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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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o-Health Experts and Investors To Get Together in Jeju For Industry Partnering Forum
    InrerBiz Forum 2020 (Photo courtesy of KDRA) The 19th InterBiz-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21 is taking place at Phoenix Jeju Seopjikoji in Jeju from July 7 to 9, attracting bio industry experts, enterprises, and investors. Organized under the slogan of "Consolidating the Global K-Bio-Health Position in Post-Corona Era Thru Partnering," the event is expected to provide a well-tuned platform for the exchange of innovative ideas and technologies relative to the growing bio-health industry. The forum will feature a set of practical programs like technical transfer consulting, patent/legal consulting, information utilization, Biz consulting, and so on. In addition to consulting section, the forum will provide presentation & IR section, seminar section, and buyer-supplier partnering & investment section. In the presentation & IR section, promising technology and items will be presented. In the seminar, there will be a series of presentations by domestic and foreign experts in bio-health field, focusing on issues concerning the consolidation of the global K-bio-health position in post-corona era thru partnering. The event is co-organized by 9 institutions including Korea Drug Research Association(KDRA), Korea Association of University Technology Transfer Management(KAUTM), Korea Invention Promotion Association(KIPA),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KHIDI), Korea Research Institute of Bioscience and Biotechnology(KRIBB), Korea Association of Research Institute Technology Transfer(KARIT), Korea Intellectual Property Strategy Agency(KISTA), Soonchunhyang University(SCH), and the Commercializations Promotion Agency for R&D Outcomes(COMPA) "The event will be a great opportunity for bio startups, researchers, and investors to explore new chances to further their business goals," said an official from the organizing committee.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who want to join the forum should contact the Secretariat with the application by June 15. For more information. visit www. http://www.interbiz.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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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기술거래 대형 행사 7월 제주 개최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과 글로벌 혁신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기술거래의 장인 <제19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1> 행사가 오는 7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휘닉스제주섭지코지에서 개최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파트너링을 통한 글로벌 K-바이오헬스 위상 강화(Consolidating the Global K-Bio-Health Position In Post-Corona Era Thru Partnering)'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에 따른 경제 위축에 적극 대응하는 취지를 담고 있어 특별히 주목된다. 올해로 19회 째를 맞는 인터비즈 포럼은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1999년 이후 현재까지 총 33개의 국산 신약 개발을 성사시켰고, 지난해에만 10조원이 넘는 해외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결실들을 도출시켰다. 조직위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이 현재의 성과를 지속하고 향후 시장을 리드해 가기 위해서는 국내 혁신역량과 보유 파이프라인, 원천기술 규모의 한계 등을 감안한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업과 공조, 그리고 구체적 실행 방안이 요구된다”고 강조하고, “대학, 연구기관,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같은 공급자가 보유한 유망 파이프라인과 기술을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 등의 수요자와 적기에 연계시킬 필요가 있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세계적으로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과 성장은 전세계 보건 및 경제 회복을 위해 특별한 의미를 지니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관심사인 희귀·난치성, 만성질환 등의 위협요인을 극복하는 문제, 그리고 K-바이오헬스의 위상 강화를 위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의 협업과 공조를 가속화시킬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지난해 개최된 2020 인터비즈 포럼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백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 산‧학‧연‧벤처‧스타트업기업 등이 보유한 6백82건의 유망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을 위한 발표, 1천7백여 건의 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또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최근 3년간 8백75억원 이상 규모의 다수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 실적이 도출된 바 있다. 2020년도 인터비즈 포럼 파트너링 미팅 전경 이번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포함하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순천향대학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포럼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도 하에 계약/협상 컨설팅, 지재권 강화 전략 컨설팅, 글로벌 사업화 전략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 전문 컨설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유망기술 및 아이템을 발표하는 “프리젠테이션&IR 섹션”,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일대일 미팅이 진행되는 “파트너링&투자 섹션”, 특허, 비즈니스, 정보, CRO/CMO/CSO 등 분야별 국내외 컨설팅 기관들이 참여하는 “컨설팅 섹션”, 공급자의 유망기술 및 파트너링 희망 아이템을 부착물의 형태로 소개하는 “포스터 섹션”, 전체 참가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바이오 혁신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통한 K-바이오헬스 위상 강화 전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분야 국내외 전문가 발표가 진행되는 “세미나 섹션” 등 총 5개 섹션이 동시 진행된다. 참가등록은 2021년 6월 15일(화)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며, 참가 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T. 02-525-3108)를 비롯한 8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유망기술 아이템 정보열람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에서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하게 방역사항을 준수하여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정부의 조치와 지침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개최장소인 제주도 현지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 및 준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기획
