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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TP-한국특허전략개발원, 제주기업 특허활용 지원방안 협의 새창으로 읽기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JTP)가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협력하여 제주기업의 지식재산 활용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제주테크노파크는 9일 오전 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 특허청 산하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특허전략 전문기관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지식재산 활용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문용석 원장과 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는 이재우 원장과 김신용 특허전략기획본부장, 김융 특허활용전략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기업들의 지식재산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이 참여하는 사업설명회를 제주에서 개최해 지식재산 창출과 보호‧활용‧사업화 등 분야별로 지원되는 사업내용과 절차 등을 공유하고 제주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참여기회 제공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눴다. 제주테크노파크 측은 기술적으로 품질이 우수한 제주기업 제품들이 디자인과 컨설팅 측면에서 전문기관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과 EV배터리와 에너지 분야, 디지털관광과 최근 주목받는 제주의 민간우주경제산업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의 발전을 기대했다. 이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측도 제주기업들의 지정학적, 재정적 어려움을 적극 감안하여 사업설명회 제주 개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한 모델을 함께 협의해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관심과 지원 의지가 확인된 만큼 제주기업들이 지재권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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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9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수출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제주경제통산진흥원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 2.(목)부터 5. 31.(금)까지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일반트랙으로 운영된다.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은 유럽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8. 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지원해야 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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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7
  • 제주산학융합원,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화장품관련 화장품책임판매업 또는 제조업 필증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소재, 원료, 제품 관련 성분 분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4 청정바이오 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총 6개사를 목표로 모집하며,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등의 분석을 지원한다. 수혜 기업에게는 △ 지표 또는 유효성분 정량분석 △ 미지성분 정성분석 중 1개 항목을 지원한다. 상세 내용은 제주산학융합원 연구지원팀(070-7772-3366) 혹은 홈페이지(https://www.jejuiu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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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테크노파크, 4억 원 상당 5개 창업‧벤처 지원사업 추진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지원 시기와 분야가 유사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을 묶어 창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통합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지원 규모는 40여 개 기업에 약 3억 8,000만 원으로, 핵심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주요 사업과 지원기업 규모는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 17곳, △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7곳, △지역특화 전략제품 지원 4곳, △벤처기업 인증지원 6곳, △벤처나라 입점지원 5곳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개 지원사업 가운데 2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분야에 따라 평가 절차와 지원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공고문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정보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제주TP 기업지원단(064-720-2312, 3060)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묶어서 패키지로 지원받을 경우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기업성장을 해나가는 데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기업 입장에서 지원사업 시기와 절차를 최대한 배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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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4-16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대·중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유연한 조직력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확보와 투자연계 기회를 넓힐 수 있다.제주센터는 제주형 워케이션 프로젝트를 연계해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몰입형 협업 기반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형 혁신사업을 통해 제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기업 등과 스타트업 매칭이 성사될 경우 △1박 2일 간의 워케이션형 밋업 참여 지원 △워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바우처 지원 △평균 500만원 상당의 협업자금 △입주공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TIPS 연계 △워케이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코워킹스페이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센터는 지난해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매칭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브이피피랩 △교보생명-샐러리파이 △하나은행-창톡 △홈앤쇼핑-카카오패밀리 등 4개 팀의 협업 매칭을 통해 협업자금과 몰입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또한 지난달 제주센터는 IMM 인베스트먼트 홍콩, 한국벤처투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제주센터는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국내외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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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4-16

기획 검색결과

  • 바이오·제약 산업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오는 7월 ‘BIX 2024’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BIOPLUS-INTERPHEX KOREA 2024, 이하 BIX 2024)’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World's Most Tangible Bio-healthcare Convention'을 대주제로 하는 BIX는 바이오·제약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 컨퍼런스,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네트워킹 리셉션 및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제약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BIX 2024는 국내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통해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 산업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Embrace All Possibilities’로 이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각종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또 그 협력의 기회를 통해 혁신을 이루자는 뜻으로 바이오·제약 기업에게 있어서 ‘협력’이 가장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했다. 올해 컨퍼런스 연사진으로는 MIT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리차드 D. 