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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TP-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제주기업 특허활용 지원방안 협의 새창으로 읽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협력하여 제주기업의 지식재산 활용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는 9일 오전 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특허전략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지식재산 활용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문용석 원장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는 이재우 원장과 김신용 특허전략기획본부장, 김융 특허활용전략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제주에서 개최해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사업화 등 분야별로 지원되는 사업내용과 절차 등을 공유하고 제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참여기회 제공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눴다. 제주테크노파크 측은 기술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주기업 제품들이 디자인과 컨설팅 측면에서 전문기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과 EV배터리와 에너지 분야, 디지털관광과 최근 주목받는 제주의 민간우주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측도 제주기업들의 지정학적, 재정적 어려움을 적극 감안하여 사업설명회 제주 개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모델을 함께 협의해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관심과 지원 의지가 확인된 만큼 제주기업들이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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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9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수출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제주경제통산진흥원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 2.(목)부터 5. 31.(금)까지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일반트랙으로 운영된다.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은 유럽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8. 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지원해야 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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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7
  • 제주산학융합원,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화장품관련 화장품책임판매업 또는 제조업 필증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소재, 원료, 제품 관련 성분 분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4 청정바이오 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총 6개사를 목표로 모집하며,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등의 분석을 지원한다. 수혜 기업에게는 △ 지표 또는 유효성분 정량분석 △ 미지성분 정성분석 중 1개 항목을 지원한다. 상세 내용은 제주산학융합원 연구지원팀(070-7772-3366) 혹은 홈페이지(https://www.jejuiu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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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2024-04-16
  • 제주테크노파크, 4억 원 상당 5개 창업‧벤처 지원사업 추진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지원 시기와 분야가 유사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을 묶어 창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통합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지원 규모는 40여 개 기업에 약 3억 8,000만 원으로, 핵심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주요 사업과 지원기업 규모는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 17곳, △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7곳, △지역특화 전략제품 지원 4곳, △벤처기업 인증지원 6곳, △벤처나라 입점지원 5곳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개 지원사업 가운데 2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분야에 따라 평가 절차와 지원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공고문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정보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제주TP 기업지원단(064-720-2312, 3060)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묶어서 패키지로 지원받을 경우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기업성장을 해나가는 데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기업 입장에서 지원사업 시기와 절차를 최대한 배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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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대·중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유연한 조직력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확보와 투자연계 기회를 넓힐 수 있다.제주센터는 제주형 워케이션 프로젝트를 연계해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몰입형 협업 기반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형 혁신사업을 통해 제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기업 등과 스타트업 매칭이 성사될 경우 △1박 2일 간의 워케이션형 밋업 참여 지원 △워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바우처 지원 △평균 500만원 상당의 협업자금 △입주공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TIPS 연계 △워케이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코워킹스페이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센터는 지난해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매칭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브이피피랩 △교보생명-샐러리파이 △하나은행-창톡 △홈앤쇼핑-카카오패밀리 등 4개 팀의 협업 매칭을 통해 협업자금과 몰입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또한 지난달 제주센터는 IMM 인베스트먼트 홍콩, 한국벤처투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제주센터는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국내외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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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4-16

기획 검색결과

  • 바이오·제약 산업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오는 7월 ‘BIX 2024’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 이하 BIX 2024)’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대주제로 하는 BIX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 컨퍼런스,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네트워킹 리셉션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제약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BIX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통해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산업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Embrace All Possibilities’로 이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각종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또 그 협력의 기회를 통해 혁신을 이루자는 뜻으로 바이오·제약 기업에게 있어서 ‘협력’이 가장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올해 컨퍼런스 연사진으로는 MIT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리차드 D. 브라츠 교수를 포함한 13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정책규제, 최신기술, 투자회계, 사업전략을 키워드로 기조연설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전문세션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트렌디한 주제를 다루며 참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인사이트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협업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7월 행사 현장에서 진행된 재참가 신청(현장 리부킹)이 60%에 달할 정도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BIX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는 올해 업계를 대표하는 유수 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참가 접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 보다 더 큰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전시에서는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 약 250개사가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테크놀로지 R&D ▲실험장비 및 분석 ▲첨단 바이오(그린·화이트) ▲제조 및 설비 ▲서비스(임상·비임상 컨설팅) ▲콜드체인 패키징•물류 ▲병원,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특별관에서는 ▲CMO·CDMO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등 바이오와 융합하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각 전시 부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탐색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BIX 2024의 전시 참가기업 마감은 4월 10일까지이나 현재 전체 부스의 약 80%가 확정되어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전시 부스 및 후원 참가는 BIX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시 및 컨퍼런스 등 BIX 전체 행사 관람을 위한 참관객 사전등록은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BIX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X KOREA)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BIX 2023 행사에는 8,800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다국적 글로벌 제약사, 국내 바이오 기업 등 30개국 1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12개 부스 규모로 펼쳐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글로벌 바이오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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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의료
