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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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더큰내일센터,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갈 11명의 창업가 배출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황석연, 이하 더큰내일센터)에서는 탐나는인재 2단계 창업트랙 11명의 구매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첫 발을 내딛은 청년들이다. 상세페이지는 본인의 아이템에 대한 고객의 반응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 설계와 고도화를 위해 지난 12월 7일(목), 8일(금) 양일간 총 26시간 무박 일정으로 진행된 ‘내일과 내 일 그리고 해커톤 <내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내일톤> 프로그램은 탐나는인재 7‧8기 예비 창업가 10인을 포함하여, 총 24명이 함께 했으며, 도내.외 스타트업 대표를 본 프로그램의 코치 및 페이스메이커로 섭외하여 도내 창업가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코치진으로는 (뉴키즈인베스트먼트 한완희 대표이사, 멘드 주식회사 이지은 대표, 뉴프레임코웍스 강승희 대표, 오두제 정지솔 대표, 그리고 페이스메이커로는 잇지제주 고시연 대표 탐나는인재 2기, 이시보 부경철 대표 탐나는인재 3기, ㈜핏플 서성용 대표 탐나는인재 4기 등으로 구성됐다. <내일톤> 프로그램에 참가한 탐나는인재 8기 신명근 대표는 "상세 페이지에 대해 혼자 막연히 분석하는 것보다는 코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고민,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나의 아이템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탐나는인재 8기 최지연 대표는 "상세페이지를 직접 작업해보면서 소비자에게 어떻게 내 아이템을 어필할 수 있을지, 그러기 위해 지금 준비되지 않은 부분은 무엇인지 점검하고 고민해 볼 수 있어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의 내일을 이끌어 갈 10명의 예비 창업가 상세페이지는 링크 https://naeilton.oopy.io/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일센터는 금번 <내일톤> 프로그램을 보완해 향후 창업트랙 정규 프로그램으로 예산을 편성,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출범이래 86개의 도내 창업기업을 배출했으며, 더큰내일센터 출신 창업가들은 약 30억원의 외부자원을 유치해 도내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도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12월 18일부터 24년 1월 12일까지 약 한달간 탐나는인재 9기 모집을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더큰내일센터 홈페이지 https://www.jdnc.or.kr/index.do 를 통해 18일 공개된다. [참여 창업팀 소개] ▲ ‘당’ 걱정을 하는 ‘당신을 위한’ 고추장 - 박미수 대표 ▲ 제주 만감류 껍질을 활용한 초콜릿 - 김진영 대표 ▲ 제주의 유채꽃을 탄산수로 만드는, 탄산오름 - 이광희 대표 ▲ 제주를 소재로 한 Street Character Brand - 신명근 대표 ▲ 제주를 원고지를 쓰는 인생 첫 책 - 최지연 대표 ▲ checkClass-꼭 맞는 피아노 선생님 매칭 - 조수안 대표 ▲ 청정 제주 원물을 활용한 샤퀴테리 플레터 - 서현덕 대표 ▲ 하나뿐인 당신의 반려식물을 위한 용품샵 - 오화영 대표 ▲ 제주를 담은 금속공예 - 유희원 대표 ▲ 세상에 남기고픈 한마디, 다이로그 - 강자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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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제주삼다수...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의 색다른 컬래버 전개
    [제주바이오뉴스=김선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20·30세대가 사랑하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화보와 굿즈를 선보인다. 제주삼다수는 13일 공개한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통해 ESG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내고, 20·30 고객들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이번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컬래버레이션 화보’는 제주로 여행하러 온 잔망루피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 해안가 플로깅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잔망루피는 플라스틱병을 분리수거하는 모습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제주삼다수와 함께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제주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제주삼다수는 이번 잔망루피 컬래버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20·30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출시한다. 제주삼다수-잔망루피 컬래버 굿즈는 △미니 에코백 △스테인리스 텀블러 △업사이클 키링 총 3종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돕는 제품으로 마련됐다.제주삼다수는 잔망루피와의 컬래버를 기념해 삼다수 공식 SNS 채널 및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서비스 등에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홍대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in 에코제주’를 운영할 계획이다.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25년간 국민 브랜드의 명성을 지켜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MZ세대와도 더욱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나아가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를 통해 ESG 메시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자 이번 컬래버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컬래버 마케팅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메시지에 많은 고객이 공감하고, 색다른 재미와 함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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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3-12-14