브라츠 교수를 포함한 13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정책규제, 최신기술, 투자회계, 사업전략을 키워드로 기조연설을 포함한 20개 이상의 전문세션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트렌디한 주제를 다루며 참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인사이트를 경험하고, 더 나아가 협업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7월 행사 현장에서 진행된 재참가 신청(현장 리부킹)이 60%에 달할 정도로 참가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BIX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시는 올해 업계를 대표하는 유수 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참가 접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작년 보다 더 큰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전시에서는 R&D부터 제조공정, 물류, 패키징, 디지털 헬스케어, 첨단 바이오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 약 250개사가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테크놀로지 R&D ▲실험장비 및 분석 ▲첨단 바이오(그린·화이트) ▲제조 및 설비 ▲서비스(임상·비임상 컨설팅) ▲콜드체인 패키징•물류 ▲병원,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특별관에서는 ▲CMO·CDMO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디지털 헬스케어 ▲콜드체인 등 바이오와 융합하는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각 전시 부스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탐색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BIX 2024의 전시 참가기업 마감은 4월 10일까지이나 현재 전체 부스의 약 80%가 확정되어 행사 참가를 위해서는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 전시 부스 및 후원 참가는 BIX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전시 및 컨퍼런스 등 BIX 전체 행사 관람을 위한 참관객 사전등록은 4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BIX는 한국바이오협회 주최, 리드엑시비션스 코리아(RX KOREA)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BIX 2023 행사에는 8,800여 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다녀갔으며, 다국적 글로벌 제약사, 국내 바이오 기업 등 30개국 19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12개 부스 규모로 펼쳐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글로벌 바이오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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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의료
    2024-03-20
  •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인천환경공단 기술교류회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이하 ‘공단’이라 함)은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7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협력의 장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기반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기술교류회 첫 날인 14일에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인천의 소각시설 운영과 에너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으며, 15일에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행원 풍력발전단지와 3.3㎿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기술적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였다. 한편, 공사 친환경사업부 임경은 부장은 “전 세계는 자원순환에서 더 나아가 순환자원을 활용한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우리 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융복합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도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친환경.에너지
    2024-03-19
  • 오영훈 지사, 15일 집무실서 양 행정시 이(통)사무장 임원진 면담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마을 최일선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이(통)사무장들과 도지사 간 소통간담회를 15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에서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통)사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제주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행정시 이(통)사무장 임원진 9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이(통)사무장을 도청으로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진 것은 처음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행정의 가장 기초단위인 마을에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사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도정 주요 정책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업무를 묵묵히, 훌륭하게 하는 여러분 덕분에 마을공동체가 안심하고 생활하면서, 웃음이 가득한 제주마을을 이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15분 도시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실시 △제주가치 통합돌봄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 도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더 나은 제주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행정의 시작인 마을에서부터 함께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통)사무장 임원진은 제주도정의 역점 추진 정책에 대한 주민 홍보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하고, 마을 행정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오영훈 지사는 “여러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현장 업무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획
    • 인사.동정
    2024-03-15
  • 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4-03-14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전 ‘맞손’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제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교류 협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도 생물자원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본격적인 논의는 지난해 백록담 주변 멸종위기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계획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제주도의 생물다양성의 변화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한라산연구부의 현지 조사 역량과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분석기법 및 연구노하우의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두 기관은 과거부터 제주조릿대 연구 등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식을 토대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조사뿐만 아니라 생물자원의 수집과 홍보 등 보다 다양한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라산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제주도 멸종위기야생생물의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전문 기술 및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생물자원 수집 및 전시․홍보 등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 ▲관련 시설․장비의 구축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제주도의 지리적 여건은 한반도 기후변화 연구에 가장 적합하다”며, “전문기술과 연구인력, 장비를 갖춘 국립생태원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주도 생물자원과 생태계 보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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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에너지
    2024-03-13

정책 검색결과

  •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 모집
