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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P용암해수센터- ㈜태평소금, 용암해수 활용 해양치유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용암해수를 활용한 해양치유 공동연구를 위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와 ㈜태평소금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과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는 지난달 22일 전남 신안군 소재 ㈜태평소금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문가 워크숍을 가졌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중금속, 방사능에서 안전한 용암해수와 ㈜태평소금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을 연계하여 한국형 할로테라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와 상호 기술교류를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다. ㈜태평소금은 전통방식을 이용해 천일염을 생산하는 곳이다. 단일 규모로는 우리나라 최대인 140만 평의 염전을 운영하여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 소금을 활용한 6차산업(할로테라피)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할로테라피(Halotherapy, 소금요법)은 호흡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세 소금 입자를 흡입하는 치유법으로 천식, 기관지염, 기침과 같은 폐 질환에 대한 대안 치료법으로 행해진다. 장원국 용암해수센터장은 “버려지는 농축수를 활용하여 제주 천연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헤양치유연구 및 바이오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여 용암해수의 새로운 부가가치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일 ㈜태평소금 대표는 “신안 증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금동굴(할로테라피)에 대한 실증연구를 용암해수센터와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새로운 산업활로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학술.연구
    2024-04-01
  • 관광산업 디지털전환 미래형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항공과 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소재 관광업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IT 기업, 항공 및 모빌리티 유관기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해 8개 과제별로 1,50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과제 선정기준은 미래유망기술을 적용한 관광산업 분야 지역특화 모델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관광 서비스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 콘텐츠 ▲기타 관광과 ICT 혁신기술,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사업 등이다. 과제별 1~3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선정된 사업지원을 시작으로 전문분야의 디지털노마드,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사업성과 확대를 위한 후속사업 및 홍보마케팅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고용한 직원의 역량강화와 직무안정을 위한 교육도 제공된다.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운영 중이다. 접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720-3732)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혁신사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역량 있는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IT.융복합
    2024-04-01
  •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제주 물 순환 시스템 규명한다.. 道 전역 용천수와 지하수 순환 연구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에서는 제주지역의 지하 지질 구조 해석과 용천수, 지하수의 안정 동위원소 분석, 체류시간 분석, 수질 분석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제주도의 물 순환 시스템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2023년에는 남·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라산에서 해안까지의 지하 지질 단면도를 작성하고, 지하수와 용천수의 연령과 수질 특성, 용출량 등을 연계한 물순환 체계를 규명하였다. 이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용천수의 체류시간은 평균 5년(1~11년), 지하수는 평균 18년(4~43년)으로 분석되었다. - 용천수는 지하수면에 도달하기 이전의 상위 지하수 형태나 지하수와 함께 혼합된 형태로 용출됨에 따라 최근 함양된 빗물이 포함되어 지하수보다 체류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분석을 수행한 결과, 200m 이상 중산간 지역은 지하수와 용천수 모두 자연 상태와 비슷한 깨끗한 수질을 가지고 있으며, 200m 이하 지역은 비료, 가축분뇨, 생활하수 등에 의한 인위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나, 깊은 심층 지하수인 경우, 아직 오염원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특히, 남부 200m 이하 지역은 패류가 포함된 서귀포층에 지하수가 부존하고 있어 물-암석 반응에 의해 칼슘 등 이온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배 센터장은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를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서는 ‘물 순환 시스템 규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 연구 결과는 ‘용천수와 지하수 수질·수량 보호와 자연 회복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주 지하수와 용천수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동·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세부적인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2022년 이후 지금까지 수행한 조사·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용천수와 지하수의 유동 경로, 함양고도, 용출 특성 등을 규명할 계획이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4-03-27
  •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 면세점 홍보관 운영…관광객 대상 홍보 확대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수익사업 증진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도내 관광업계와 협업을 강화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27일 도내 유통기업인 제스코마트(대표 강동화)와의 협업을 통해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동쪽송당 동화마을 내에 중문면세점 홍보관을 설치,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공사는 홍보관에 홍보물과 할인쿠폰 등을 비치해 중문면세점 방문을 유도하는 한편, 온라인 면세점 인기 품목 전시를 통한 현장 구매안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동화마을 내 제스코관광마트 외벽 대형 광고판 및 영수증을 통해서도 이용객들에게 중문면세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동쪽송당 동화마을은 10만㎡ 규모의 개방형 정원에 커피전문점, 관광마트, 식당 등이 입점해 있다. 더욱이 최근 유명 캐릭터 매장이 문을 열며 도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는 만큼 공사는 금번 협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홍보관을 통해 중문면세점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제주 관광 활성화 및 면세점 매출 증진을 위해 공사는 앞으로도 계속 도내 관광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산업일반
    2024-03-27
