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전체기사보기

  • 제주형뉴딜 홍보영상 1편
    • 정책
    • 정책
    2021-05-06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JTO면세점 제주화장품 매장 확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원장 문관영)은 제주화장품산업 발전과 관련 업계 매출 확대를 목표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 JTO지정면세점 내 제주화장품매장을 5월 1일부터 확대 운영중이다 2015년 7월부터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운영을 시작한 JTO지정면세점 제주화장품매장은 중문컨벤션센터 내 위치하여 도민, 관광객등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제주화장품 홍보와 판매확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 장기화로 인한 국내 오프라인 판매 위축, 외국인면세점 휴업 장기화 등으로, 제주화장품 업계 또한 지속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는 상황에서, 진흥원에서는 제주화장품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면세점 내 핵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담배, 인삼제품코너 맞은편으로 매장위치를 이전하였으며 기존 매장 대비 2배 가량 면적이 확대되었다. 또한, 지난 21년 4월 신규입점업체 모집 및 선정품평회를 실시하였으며, 판매 품목수를 기존 12개 업체 73개 품목에서 17개 업체 132개 품목으로 확대하여 각 라인업별 고객의 다양한 제주화장품 구매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역시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진흥원은 ‘5월 가정의 달 면세점 프로모션’을 5월부터 실시하여, 제주화장품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상품 구매시 파우치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 뉴스
    • 화장품
    2021-05-06
  • 제주식품기업 성장과 코로나 위기극복 집중지원
    “제주식품기업 성장과 코로나 위기극복 집중지원” 제주도·제주테크노파크, 식품기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청정기능성 식품개발과 시장진출 적극 지원 제주 식품기업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속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시장 수요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10개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청정 기능성식품산업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제주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식품 관련 전후방 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이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모두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닥터 연계 지원 등 기업진단을 받을 수 있고, 기업진단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기업성장 코칭에 이어,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과 최대 75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식품사업팀(064-720-2914)에서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6월 청정기능성식품센터를 착공하여 2021년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시설 고도화, 2022년 노후장비 교체와 신규 장비 도입 등 첨단 건강기능성식품 제조 인프라를 갖춰 제주도내 식품기업들의 기능성식품 개발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청정 제주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소재 연구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감귤원료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는 가운데, 2022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식약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인증 신청을 할 계획이다. 김병호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장은 “앞으로 지역 내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스타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 지원정보
    2021-05-06
  • 제주도, 화장품 원료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화장품원료 산업화지원센터조감도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주테크노파크와 ‘화장품 원료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30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하는 ‘청정자원 기반 화장품 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센터에 구축된 장비를 활용해 신규 화장품 원료 및 소재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장비 인프라 활용 화장품 원료 개발 지원과 화장품 원료 규격화, 표준화 및 제품공정 개선 지원 등 2개 분야이며, 신청 대상은 제주 화장품 원료센터 협의체 회원사 또는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이다. 장비 인프라 활용 화장품 원료개발 지원 분야는 △천연생물 자원 확보 및 추출물 제조 △원료 소재 in-vitro 효능평가 분석 △원료 소재의 안전성 분석 및 품질시험 분석 지원 등이다. 이 중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10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화장품 원료 규격화, 표준화 및 제품공정 개선 지원 분야는 △신규소재에 대한 원료 구입 지원 △원료 표준화, 규격화, 공정 기술 개선을 지원 등이다. 해당 분야는 20개 기업을 선발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기업지원정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064-720-235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화장품 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내년에 완료되면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의 원료를 제품화해 생산, 시험, 평가까지 화장품 원료 산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성장 동력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1차로 지난해 10월 준공된 화장품 원료 시험 생산동은 일반(액상) 추출뿐 아니라 향료 추출, 분말․오일 제조 등 화장품 원료생산을 위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2차로 화장품 원료 연구 개발동과 물류창고는 오는 9월에 증축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앞으로 화장품 원료에서 완제품까지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를 통해 K-뷰티 제주 천연화장품 원료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화장품
    2021-05-04
  • 용암해수센터 입주 GSL바이오 장영실 과학문화상 대상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 입주기업인 ㈜GSL바이오가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이천호 GSL바이오 대표와 김영미 연구소장이 지난 30일 과학선현 장영실 선생 기념사업회와 장영실 국제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제23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환경공학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조선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장영실의 과학 정신과 발명기술의 맥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사람이나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다.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에 입주한 GSL바이오는 친환경적인 복합유산균을 독자 개발하고 친환경 신미생물 공법을 도입하여 스마트 농업생산기술을 발전시켜 2017년 100만 달러 수출탑을 달성하는 등 혁신성장을 거듭하는 친환경 바이오기업이다.이 대표와 김 연구소장이 주도하여 개발한 환경바이오시스템은 오·폐수 악취 제거와 저감기술로, 수자원 오염방지는 물론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 기술은 100% 발효 미생물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이나 농·수산업, 각종 공업 등 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와 하수처리장의 악취를 환경친화적으로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김 연구소장은 “효소를 이용해 생활에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국내 최초로 산업화에 성공했는데, 앞으로 청정 제주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산업화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입주기업과 용암해수 활용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용암해수 산업을 제주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더욱 주력해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친환경.에너지
    2021-05-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