    제주수출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제주경제통산진흥원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5. 2.(목)부터 5. 31.(금)까지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일반트랙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를 중소기업에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과 일반트랙으로 운영된다. 패스트트랙(대상 인증 7종)은 유럽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미국FCC(전기전자), 국제IECEE(전기전자), 일본PSE(전기전자), 유럽CPNP(화장품), 국제HALAL(식품, 화장품 등), 미국FDA(의료기기 class1) 등이다. 이번 일반트랙 2차 모집은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수출대상국에서 요구하는 536개 해외인증 획득 비용을 약 200개사 내외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패스트트랙은 8. 30(금)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인증 7종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은 패스트트랙으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인증 536종은 일반트랙으로 지원해야 한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공고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누리집(www.smes.go.kr/globalcerti), 관리기관(KTR) 누리집(www.ktr.or.kr) 또는 기업마당 누리집(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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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5-07
  • 제주산학융합원,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2024년도 수혜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은 제주지역에 소재한 화장품관련 화장품책임판매업 또는 제조업 필증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오소재, 원료, 제품 관련 성분 분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2024 청정바이오 소재 코스메틱 기반 고도화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총 6개사를 목표로 모집하며, 바이오 소재, 원료, 제품의 지표·유효·미지성분 등의 분석을 지원한다. 수혜 기업에게는 △ 지표 또는 유효성분 정량분석 △ 미지성분 정성분석 중 1개 항목을 지원한다. 상세 내용은 제주산학융합원 연구지원팀(070-7772-3366) 혹은 홈페이지(https://www.jejuiu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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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테크노파크, 4억 원 상당 5개 창업‧벤처 지원사업 추진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가 지원 시기와 분야가 유사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을 묶어 창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통합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지원 규모는 40여 개 기업에 약 3억 8,000만 원으로, 핵심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주요 사업과 지원기업 규모는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 17곳, △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7곳, △지역특화 전략제품 지원 4곳, △벤처기업 인증지원 6곳, △벤처나라 입점지원 5곳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5개 지원사업 가운데 2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분야에 따라 평가 절차와 지원 방법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공고문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홈페이지(www.jejutp.or.kr) 정보마당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제주TP 기업지원단(064-720-2312, 3060)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부창산 제주TP 기업지원단장은 “묶어서 패키지로 지원받을 경우 기업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기업성장을 해나가는 데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기업 입장에서 지원사업 시기와 절차를 최대한 배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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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대·중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는 제주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중견·중소기업 등 수요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유연한 조직력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확보와 투자연계 기회를 넓힐 수 있다.제주센터는 제주형 워케이션 프로젝트를 연계해 수요기업-스타트업 간 몰입형 협업 기반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개방형 혁신사업을 통해 제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기업 등과 스타트업 매칭이 성사될 경우 △1박 2일 간의 워케이션형 밋업 참여 지원 △워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바우처 지원 △평균 500만원 상당의 협업자금 △입주공간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및 TIPS 연계 △워케이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코워킹스페이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제주센터는 지난해 대·중견기업-스타트업을 매칭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브이피피랩 △교보생명-샐러리파이 △하나은행-창톡 △홈앤쇼핑-카카오패밀리 등 4개 팀의 협업 매칭을 통해 협업자금과 몰입형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또한 지난달 제주센터는 IMM 인베스트먼트 홍콩, 한국벤처투자와 스타트업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제주센터는 올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국내외 개방형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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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 기반 창업지원 ‘국비 135억원 확보’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 센터장 이병선)가 올해 로걸 기반 창업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자금 135억원을 확보했다. 제주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사업에 주관 또는 협력기관으로 참여, 국비 총 135억원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사업자를 지원하며, 제주센터는 지난해 전국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인 귤메달(대표 양제현)을 배출했다. 또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기업가정신과 장인정신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제주센터는 ▲로컬브랜드와 ▲백년가게·소공인 두가지 유형에 참여한다. 로컬브랜드 유형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의 협력기관으로 백년가게·소공인 유형은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사업은 민간투자자가 선투자·펀딩을 한 기업에 대해 5배의 융자금을 지원하는 중기부 사업으로, 제주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비플러스의 협력기관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제주센터는 지난해 제주 스타트업인 제로포인트레일(대표 유아람)과 귤메달(대표 양제현)을 해당 프로그램에 추천해 최종 선정됐다. 제주센터 이병선 센터장은 “올해 목표했던 국비사업을 모두 끌어와 제주 로컬 창업생태계가 더욱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소상공인과 로컬 창업가들이 이를 잘 활용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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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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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7월 제주에서 개최
    ▲ 제21회(2023년) 인터비즈 포럼 파트너링 미팅 전경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시장에서의 혁신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2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4(이하 인터비즈 포럼)” 행사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에서 개최된다. 인터비즈 포럼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적극적인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첫 신약이 등장한 이후 현재까지 총 36개의 국산 신약 개발에 성공했고, 1990년 대 말부터 본격적인 기술수출이 시작되어 2015년부터는 건당 조 단위의 대규모 기술수출이 본격화되었으며, 지난 해 2023년 한 해 동안에만 총 20건, 8조 원 규모에 이르는 막대한 성과를 이루는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핵심성과들이 속속 도출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 행사는 대학, 연구기관, 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공급자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 파이프라인 및 기술이 이를 필요로 하는 제약·바이오기업 등 수요자에게 적기 연계될 수 있도록 교류를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요약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21회 인터비즈 포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00여 개 기업/기관에서 2,400여 명이 참석,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이 보유한 1,255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 및 3,300여 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 바 있다. 