  • “제주에서 인증받은 커피 나온다!”.. 용암해수센터, HACCP인증 추가 획득해 커피제조 지원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에서 인증받은 커피가 곧 출시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특화센터인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용암해수센터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최근 식품안전관리인증(해썹, HACCP)을 추가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암해수센터는 이번에 해썹 인증을 통해 용암해수를 커피 원료와 혼합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커피 제품 개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제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담은제주와 협력하여 제주블랙보리커피 시제품을 생산해 시장 진출도 가시화하고 있다. 용암해수센터는 지난 2020년 과채음료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과채주스, 액상차, 혼합음료, 기타발효음료, 캔디류 등 6종에 대한 해썹 인증을 획득했고, 2022년에는 제주 1호로 과채주스, 과채음료, 액상차, 혼합음료, 기타발효음료, 캔디류에 대한 IoT(사물인터넷) 기술 활용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해 제주기업의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생산을 지원해왔다. 정용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은 “용암해수센터의 HACCP·GMP 인증을 기반으로 제품생산을 우탁하는 제주기업들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제주원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직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4-03-26

기획 검색결과

  • 제주테크노파크, 5.22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홍보 행사 연다
    2023년 행사 모습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JTP)는 오는 22일 제주대학교 친환경연구소에서 ‘2024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은 UN이 생물다양성 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이다. 특히 제주는 약 9,7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자연생태계의 보고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과 교직원, 기업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존을 위한 실천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홍보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 곤충동아리 ‘비틀비틀’과 함께 홍보 물품을 증정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알리는 등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TP는 그동안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소재한 서귀포시 지역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초대하여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처음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보존 가치를 알리고 있다.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우리 도민과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함께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1년에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의 인공증식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 뉴스
    • 산업일반
    2024-05-21
  •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나도♥제주도’동참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제주미식축제 9일차 행사인 "와인디너"에서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정문선 이사장과 홍보대사 겸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문선 이사장은 현대BNG스틸주식회사 부사장으로 사)JFWF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2016년부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제주 청정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제주의 미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는 사)JFWF 홍보대사로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2024 제주 미식축제 와인디너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문선 이사장은 “매년 제주를 방문하면서 마음의 고향 제주에 의미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기회로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 기획
    • 인사.동정
    2024-05-21
  • 제주화장품기업協, 29일 JCC에서 제주화장품산업발전포럼 개최... 3일간 홍보.체험부스 운영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JCBA, 회장 김미진)은 오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제19회 제주국제포럼과 병행 행사로 열린다. 제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최되는 29일 포럼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2024 트랜드 컨셔스 뷰티(클린&비건)와 제주 화장품산업>을 주제로 ▲ '트랜드코리아 2024' 저자 전미영 박사, ▲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이사장, ▲ 제주테크노파크 정용환 본부장이 연자로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좌장은 ▲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이 맡는다. 한편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과 특장점을 소개할 제주화장품 홍보 및 체험 공동부스가 제주국제포럼 행사 기간에 맞춰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제주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이벤트인 제주국제포럼 금년 행사에는 65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
    • 화장품
    2024-05-20
  • 생물자원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주권 기업간담회 7월 개최 ... 신청 접수중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환경부가 보유한 생물소재, 유용성 정보 및 보유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 산하 연구기관과 유관 기업, 제주도 지역 생물산업계 간 생물자원 기술사업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7월 4일 (목, 오후2시~5시) 한라컨벤션센터 B홀에서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목포), 국립생태원(서천)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JCBA)가 후원하는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및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제주지역 산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생물자원의 활용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무대로 진행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소속 국가 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총괄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 및 관련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을 위해 ▲ 자생생물 조사 및 발굴 ▲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의 과학적 관리 및 연구 ▲ 유전자 정보 총괄 등 체계적으로 생물종을 관리하고 있다. 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가치 창출을 위해 ▲ 유용 생물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 지원 ▲ 자생생물 유용성 탐색, 대량증식 기술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 종자, 천연물, 미생물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소재 확보 및 분양 ▲ 생물산업계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역별 생물자원 연구기관에서 모두 참석, 각 기관의 보유 자원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콜마에서 '생물자원 활용 사업화 및 산업계 동향 소개'를 주제로 최근 산업계 현황을 전할 에정이다. 또 '생물소재 활용 제주지역 산업계 애로사항 및 요구 내용 수렴'과 생물소재 활용 및 기술이전 1:1 상담 세션이 진행된다. 제주지역 생물산업계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간담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 검색창에 '생물자원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간담회'로 검색하거나, https://forms.gle/qUfMDaaVJXTLCDAt9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마감은 6월 14일. 문의 032-590-7335.