    2024-03-20
  •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인천환경공단 기술교류회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이하 ‘공단’이라 함)은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7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협력의 장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기반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기술교류회 첫 날인 14일에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인천의 소각시설 운영과 에너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으며, 15일에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행원 풍력발전단지와 3.3㎿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기술적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였다. 한편, 공사 친환경사업부 임경은 부장은 “전 세계는 자원순환에서 더 나아가 순환자원을 활용한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우리 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융복합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도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친환경.에너지
    2024-03-19
  • 오영훈 지사, 15일 집무실서 양 행정시 이(통)사무장 임원진 면담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 최일선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이(통)사무장들과 도지사 간 소통간담회를 15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에서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통)사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제주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행정시 이(통)사무장 임원진 9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이(통)사무장을 도청으로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행정의 가장 기초단위인 마을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사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도정 주요 정책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훌륭하게 하는 여러분 덕분에 마을공동체가 안심하고 생활하면서, 웃음이 가득한 제주마을을 이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15분 도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실시 △제주가치 통합돌봄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 도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더 나은 제주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행정의 시작인 마을에서부터 함께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통)사무장 임원진은 제주도정의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주민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하고, 마을 행정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여러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현장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 인사.동정
    2024-03-15
  • 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4-03-14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전 ‘맞손’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제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교류 협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도 생물자원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본격적인 논의는 지난해 백록담 주변 멸종위기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계획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제주도의 생물다양성의 변화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한라산연구부의 현지 조사 역량과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분석기법 및 연구노하우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두 기관은 과거부터 제주조릿대 연구 등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조사뿐만 아니라 생물자원의 수집과 홍보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산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제주도 멸종위기야생생물의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전문 기술 및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생물자원 수집 및 전시․홍보 등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 ▲관련 시설․장비의 구축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도의 지리적 여건은 한반도 기후변화 연구에 가장 적합하다”며, “전문기술과 연구인력, 장비를 갖춘 국립생태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주도 생물자원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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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에너지
    2024-03-13

정책 검색결과

  • "제주화장품 인프라 가동 극대화해 제주기업 지원 강화"
    [제주바이오뉴스 한지수 기자] 제주테크노파크가 제주화장품 인프라를 최대한 가동해 제주기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도내 화장품기업의 우수한 제품 개발과 활발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을 통합 모집하고 있다. 전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TP는 ㈔제주산학융합원,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약학대학)와 협력해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해 화장품소재와 원료, 완제품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한다. 이번 기업지원사업은 모두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시제품 제작 △화장품 품질검사(화장품시험기관 및 KOLAS인정기관 연계) △제형개발 및 품질검사 기술지도 △바이오 소재·원료·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등 분석 △바이오 소재·원료·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기술지도 △화장품 신뢰성 평가 △화장품 신뢰성 평가 기술지도 등이다. 수혜기업에 선정되면 지원기관으로부터 분석·시험·평가·인증, 기술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다. 시제품제작의 경우 기업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화장품 책임판매업 및 제조업 등록을 마친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제주산업정보서비스(https://jeis.or.kr/) 또는 제주TP 바이오센터 화장품사업팀(064-720-236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망기업은 공고문에 안내된 세부 프로그램별 지원기관 문의처와 접수 방법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년간 도내 화장품 관련 기업 42곳을 대상으로 133건을 지원해 지원제품 매출액 16억 원, 신규고용 20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수혜기업 중 농업회사업인 ㈜제주인디 강춘일 대표는 “자사 제품의 안전성과 시험평가를 지원받아 제품 안전성을 확보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고, 제품레시피 개발과 관련 지도로 올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쳤으나, 지원사업을 통해 제품의 효능‧안전성 입증을 해결함으로써 제품의 매출 신장으로 연결되고 있는 이 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기업부담이 큰 제조시설과 연구 역량의 한계로 화장품 시장 진입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며 “도내 화장품 전문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 및 유관기관의 기술과 여러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도내 화장품 기업제품의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은 2022년부터 올해말까지 3년간 사업비 97억 원을 들여 제주 화장품산업 인프라 고도화와 기업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뉴스
    • 화장품
    2024-03-14