    • 행사.교류
    2021-05-12
  • [기업탐방] ㈜트리니티 … 제주 우뭇가사리에 특허기술 접목한 살균탈취제 개발
    COVID-19 바이러스 사멸 효능이 밝혀진 산소계 살균탈취제 '트리니티존' COVID-19로 방역이 온 국민의 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제주산 천연 원료에 특허 기술을 접목한 살균.탈취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생 기업이 있다. 설립 2년이 채 안된 소기업임에도 불구, 넘치는 주문에 생산 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 제주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에 둥지를 튼 기술벤처기업 ㈜트리니티. 법인 설립이 2019년 12월이라 공식 사업 기간은 겨우 1년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원천기술력이 탄탄해 일찍부터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으로 평가받아 왔다. 트리니티가 내놓은 첫 제품은 제주 우뭇가사리를 핵심 원료로 한 산소계 살균탈취제 <트리니티존>. 일반 가정용과 사업장용 2종으로 시판되고 있다. 트리니티 연구팀은 살균 및 탈취 효능이 탁월한 이산화염소 기체를 실용화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이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생활공간의 부유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산소계 살균탈취제를 만든 것. 트리니티가 보유한 기술의 핵심은 기체 상태로 보관하거나 방출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워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기 곤란한 이산화염소의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고체 상태로 보관하다가 언제든지 기체화할 수 있고, 일정한 농도로 방출 속도와 방출량을 조절할 수 있는 기전을 만들어 낸 것이다. 첫 제품 라인인 <트리니티존>은 기체의 방출 속도를 지연시키는 이른바 3종 통제방출(controlled release) 기술이 반영된 것이며, 화학적, 물리적, 선택적 지연 기술 등이 골자다. 화학적 지연 기술은 제주산 우뭇가사리에 특허 기술을 접목, 화학적으로 반응 속도를 지연시키는 기술이다. 물리적 지연 기술은 구연산 젤을 구슬 모양으로 제작해 접촉면을 최소화시킴으로써 물리적으로 물질의 이동속도를 지연시키는 기법이다. 또 선택적 지연 기술은 여러 개의 구연산 젤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사용량을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방출량을 조절하게 하는 기술이다. <트리니티존> 제품은 이산화염소 분자의 방출 농도를 낮춰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시간을 늘려 활용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제주 우뭇가사리 등 친환경 물질로 구성함으로써 폐기 시에도 환경 오염에 대한 영향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트리니티는 당분간 <트리니티존> 응용 제품 등 생활 방역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지만, 자체 보유한 다른 원천 기술들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산화염소 생성 장치, 축사악취 저감 기술, 광전환제, 미세먼지 제거 장치 등은 언제든지 실용화가 가능한 트리니티의 기술 분야들이다. 최근 트리니티는 이미 시판 중인 트리니티존 제품에서 방출되는 이산화염소 기체가 COVID-19 바이러스를 99.686% 사멸시킨다는 시험 성적서를 획득, 주변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종진 트리니티 대표는 “빠른 시간 내 연구 인력을 더 확충하여 방역 제품을 고도화, 다양화하는 것이 당면 목표”라면서 “아직은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기술력으로 시장의 강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 트리니티의 향후 행보와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주)트리니티 홍종진 대표이사 ㈜트리니티 연혁 ▲ 2019년 12월 주식회사 트리니티 설립 ▲ 2019년 12월 베트남 샘플오더 수출 ▲2020년 1월 연구전담부서 설립 ▲2020년 2월 제품 특허권 법인 단독 등록 ▲ 2020년 3월 공장등록 및 설립인가 ▲2020년 5월 벤처기업인증 ▲2020년 7월 제주산학융합원 입주 ▲2021년 2월 광전환 소재 특허 출원 ▲ 2021년 4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시험 성적서 획득 <정보제공: 제주산학융합원>
    • 기획
    • 탐방
    2021-05-11
  •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한국바이오협회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및 분야별 실무 정보를 제공하는 ‘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12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바이오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는 올해 초 한국바이오협회가 출범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밍글(Global Mingle)’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는 특히 기술 경영, FDA 규제 및 최근 동향, 약가 제도, 임상 CRO 선택, 협상 및 기밀유지협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실무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기준 320여명이 사전등록을 신청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세미나는 12일 오전 9시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유튜브 채널 ‘BioTV’(https://youtu.be/S7Rc30-zQPQ)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 기획
    • 행사.교류
    2021-05-11
  • SETEC 메가쇼에 도내 향기제품 기업 참가
    도내 향기제품 관련 기업들이 서울 SETEC에서 개최된 메가쇼에 자사 제품들을 출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주 제품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과시했다.5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 서울 학여울역 소재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 메가쇼에는 제주산학융합원(원장 이남호)으로부터 참가비 지원을 받은 유앤아이제주, 제주편백우드, 송이산업 등 화장품기업 3개사가 부스를 마련, 기초화장품, 마스크팩, 탈취제 등 향기 콘셉트의 제품들을 중심으로 판로 개척 활동을 전개했다.3개사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유망기업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발돼 전시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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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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