  • 제주파나텍(주), 숙면을 위한 꿀잠 캡슐 차 '굿나잇이노큐+'로 와디즈 펀딩 오픈
    진시황이 찾던 보물로 알져진 제주 황칠나무의 수면 건강 기능성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기업 제주파나텍(주)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액상차 캡슐 '굿나잇 이노큐+(플러스)'를 오는 27일 오전 11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굿나잇이노큐 제품에 비장의 특허물질을 추가(+)하여 새 조성으로 선보이게 되는 신제품 굿나잇이노큐+(플러스)는 13일 오픈예정을 시작했으며 27일 이전까지 많은 고객이 구매 의향을 표시할 수 있도록 오픈 알림을 신청했다. 굿나잇이노큐플러스는 귀한 원료인 황칠 추출액 97.63%를 담은 고농축 캡슐형 식품으로 하루 한 잔 간편하게 차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으로 제주가 원산지인 황칠은 예로부터 선비들이 향낭 주머니에 넣어 다닐 정도로 뛰어난 안식향을 지닌 재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각종 실험연구를 통해 항산화작용, 면역증진, 심신안정 효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과학적으로 확인된 바 있다. 황칠건강식품 회사로 인지도가 있는 제주파나텍은 재료의 추출에서 배합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의 깊은 노하우를 집약한 레시피를 이번 굿나잇이노큐플러스에 고스란히 담아 냈다. 또 '황칠 발효물과 L-세린을 이용한 수면장애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 등록을 받은 기술과 자연 원료들을 그대로 적용해 명실상부 최적의 수면 케어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황칠 외에 귤의 진피, 오미자, 레시틴, 오가피, 칡등 100% 국내산 원료들이 사용됐다. 굿나잇이노큐플러스는 간편한 캡슐 포장(22g)이라 휴대가 간편하고 어디서든 뚜껑을 열어 차로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종이컵 한 컵 정도)에 1캡슐을 넣어 마시면 된다. 우유에 첨하가여 15초 정도 데워 마시는 방법도 좋다. 30개 들이 박스에 담긴 캡슐을 하루 한 잔, 4주 동안 즐길 수 있다. 자주 긴장하는 분들, 평소 예민한 사람들, 불안과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분들, 진정한 휴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소개하기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파나텍은 얼리버드 구매자들에게 할인과 더불어 푸짐한 선물을 함께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펀딩 사이트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23112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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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3-12-14
  •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3’ 개최…제주 물(水)문화 가치 제고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3시 30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홀에서 JIBS 제주방송 주최로 ‘지속가능한 제주미래포럼 2023’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물 유산과 공존하는 미래 제주, 물의 공원 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용천수 등 미래유산으로서의 제주 물문화 가치를 높이고 후대에게 남겨주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주 물 유산의 보전과 관리의 시급성이 제기됐으며, △용천수가 가진 가치와 확장 가능성 △해외 민관 협력 수자원 보호사례 △물 유산 유형의 분류와 가치평가 △지속가능한 지하수 자원 보전관리 노력 필요성 등에 대한 주제 토론이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주 환경을 지키기 위해 참석한 관련 기관과 전문가, 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물 관리 노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용천수를 중심으로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 왔으며, 그 가치는 현재도 무한하다”며 “제주도정은 용천수를 포함해 지하수의 미래가치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정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통합 물 관리 체계를 통한 제도개선은 물 관리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오늘 포럼이 세계 그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제주 수자원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얻고 전문가들의 힘을 결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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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자원
    2023-12-13
  • (사)제주바이오포럼, 15일 '제주 청정 바이오산업 지속가능 발전 심포지움' 개최
    청정 제주의 자연 (Image by YHBae from Pixabay) 사단법인 제주바이오포럼(회장 민중)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화목원 2층 대강당(제주시 연화남길 41)에서 '제주 청정 바이오산업 지속가능 발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 관련 유관 분야 전문가 연구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정보, 미래비전 가능성을 찾아 산하 연구회와 회원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준비됐다. 행사에서는 ▶ 충북농업기술원 김기현 팀장이 '바이오 원료 생산 기술,' ▶ 조아제약 이주상 박사가 '제주산 바이오 소재를 활용한 건기식 원료 개발 가능성 및 발전 방안,' ▶ SJ 글로벌 신명환 대표가 '케나프를 이용한 바이오 고형 연료 및 제조 방법'에 관해 각각 주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사)제주바이오포럼은 산하에 해양바이오연구회, 생명산업연구회, 식품산업연구회, 뷰티화장품연구회, 한의약산업연구화 등을 두고 지식정보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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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연구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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