  • 제주도․제주TP, 13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기업을 대상으로 49억 원 상당의 35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 다수의 제주기업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지난 13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8층 탐라홀에서 제주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등 2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4년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제주TP 기업지원단과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미래융합사업본부 등 3개 특화사업 부서에서 확정된 기업지원금 49억 원 규모의 29개 사업을 소개하고, 해당 부서와 기업 간 1:1 상담서비스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들은 지원프로그램 수혜를 받아 새로운 기회와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에서 상담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이에 제주TP는 현재 29개 사업 외에 추가 확정되는 기업지원사업들을 지속해서 지원해 기업의 매출과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발전 기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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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 12일 우수기업 초청 세미나 성료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증권시장 상장과 기업하기 좋은 제주 만들기 지원으로 지역산업의 체질 개선을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는 ‘2024년 제1회 우수기업 초청 세미나’를 12일 오전 7시 30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스타기업, 예비스타기업 등 50여 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수기업 초청 세미나는 성공한 제주기업의 노하우를 정기적으로 교류하는 장이다. 선도기업과 스타기업, 예비스타기업의 교류를 통해 성장의 한계를 겪는 도내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기업의 스케일업과 코스닥 상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조발표를 맡은 김인수 카이스트(KAIST) 교수는 ‘기업의 스케일업과 코스닥 상장 실무’를 주제로 기업공개(IPO) 이슈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의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교수는 “IPO는 대규모 자금 조달과 우수인력 확보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 조직운영, 공시와 관리감독, 회계기준 등 여러 기업경영에 붙는 조건도 더욱 까다로워지는 만큼 IPO를 하는 목적과 전략 마련을 잘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상장 지원을 약속한 오영훈 도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제주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도지사는 20개 상장기업 육성․유치 정책의 배경으로 기존의 관광과 부동산 위주 투자전략이 낮은 임금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고, 지역에 좋은 일자리가 많지 않아 20대와 30대 청년층 인구유출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절박한 상황을 꼽았다. 이에 “상장기업 육성과 유치는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영훈 도지사는 위성 발판의 우주경제, 그린수소와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원천으로 하는 에너지 융합산업, 제주반도체 외에 시스템반도체 기업의 제주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면서 “올해 2개 제주기업이 우선 예비 심사단계에 들어가면서 성장의 꿈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매월 제주기업들을 초청해 기업지원 우수사례 기업과 선도기업 대표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발전전략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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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수출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경제통상진흥원 건물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의 50~70%를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으로 구분, 운영된다. 일반 트랙은 ‘24. 3. 29.(금)까지 신청받아 평가하며, 패스트트랙은 ’24. 8. 30.(금)까지 수시로 신청받고 평가하여 지원한다. 패스트트랙은 2023년부터 간이 심사 및 상시 접수를 통해 기업의 빠른 인증획득을 지원하기 의해 신설됐다. 패스트트랙 시행 첫 해인 ‘23년에는 수요가 많아 예산이 조기 마감됐다. 따라서 수출 계획이 있는 기업은 신청 기간 내에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패스트트랙 2종을 추가해 총 7종을 운영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운영한다. 패스트트랙 7종은 유럽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는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책
    • 지원정보
    2024-03-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TP-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제주기업 특허활용 지원방안 협의 새창으로 읽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협력하여 제주기업의 지식재산 활용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는 9일 오전 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특허전략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지식재산 활용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문용석 원장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는 이재우 원장과 김신용 특허전략기획본부장, 김융 특허활용전략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제주에서 개최해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사업화 등 분야별로 지원되는 사업내용과 절차 등을 공유하고 제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참여기회 제공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눴다. 제주테크노파크 측은 기술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주기업 제품들이 디자인과 컨설팅 측면에서 전문기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과 EV배터리와 에너지 분야, 디지털관광과 최근 주목받는 제주의 민간우주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측도 제주기업들의 지정학적, 재정적 어려움을 적극 감안하여 사업설명회 제주 개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모델을 함께 협의해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관심과 지원 의지가 확인된 만큼 제주기업들이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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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9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수출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제주경제통산진흥원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 2.(목)부터 5. 31.(금)까지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일반트랙으로 운영된다.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은 유럽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8. 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지원해야 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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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7
  •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식품 & 뷰티 분야 선정작 공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 기획
    • 트렌드.컬럼
    2024-04-17
  • 제주산학융합원,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화장품관련 화장품책임판매업 또는 제조업 필증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소재, 원료, 제품 관련 성분 분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4 청정바이오 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총 6개사를 목표로 모집하며,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등의 분석을 지원한다. 수혜 기업에게는 △ 지표 또는 유효성분 정량분석 △ 미지성분 정성분석 중 1개 항목을 지원한다. 상세 내용은 제주산학융합원 연구지원팀(070-7772-3366) 혹은 홈페이지(https://www.jejuiu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
    • 화장품
    2024-04-16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대·중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유연한 조직력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확보와 투자연계 기회를 넓힐 수 있다.제주센터는 제주형 워케이션 프로젝트를 연계해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몰입형 협업 기반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형 혁신사업을 통해 제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기업 등과 스타트업 매칭이 성사될 경우 △1박 2일 간의 워케이션형 밋업 참여 지원 △워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바우처 지원 △평균 500만원 상당의 협업자금 △입주공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TIPS 연계 △워케이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코워킹스페이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센터는 지난해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매칭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브이피피랩 △교보생명-샐러리파이 △하나은행-창톡 △홈앤쇼핑-카카오패밀리 등 4개 팀의 협업 매칭을 통해 협업자금과 몰입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또한 지난달 제주센터는 IMM 인베스트먼트 홍콩, 한국벤처투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제주센터는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국내외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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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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