓨어로터스는 "이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더퓨어로터스 관계자는 “제주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뷰티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부를 받은 협회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실제로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꽃의 청정함과 자생력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더퓨어로터스는 제주 전통의 자연 원료와 현대 스킨 사이언스를 결합한 브랜드로,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 뷰티 철학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의 연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
- 뉴스
- 문화.리빙
-
더퓨어로터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따뜻한 나눔 실천
-
-
제주한의약연구원, 웰니스 강좌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 개강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이 ‘한의약 웰니스 기반 교육 프로그램: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를 개강했다. 지난 7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제주지역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민들에게 한의약·웰니스 중심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내달 11일까지 매주(수요일)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현장 견학지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약초의 감별·효능·활용 등 전반적인 이론 수업 4회와 직접 약용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현장 수업 2회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은 주영승 우석대 한의과대학 명예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도민 35명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약용식물 자원을 활용해 도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약초교실은 단순한 건강정보 전달을 넘어, 도민들이 한의약 웰니스의 가치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웰니스.힐링
-
제주한의약연구원, 웰니스 강좌 '약이 되는 풀, 꽃, 나무 이야기’ 개강
-
-
제주도,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에 9.8억 투입
-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정바이오 분야 시험검사 장비 19종 26개를 새롭게 구축한다. 도내 중소기업들이 고품질 제품 생산과 품질보증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2025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2026년 9월까지 총 사업비 9억 8,000만 원(국비 4억 9,000만 원, 도비 4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보유 장비 중 중소기업 공동 활용이 가능한 노후 장비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내 공공형 연구개발(R&D) 산실 역할을 맡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시험검사 장비 19종 26개를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바이오산업 분야 수요‧공급 가치사슬(밸류체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식품·화장품 생산 제품의 시험검사 기능을 강화한다. 제품 안전성 평가 분석, 바이오 소재 효능원료 지표 및 유효성분 기술분석을 고도화 장비도 새롭게 구축한다. 기업 수요에 맞춘 분석 의뢰 수행과 교육장비 연계형 기업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제주테크노파크의 청정바이오 제품 시험검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기술사업화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도내 바이오 기업의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장비 고도화 사업으로 자체 연구시설 확보가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들이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청정바이오 제품의 품질보증 체계 구축을 통해 제주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 정책
- 정책
-
제주도, 청정바이오 시험검사 장비 고도화에 9.8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