    • 뉴스
    • 학술.연구
    2024-05-20
  • [부고] 제주산학융합원 권영진 사무국장 빙부상
    △ 김종익씨 별세(향년 86세). 권영진(제주산학융합원 사무국장 겸 제주바이오뉴스 편집위원장)씨 빙부상. - 장소: S중앙병원장례식장 2분향실. - 입관: 5월 16일(목) 오후 3시. - 일포: 5월 17일(금) (2분향실). - 발인: 5월 18일(토) 오전 7시.
    • 기획
    • 인사.동정
    2024-05-16

정책 검색결과

  •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수산자원 조성 효과 높인다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현재민)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사전·사후 영향조사를 통해 수산자원 조성 효과성 평가를 강화한다. 수산종자 방류사업 사전·사후 영향조사는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에 따른 법적 사항으로, 방류사업 추진 전·후를 조사해 해당 사업이 어장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수산자원 조성의 효과 등을 평가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수산종자 방류 전에 어업생산통계, 위판통계, 해양환경, 생물상 조사 등을 실시하고, 방류 후 12~24개월 이내에 같은 방법으로 사후조사를 진행해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한다.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방류 예정 어장에 대한 생태환경 기초 분석을 위한 사전 영향조사를 수행하고 방류 후 효과를 분석하는 사후영향조사는 방류 2년 내에 수행해 방류 전, 후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는 마을어장 생태계 변화를 고려한 어장별 조건에 맞는 적정 방류품종과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방류사업 추진 시 반영해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민 해양수산연구원장은 “방류사업 사전·사후영향조사를 실시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류효과 분석으로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높이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으로 매년 수산자원을 증강시키고자 약 2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전복, 오분자기 및 연안 정착성 어류 등을 마을어장 및 연안어장에 방류하고 있다.
    • 뉴스
    • 농식품.자원
    2024-04-12
  • 관광산업 디지털전환 미래형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항공과 모빌리티 등 미래 신성장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혁신프로젝트 ‘관광산업 DX 스케일업 미래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도내 소재 관광업 및 스마트관광 분야의 IT 기업, 항공 및 모빌리티 유관기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해 8개 과제별로 1,500만 원에서 3,5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과제 선정기준은 미래유망기술을 적용한 관광산업 분야 지역특화 모델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지능형 관광 서비스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한 체감형 관광 콘텐츠 ▲기타 관광과 ICT 혁신기술, 항공․모빌리티 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사업 등이다. 과제별 1~3곳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선정된 사업지원을 시작으로 전문분야의 디지털노마드, 크리에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사업성과 확대를 위한 후속사업 및 홍보마케팅 등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고용한 직원의 역량강화와 직무안정을 위한 교육도 제공된다. 유망기업 발굴을 위해 2일부터 16일까지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운영 중이다. 접수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 미래산업센터(720-3732)로 문의하면 된다. 장대교 제주TP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은 “지역산업 특성에 맞는 혁신사업의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생태계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역량 있는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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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융복합
    2024-04-01
  • 제주도․제주TP,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협업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제주에서 스타기업과 혁신역량을 갖춘 도내 예비스타기업이 협업을 통해 기업성장을 촉진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협업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제주지역의 우수한 스타기업들과 도내 중소기업의 협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특히 제주 스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전체 지원금액은 3억 5,000만 원이다. 제주TP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전시회, 수출, 투자 등 기업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고, 프로젝트별 최대 7,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제주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 13개 기업이 사업지원을 받았는데, 올해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산업을 견인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에서 세부프로그램별 지원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기업지원단(720-3039)에서 받고 있다.
