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아이템에 스토리 넣은 상세페이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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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황석연, 이하 더큰내일센터)에서는 탐나는인재 2단계 창업트랙 11명의 구매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이다.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와 고도화를 위해 지난 12월 7일(목), 8일(금) 양일간 총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된 ‘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 <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내일톤> 프로그램은 탐나는인재 7‧8기 예비 창업가 10인을 포함하여, 총 24명이 함께 했으며, 도내.외 스타트업 대표를 본 프로그램의 코치 및 페이스메이커로 섭외하여 도내 창업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코치진으로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이사, 멘드 주식회사 이지은 대표, 뉴프레임코웍스 강승희 대표, 오두제 정지솔 대표, 그리고 페이스메이커로는 잇지제주 고시연 대표 탐나는인재 2기, 이시보 부경철 대표 탐나는인재 3기, ㈜핏플 서성용 대표 탐나는인재 4기 등으로 구성됐다.


<내일톤> 프로그램에 참가한 탐나는인재 8기 신명근 대표는 "상세 페이지에 대해 혼자 막연히 분석하는 것보다는 코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고민,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탐나는인재 8기 최지연 대표는 "상세페이지를 직접 작업해보면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내 아이템을 어필할 수 있을지, 그러기 위해 지금 준비되지 않은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 갈 10명의 예비 창업가 상세페이지는 링크 https://naeilton.oopy.i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일센터는 금번 <내일톤> 프로그램을 보완해 향후 창업트랙 정규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편성,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출범이래 86개의 도내 창업기업을 배출했으며, 더큰내일센터 출신 창업가들은 약 30억원의 외부자원을 유치해 도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도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12월 18일부터 24년 1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탐나는인재 9기 모집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 https://www.jdnc.or.kr/index.do 를 통해 18일 공개된다.


[참여 창업팀 소개]


▲ ‘당’ 걱정을 하는 ‘당신을 위한’ 고추장 - 박미수 대표

▲ 제주 만감류 껍질을 활용한 초콜릿 - 김진영 대표

▲ 제주의 유채꽃을 탄산수로 만드는, 탄산오름 - 이광희 대표

▲ 제주를 소재로 한 Street Character Brand - 신명근 대표

▲ 제주를 원고지를 쓰는 인생 첫 책 - 최지연 대표

▲ checkClass-꼭 맞는 피아노 선생님 매칭 - 조수안 대표

▲ 청정 제주 원물을 활용한 샤퀴테리 플레터 - 서현덕 대표

▲ 하나뿐인 당신의 반려식물을 위한 용품샵 - 오화영 대표

▲ 제주를 담은 금속공예 - 유희원 대표

▲ 세상에 남기고픈 한마디, 다이로그 - 강자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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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갈 11명의 창업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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