조직위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포함하여 산‧학‧연‧벤처‧스타트업을 대표하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특허기술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화학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순천향대학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등 16개 공동 주관기관이 참가자들이 파트너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올해 인터비즈 포럼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의 후원으로 “파트너링을 통한 근본적 미충족 헬스케어 수요 해결 도전”(Challenging the Resolution of Fundamental Healthcare Unmet Needs Thru Partnering)”을 슬로건으로 하여 7월 3일(수)부터 7월 5일(금)까지 개최된다. 참가등록은 2024년 6월 11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Tel. 02-525-3108)를 비롯, 16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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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관광산업 디지털전환 미래형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항공과 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소재 관광업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IT 기업, 항공 및 모빌리티 유관기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해 8개 과제별로 1,50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과제 선정기준은 미래유망기술을 적용한 관광산업 분야 지역특화 모델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관광 서비스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 콘텐츠 ▲기타 관광과 ICT 혁신기술,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사업 등이다. 과제별 1~3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선정된 사업지원을 시작으로 전문분야의 디지털노마드,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사업성과 확대를 위한 후속사업 및 홍보마케팅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고용한 직원의 역량강화와 직무안정을 위한 교육도 제공된다.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운영 중이다. 접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720-3732)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혁신사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역량 있는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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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제주 물 순환 시스템 규명한다.. 道 전역 용천수와 지하수 순환 연구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에서는 제주지역의 지하 지질 구조 해석과 용천수, 지하수의 안정 동위원소 분석, 체류시간 분석, 수질 분석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제주도의 물 순환 시스템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2023년에는 남·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라산에서 해안까지의 지하 지질 단면도를 작성하고, 지하수와 용천수의 연령과 수질 특성, 용출량 등을 연계한 물순환 체계를 규명하였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용천수의 체류시간은 평균 5년(1~11년), 지하수는 평균 18년(4~43년)으로 분석되었다. - 용천수는 지하수면에 도달하기 이전의 상위 지하수 형태나 지하수와 함께 혼합된 형태로 용출됨에 따라 최근 함양된 빗물이 포함되어 지하수보다 체류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분석을 수행한 결과,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은 지하수와 용천수 모두 자연 상태와 비슷한 깨끗한 수질을 가지고 있으며, 200m 이하 지역은 비료, 가축분뇨, 생활하수 등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나, 깊은 심층 지하수인 경우, 아직 오염원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특히, 남부 200m 이하 지역은 패류가 포함된 서귀포층에 지하수가 부존하고 있어 물-암석 반응에 의해 칼슘 등 이온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배 센터장은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서는 ‘물 순환 시스템 규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 연구 결과는 ‘용천수와 지하수 수질·수량 보호와 자연 회복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동·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2022년 이후 지금까지 수행한 조사·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용천수와 지하수의 유동 경로, 함양고도, 용출 특성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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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4-03-27
  •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면세점 홍보관 운영…관광객 대상 홍보 확대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수익사업 증진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도내 관광업계와 협업을 강화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7일 도내 유통기업인 제스코마트(대표 강동화)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에 중문면세점 홍보관을 설치,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사는 홍보관에 홍보물과 할인쿠폰 등을 비치해 중문면세점 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온라인 면세점 인기 품목 전시를 통한 현장 구매안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화마을 내 제스코관광마트 외벽 대형 광고판 및 영수증을 통해서도 이용객들에게 중문면세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10만㎡ 규모의 개방형 정원에 커피전문점, 관광마트,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더욱이 최근 유명 캐릭터 매장이 문을 열며 도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는 만큼 공사는 금번 협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홍보관을 통해 중문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제주 관광 활성화 및 면세점 매출 증진을 위해 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도내 관광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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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일반
    2024-03-27
  • “제주에서 인증받은 커피 나온다!”.. 용암해수센터, HACCP인증 추가 획득해 커피제조 지원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에서 인증받은 커피가 곧 출시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특화센터인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최근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 HACCP)을 추가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암해수센터는 이번에 해썹 인증을 통해 용암해수를 커피 원료와 혼합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커피 제품 개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제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담은제주와 협력하여 제주블랙보리커피 시제품을 생산해 시장 진출도 가시화하고 있다. 용암해수센터는 지난 2020년 과채음료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과채주스, 액상차, 혼합음료, 기타발효음료, 캔디류 등 6종에 대한 해썹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에는 제주 1호로 과채주스, 과채음료, 액상차, 혼합음료, 기타발효음료, 캔디류에 대한 IoT(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해 제주기업의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생산을 지원해왔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용암해수센터의 HACCP·GMP 인증을 기반으로 제품생산을 우탁하는 제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제주원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직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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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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