    • 뉴스
    • 산업일반
    2024-03-26
  • 제주도․제주TP,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협업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에서 스타기업과 혁신역량을 갖춘 도내 예비스타기업이 협업을 통해 기업성장을 촉진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스타기업 지역혁신 선도 협업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제주지역의 우수한 스타기업들과 도내 중소기업의 협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특히 제주 스타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전체 지원금액은 3억 5,000만 원이다. 제주TP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전시회, 수출, 투자 등 기업 맞춤형 사업화를 지원하고, 프로젝트별 최대 7,5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제주TP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지난해 13개 기업이 사업지원을 받았는데, 올해도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산업을 견인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산업정보서비스(www.jeis.or.kr)에서 세부프로그램별 지원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TP 기업지원단(720-3039)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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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주도, ‘수출기업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협업체 모집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수출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시너지 효과 확대를 위한 ‘제주 수출기업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업체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세기업의 수출마케팅 경험 부족 및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개별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업을 통한 판촉마케팅을 추진해 제주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제주인 수출기업 5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업종·타겟 국가별 수출컨소시엄(협업체)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PPT) 평가를 통해 3개 협업체를 선정해, 최대 3,400만원(5개사 이상 2,300만원, 10개사 이상 3,4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해외 유통매장 또는 온라인쇼핑몰과 연계한 제주상품 공동 판촉행사 비용의 80%(자부담 20%)로 행사비 외 판촉행사와 연계한 사회관계망(SNS) 홍보 등의 마케팅비도 포함한다. 참여 희망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 누리집(수출지원사업-사업참여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수출기업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시행됐으며 쿱 협동조합 등 2개 협업체가 참여해 홍콩, 베트남의 온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공동 판촉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지난해 행사기간(10~11월)동안 약 5만 달러(한화 6,500만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으며, 판촉 행사 전후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제주기업 현장방문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협업마케팅 참여기업인 백록육가공공장(제주축산물수출업체)은 홍콩 한인홍(韓印紅)* 과 약 100만 달러(20톤)의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 [*홍콩지역 최대 한국 식자재 유통기업/홍콩 내 38개 직영매장, 직영 한국식당 및 약 1,810평의 물류창고를 운영]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수출기업이 자발적으로 협업조직을 구성하고, 제주의 청정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함께 해외에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업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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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글로벌 검색결과

  • 美 하원, '中 바이오 겨냥' 생물보안법안 상임위 통과 ... 연내 입법 현실화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미 의회가 중국 등 미국에 적대인 국가에 소속된 바이오 기업을 제재하기 위한 생물보안법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25일 미국 하원에 제출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15일(미국 현지시간)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 및 책임 위원회에서 찬성 40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앞서 지난 3월 6일 상원 상임위(국토안보위원회)에서도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통과된 바 있다. 생물보안법이란, 미국 환자 데이터와 납세자의 돈이 외국 적대국의 바이오기업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여기서 적대국이란 사실상 중국을 가리킨다. 제임스 코머 공화당 감독·책임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이 법안은 미국의 세금이 중국이나 다른 외국 적대국에 의해 소유, 운영 또는 통제되는 바이오기업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대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 대학 시스템 및 연방 계약 기반에 더 많이 편입되기 전에 미국의 민감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부연 설명했다. 하원은 7월 4일 휴회 전에 하원 전체 회의에서 생물보안법안을 통과시키고, 이후 상원 전체회의 및 대통령 서명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규제대상인 우려 바이오기업은 A, B, C 세 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A그룹에는 유전체 장비제조 및 분석서비스 기업인 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Complete Genomics), 의약품 CDMO기업인 WuXi AppTec, WuXi Biologics 등 5개사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모두 중국 기업이다. A그룹과 같은 특정 기업(Certain Entities)에는 2032년 1월 1일 이전까지 적용 유예를 두고, 그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은 물론,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B그룹과 같은 기타 기업(Other Entities)과는 이들 기업이 우려 바이오기업으로 확인된 후 5년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을 포함해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또 미국 행정기관은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이들기업과 계약을 체결, 연장, 갱신도 금지된다. 