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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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본격 시동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제주센터는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기’ 선발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제주센터는 선발기업에 시드머니 투자와 팁스(TIPS) 등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12월까지 밀착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계별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센터 보육기업 등록을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한 사업고도화와 팀빌딩,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상시로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별 담당 투자심사역을 연결해 전문적인 성장을 컨설팅을 제공한다. 앞서, 제주센터는 지난해 12월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테크‧로컬 분야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주식회사 소울엑스(대표 황영택) ▲주식회사 링컨애드(대표 최정윤) ▲주식회사 긱프렌즈(대표 신동한) ▲와이제이컴퍼니(주)(대표 김봉진) ▲딥빌드(대표 한상국) ▲(주)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 ▲(주)MYRO(대표 조준형) ▲(주)비르투컴퍼니(대표 윤준용) ▲(주)모비(대표 이형규) ▲(주)다다익스(대표 박진우) 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한편,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제주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종합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발된 8개사 중 3개사(귤메달, 베러웍스, 비유)가 제주센터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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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제주에너지공사-인천환경공단 기술교류회 개최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와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이하 ‘공단’이라 함)은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과 환경에너지사업 발굴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해 7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협력의 장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 기반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기술교류회 첫 날인 14일에는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이 ‘인천의 소각시설 운영과 에너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으며, 15일에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행원 풍력발전단지와 3.3㎿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양 기관의 사업 현황과 기술적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였다. 한편, 공사 친환경사업부 임경은 부장은 “전 세계는 자원순환에서 더 나아가 순환자원을 활용한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우리 공사는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사업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융복합 사업을 발굴하여 제주도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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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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