우려 기업에게 대출이나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된다. 또 행정기관으로부터 대출이나 보조금을 받은 자는 대출이나 보조금을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계약에 사용해서도 안된다. 법안에 명시된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서 미국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의약품 생산 및 연구를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아 왔다.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제가 임박해 오면서, 같은 사업에 종사하는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당초 지난 1월 제출안에 없었지만, 이번에 추가로 명시됐다. 전 세계에 대량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던 우시 바이오의 사업이 축소되면, 미국은 현행 의약품 부족 현상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미국의 동맹국인 동시에, 의약품 안전성을 증명한 한국의 대기업 CDMO 자회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법안 시행까진 시간이 걸려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일단 상임위에서 통과 됐더라도, 향후 입법 절차 과정에서 수정되거나 통과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미국 시카고 현지 약사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중이다. 만약 중국 기업을 제외한 상태에서 의약품 수급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현지 여론이 법안의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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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테크노파크, 5.22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홍보 행사 연다
    2023년 행사 모습 [제주바이오뉴스 윤기영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JTP)는 오는 22일 제주대학교 친환경연구소에서 ‘2024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은 UN이 생물다양성 협약이 체결된 날을 기념하여 제정한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이다. 특히 제주는 약 9,70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자연생태계의 보고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재학생과 교직원, 기업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보존을 위한 실천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홍보행사에서는 제주대학교 곤충동아리 ‘비틀비틀’과 함께 홍보 물품을 증정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알리는 등 오후 13시부터 18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JTP는 그동안 생물종다양성연구소가 소재한 서귀포시 지역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초대하여 세계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체험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처음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보존 가치를 알리고 있다. 박지권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세계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우리 도민과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지키는 길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함께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2011년에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의 인공증식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알리고 보전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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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나도♥제주도’동참
    [제주바이오뉴스 김선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열린 제주미식축제 9일차 행사인 "와인디너"에서 사)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정문선 이사장과 홍보대사 겸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가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문선 이사장은 현대BNG스틸주식회사 부사장으로 사)JFWF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2016년부터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해 제주 청정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로 제주의 미식문화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방송인 강호동, 윤종신, 마크테토는 사)JFWF 홍보대사로 2024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이날 2024 제주 미식축제 와인디너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문선 이사장은 “매년 제주를 방문하면서 마음의 고향 제주에 의미있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기회로 많은 사람이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 기획
    • 인사.동정
    2024-05-21
  • 제주화장품기업協, 29일 JCC에서 제주화장품산업발전포럼 개최... 3일간 홍보.체험부스 운영
    [제주바이오뉴스 홍수진 기자[ (사)제주화장품기업협회(JCBA, 회장 김미진)은 오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화장품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제19회 제주국제포럼과 병행 행사로 열린다. 제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최되는 29일 포럼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2024 트랜드 컨셔스 뷰티(클린&비건)와 제주 화장품산업>을 주제로 ▲ '트랜드코리아 2024' 저자 전미영 박사, ▲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이사장, ▲ 제주테크노파크 정용환 본부장이 연자로 나서 발표를 진행한다. 좌장은 ▲ 제주산학융합원 이남호 원장이 맡는다. 한편 제주 화장품의 우수성과 특장점을 소개할 제주화장품 홍보 및 체험 공동부스가 제주국제포럼 행사 기간에 맞춰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된다. 제주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이벤트인 제주국제포럼 금년 행사에는 65개국 5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뉴스
    • 화장품
    2024-05-20
  • 생물자원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제주권 기업간담회 7월 개최 ... 신청 접수중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환경부가 보유한 생물소재, 유용성 정보 및 보유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 산하 연구기관과 유관 기업, 제주도 지역 생물산업계 간 생물자원 기술사업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7월 4일 (목, 오후2시~5시) 한라컨벤션센터 B홀에서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 국립호남권 생물자원관(목포), 국립생태원(서천)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JCBA)가 후원하는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및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제주지역 산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생물자원의 활용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토론 무대로 진행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소속 국가 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총괄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연구 및 관련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을 위해 ▲ 자생생물 조사 및 발굴 ▲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의 과학적 관리 및 연구 ▲ 유전자 정보 총괄 등 체계적으로 생물종을 관리하고 있다. 또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가치 창출을 위해 ▲ 유용 생물자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 이행 지원 ▲ 자생생물 유용성 탐색, 대량증식 기술개발 및 관련 기술 지원 ▲ 종자, 천연물, 미생물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소재 확보 및 분양 ▲ 생물산업계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권역별 생물자원 연구기관에서 모두 참석, 각 기관의 보유 자원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한국콜마에서 '생물자원 활용 사업화 및 산업계 동향 소개'를 주제로 최근 산업계 현황을 전할 에정이다. 또 '생물소재 활용 제주지역 산업계 애로사항 및 요구 내용 수렴'과 생물소재 활용 및 기술이전 1:1 상담 세션이 진행된다. 제주지역 생물산업계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간담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 검색창에 '생물자원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간담회'로 검색하거나, https://forms.gle/qUfMDaaVJXTLCDAt9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서 마감은 6월 14일. 문의 032-590-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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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연구
    2024-05-20
  • 美 하원, '中 바이오 겨냥' 생물보안법안 상임위 통과 ... 연내 입법 현실화
    [제주바이오뉴스 이민영 기자] 미 의회가 중국 등 미국에 적대인 국가에 소속된 바이오 기업을 제재하기 위한 생물보안법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25일 미국 하원에 제출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15일(미국 현지시간) 하원 상임위원회인 감독 및 책임 위원회에서 찬성 40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앞서 지난 3월 6일 상원 상임위(국토안보위원회)에서도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통과된 바 있다. 생물보안법이란, 미국 환자 데이터와 납세자의 돈이 외국 적대국의 바이오기업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법안이다. 여기서 적대국이란 사실상 중국을 가리킨다. 제임스 코머 공화당 감독·책임위원회 위원장은 회의를 마친 후 "이 법안은 미국의 세금이 중국이나 다른 외국 적대국에 의해 소유, 운영 또는 통제되는 바이오기업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대국 기업들이 미국 경제, 대학 시스템 및 연방 계약 기반에 더 많이 편입되기 전에 미국의 민감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부연 설명했다. 하원은 7월 4일 휴회 전에 하원 전체 회의에서 생물보안법안을 통과시키고, 이후 상원 전체회의 및 대통령 서명 등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규제대상인 우려 바이오기업은 A, B, C 세 개 그룹으로 구분된다. A그룹에는 유전체 장비제조 및 분석서비스 기업인 BGI, MGI, 컴플리트 지노믹스(Complete Genomics), 의약품 CDMO기업인 WuXi AppTec, WuXi Biologics 등 5개사를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모두 중국 기업이다. A그룹과 같은 특정 기업(Certain Entities)에는 2032년 1월 1일 이전까지 적용 유예를 두고, 그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은 물론,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B그룹과 같은 기타 기업(Other Entities)과는 이들 기업이 우려 바이오기업으로 확인된 후 5년 이후부터는 기존 계약을 포함해 장비 및 서비스 계약을 해서는 안된다. 또 미국 행정기관은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 및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이들기업과 계약을 체결, 연장, 갱신도 금지된다. 우려 기업에게 대출이나 보조금을 지급해서는 안된다. 또 행정기관으로부터 대출이나 보조금을 받은 자는 대출이나 보조금을 우려 바이오기업의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계약에 사용해서도 안된다. 법안에 명시된 기업들은 미국 현지에서 미국 및 글로벌 제약사들의 의약품 생산 및 연구를 대신 해주는 역할을 맡아 왔다.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제제가 임박해 오면서, 같은 사업에 종사하는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CDMO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당초 지난 1월 제출안에 없었지만, 이번에 추가로 명시됐다. 전 세계에 대량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던 우시 바이오의 사업이 축소되면, 미국은 현행 의약품 부족 현상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에 미국의 동맹국인 동시에, 의약품 안전성을 증명한 한국의 대기업 CDMO 자회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 다만 본격적인 법안 시행까진 시간이 걸려 변수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일단 상임위에서 통과 됐더라도, 향후 입법 절차 과정에서 수정되거나 통과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미국 시카고 현지 약사는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중이다. 만약 중국 기업을 제외한 상태에서 의약품 수급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현지 여론이 법안의 재검토를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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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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